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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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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도토리묵
토담집 추천 0 조회 149 18.11.02 23:4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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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03 00:03

    첫댓글 토담집님 글뵈니 반갑습니다. 건강은 괜찮으시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18.11.03 00:28

    신미주님 반갑습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상 수치보다 조금 낮으나
    큰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혈액 소변 재검사를 다시 받았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결과 나온다고 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 18.11.03 07:29

    네 아무 이상 없으시길 바랍니다

  • 18.11.03 04:21

    쑥갓 싹뚝썰어서
    도토리묵 참기름
    깨소금 진간장 사알살 버무려
    막걸리 한 잔이면
    유쾌상쾌통쾌 합니다.

  • 작성자 18.11.03 14:10

    이만때쯤 국내산 도토리묵은 제철 별미죠.
    시골 형님네 갈때 막걸리 몇통 사가야겠습니다.
    도토리묵과 막걸리가 잘어울리겠어요.
    리 사발과 함께 먹는저만 그런가요

  • 18.11.03 09:03

    시골 오일장은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겨서 정말 좋지요~
    물론 값도 저렴하고
    없는거 빼고 다 있구요 ㅎㅎ

    가까이 계시면
    제가 도토리묵 실컷 드시게
    드리고 싶은데 아쉽네요
    제가 도토리묵을 잘 쑤거든요 ㅎ
    물론 가루가 좋아야 하지만요

    올해 도토리묵 쑤서
    여기저기 퍼돌린게
    8키로는 되나 봅니다
    양념간장까지 곁들였더니
    일년 먹을 간장이 한달새에 없어지더라구요 ㅎ

  • 18.11.03 10:12

    올리브유님, 첨뵙습니다만
    님의 댓글 속에는
    오일장에서 사람사는
    냄새를 좋아한다는 말씀과 같이
    양념간장 곁들인 도토리묵에
    님의 인정 넘치는 향기가 나내요.
    수필방에 자주 오셔요.

  • 작성자 18.11.03 14:47

    올리브유님
    남지 오일장도 사람 냄새가 납니다.
    올리브유님은 어디사세요?
    도토리묵 만들어 연락주시면 단 걸음으로갈께요.ㅎㅎㅎ
    주위사람과 나눠먹으면 정이 곁더니 더 맛있겠어요.

  • 18.11.03 10:26

    토담집님, 도토리묵은
    시골장터의 운치와
    특별나지 않는 서민들의
    정감나는 맛이 있습니다.
    잔칫날 꼭 끼어드는 도토리묵의
    향수가 그립습니다.
    갈수록 글이 정감이 오네요.
    토담집님의 수필방 사랑 덕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정감가는 귀촌의 모습입니다.

  • 작성자 18.11.03 14:56

    중국산 도토리묵은 오일장에가면
    언제나 사먹을수 있지만
    국내산 도토리묵은 제철에 주워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면 가을철 별미입니다.
    수필방은 콩꽃님 미지님 두사람 사랑 덕이고
    저는 그 사랑을 먹고 있습니다.
    귀촌의 생활이 정서와 가치관이 맞나 봅니다.
    사람의 인연을 알수가 없으나
    훗날 합천으로 귀촌하면 수필방의
    사랑하는 님들을 한번 모시겠습니다.
    창녕 낙동강 유체꽃 축제때도 좋지요.
    남지는 아직도 잉어 향어 민물회가 유명합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 18.11.03 13:18

    어머니 따라서 구경 간
    장날의 풍경이 상상 만으로
    즐겁네요.지금쯤 형수님표 도토리묵 맛있게 드셨겠네요..^^

    저의 지인 되시는 아주머니께서 생도토리로
    만든 묵을 몇번 만들어 주셨는데 천상의 맛이었어요.

    엄마는 메밀묵을 잘 만들어주시곤 하셨는데 도토리묵의 쌉싸름
    한 맛을 못따라가지요.

    저도 집에서 만든 도토리묵
    겁나 좋아합니다.

  • 작성자 18.11.03 19:12

    미지님
    그때는 시골 오일장에가야 군것질 먹거리를 맛보았어요.
    저녁에 형수님표 도토리묵과 형제들 만나서 막걸리 한잔 할렵니다.
    저는 여름에는 메밀묵 가을에는 도토리묵을 즐겨먹습니다.
    제가 합천으로 귀촌하면 도토리 주워서 수필방 회원님과
    미지님표 도토리묵과 막걸리 한사발 한상 차려서
    도란 도란 모여앉아 이야기꽃 피워봅시다.
    사람은 꿈을 먹고 살아갈때 행복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1.05 22:14

    초지일관님 귀거래사는 아닙니다.
    정년퇴직하면 자연과 더불어 유유자적 살려고 준비중입니다.
    시골 오일장도 시대의 흐름에 변화되었지만
    아직도 시골 오일장의 향수는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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