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강원교총 국외연수/베트남 북부 하노이 하롱베이
2017.1.14.(토)~1.18.(수) 강원교총(회장 정덕화)에서는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 등 현지 체험기회를 부여하고, 국제적 안목 제고 및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환경변화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국외연수를 실시했습니다.(40명/길따라여행 류재형 대표 인솔)
서울~하노이 2,730Km 거리만큼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느렸습니다.(비행시간 4시간 30분) 기온은 13.7도에서 19.3도로 늦은 봄이나 이른 가을 날씨여서 낮에도 선선하여 여행하기 좋은 때였습니다. 베트남의 수도이자 두 번째 큰 규모의 하노이는 '두 강 사이에 있는 도시'라는 뜻으로 6,500,000명(2009년)이 사는 천년도시라고 합니다. 하롱베이는 중국과의 국경 근처에 있는 만(灣)으로 1,969개의 크고 작은 섬 및 석회암 기둥 등을 포함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명승지입니다. 해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외국인을 포함하여 100여 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버킷리스트, 꼭 가봐야 할 곳을 다녀오며 베트남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롱베이 티톱섬 전망대 오르기/ 단체기념사진 찍기 전

1.14(토) 인천국제공항 19:20 출발


1.15.(일) 하노이 도착 숙박한 그랜드플라자하노이호텔


하노이 호치민생가, 호치민박물관, 한기둥사원,바딘광장, 탕롱황성


주석궁에 있는 호치민유적지 둘러보기

호수 옆의 But나무/뿌리가 땅위로 솟아올라 자라는 신기한 것 중 하나


호치민박물관




베트남 북부의 숨은 보석 옌뜨국립공원/케이블카 탑승



세개의 황금사원 쯔아아방 사원의 야경투어



하롱베이 파라다이스 스윗트 호텔

1.16.(월) 천하절경 하롱베이 관광

유네스코가 지정한 3,000여개의 그림같은 주변섬 관광

바다 위에 수천 개의 섬이 뿌려져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하롱베이는 용이 내려와 앉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산속에 살던 용이 바다로 내려올 때의 꼬리질로 계곡과 동굴들이 생겨나 현재와 같이 3천여 개의 섬 모양을 갖췄다고 한다. 또는 바다 건너에서 쳐들어온 침략자를 막기 위해 하늘에서 용이 이곳으로 내려와 입에서 보석과 구슬을 내뿜자 그 보석과 구슬이 바다로 떨어지면서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이 되어 침략자를 물리쳤다는 전설이 있다. 중국의 계림과 견줄 수 있을 만큼 경치가 아름답고 화려하다.







스피드보트 투어 체험/석회동굴(천궁동굴 또는 승솟동굴)




티톱섬 전망대에서 하롱베이 전경 감상




하롱베이 선착장 귀환 후 수상인형극 관람

1.17(화) 하노이로 돌아와 호안끼엠호수와 36거리 관광




랜드마크 72전망대에서 하노이 시내 조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