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예리한 바늘 끝으로 초지일관하는 게 리더.
예수님은 천하만민의 무시와 멸시천대 속에서도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한분의 거룩한 뜻만 좇는 초지일관의 외롭고 예리한 바늘 끝(왕)이 되시어 천천만만의 겹으로 둘러 쌓인 사단의 훼방벽을 꿰뚫고 만민을 구원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찐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누가복음 14:28~30) 하심 같이, 사람이 무엇을 이루고자 할때에는 원수의 훼방벽을 뚫고 돌파하여야만 비로소 목적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밀어주는 배후 세력이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세상 모든 사람들은 오직 만물과 만민의 아버지가 되신 한분 창조주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의지하여야만, 비로소 사단이 장악한 죽음과 실패의 훼방벽을 뚫고 돌파해 생명체들의 궁극적인 목적인 영생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최고의 선물인 영생을 확보한 상태가 되면, 그 이후에는 찬하의 그 어떤 존재들도 그가 소원하고 목적하는 바를 기로막아 훼방할 수 없음을 예수님이 실증해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 이룩해 선 보이신 행적과 열매를 무시고 여전히 들짐승 뱀(사단)의 반역성(습성)을 본받아 약육강식 사회를 만들어 서로 물고 뜯어 싸우다 최종 승자가 왕이 되는 일들로 영웅이 되려 합니다. 그래서 세상 천지는 물어 뜯는 이리 떼들의 각축장이 되었고, 5천여 년의 인류 역사는 이런 이리 떼들의 잔혹사로 기록되었습니다.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얼토당토아니한 세계관과 주의주장을 펼쳐서 자신들이 꿈꾸고 그려보고 계획하고 주창하는 신세계를 펼쳐 보이겠노라 호언장담하며, 또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을 속이고 기만해 하나님이 되고자 하였으나, 어느 누구도 자신들이 말하고 계획한대로의 꿈을 이룩하지 못하고 모두 중도에 쓰러져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세상은 이런 죽음의 영웅호걸들이 싸우는 각축장이 아니라, 그 실은 창조주 하나님이 뜻하시고 말씀하시고 계획하신 그대로의 천국이 펼쳐지는 일들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마귀가 조급한 인간들의 마음을 속여, 하나님이 기획하신 천국보다 하나님을 반역한 마귀의 약육강식 사상이 영원히 반복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뜻하고 기획하신 상생협력의 아름다운 천국이 도래하느냐, 반역자 사단이 뜻하고 기획한 약육강식 세상이 영원히 반복되느냐로 싸우고 있습니다.
때로는 사단의 약육강식 사상이 영원한 듯 보여도, 어느새 그 일은 하나님이 처음 뜻하고 계획하신 일을 진행하는 한낱 과정이었다는 것으로 밝혀 집니다. 이것이 파란만장한 인류의 선악전쟁 역사입니다.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이사야 46:10) 하심 같이,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만드신 후 세상 끝날까지 진행될 일들을 낱낱이 기록하시고 또 중도에 진행될 사건들까지 지정해 놓고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창조 역사(役事)는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전무후무한 우주적 대 스펙터클이며, 이 연출의 각본(청사진)이 바로 성경책입니다.하나님의 천지 창조 역사가 이런 과정을 통해 진행되는 것을 극구 반대하고 훼방하는 반역자들이 바로 사단의 간계와 책동에 넋이 나간 공산주의 빨갱이들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진행되는 일들이 얼핏 보기에는 간교한 사단이 창조주 하나님이 기획해 세우고자 하는 천국을 반역해 일으킨 쿠데타가 완성되어 더 이상 하나님의 뜻과 권세가 미칠 수 없는 물질 만능의 흑암한 약육강식의 지옥 세상이 영원히 반복될 것 같아 보여도, 성경에 기록된 각본에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이사야 14:24)는 말씀대로 순식간에 하나님의 뜻과 권세가 극소수 의인들을 통해 나타나 사단의 꿈을 뒤엎기도 합니다. 악인을 징벌하는 의인들에게는 남다른 기운이 있는데, 그게 바로 하늘이 무너지는 사건이 눈 앞에 펼쳐져도 하나님의 말씀만은 굳게 믿는 믿음입니다.
이런 의인이 바로 예수님 같이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반드시 진행된다는 것을 확신하는 사람들로서 뭇 사람들로 하여금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으로 상생협력하는 천국인의 성품을 갖도록 이끄는 리더들입니다. 이런 리더들은 초지일관하는 바늘과 송곳과 화살촉과 같아서 중도에 어떤 장애물과 훼방꾼이 나타나더라도 그것들을 모두 뚫고 돌파해 목적하는 바를 이룹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태복음 5:18) 하심 같이, 악인들이 지천에 널려 애워 싸도 그들에게 굴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만 굳게 선다는 것을 펼쳐 보이십니다.
바늘은 앞선 선각자와 같아서 자기 뒤를 따르는 연약한 실들이 쉽게 통과할 수 있는 외길을 마련키 위해 홀로 겹겹이 쌓인 원수들의 훼방벽을 뚫고 돌파해 길을 개척해 나가며, 송곳 또한 자신의 뜻을 따르려는 연약한 끈들이 쉽게 통과할 수 있는 길을 마련키 위해 홀로 단단한 곳을 뚫고 길을 개척해 나가며, 화살촉 또한 적의 심장을 꿰뚫기 위해 홀로 날아가 박힙니다. 이것이 바로 선하고 의로운 지도자들의 길이자 사명이자 본분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흉악한 거짓말쟁이들은 자기 일신의 야욕과 안일과 쾌락과 영광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과 피땀을 몰수히 쏟아 부어 평탄한 대로를 만들어 그 위를 제왕처럼 뽐내 걸으며 환대받으려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예수님이 만민의 죄악을 대신해 십자가에 못박히려 하였을 때에도, 마귀는 평탄할 길을 가도록 종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느 누구의 유혹도 거부하고 홀로 십자가를 짊어지고 고난의 좁은 길을 뚫는 바늘이 되어 자신을 뒤따르는 자들의 모본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지도자의 길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목사들은 예수님의 그 같은 길을 따르지 않고 사단이 가르쳐 주는 평탄한 길, 곧 수많은 교인들의 피땀어린 기도와 열정을 쏟아 부어 만든 대로를 으시대고 활보하려 하며, 또 종북 반역 세력들 또한 어리석고 철부지한 수많은 청장년들을 선전선동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해 만든 대로 위를 으시대고 활보하며 청와대로 들어 가게 하였습니다.
이들을 본받은 태극기 애국 시민 단체들 중 어떤 이는, 태극기 애국 국민들의 순수한 마음을 이용해 자신들의 정치적인 입지만 강화시키려고 다른 단체들보다 더 많은 지지자를 확보키 위해 경쟁적으로 애국 국민들을 규합하려고 저질스러운 쇼를 펼칩니다. 박근혜의 이름을 팔아 자신의 실속을 차리려는 파렴치한 짓일 뿐, 박근혜의 바늘 같은 지도자 정신은 티끌만큼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촛불 반역 세력들이 우리 민족의 바늘 역할을 한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동상 아래에서 버젓이 반역의 쇼를 펼치듯, 이들도 대한민국의 바늘이 된 박근혜를 존중한다 하면서도 태극기 애국 국민들의 순수한 본뜻과는 달리 사리사욕의 길만 버젓이 걸어갔습니다.
세상 어느 누구든지 사람과 사회와 나라를 평안의 길로 이끌려면, 인류의 영원한 지도자이신 예수님이 걸어가신 외롭고 예리한 바늘 길(한 사람이 통과할 수 있는 좁은 길)을 자신들도 걸어가야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거니와 바늘은 연약한 실들이 통과할 수 있는 길을 마련키 위해 홀로 겹겹이 쌓인 수많은 원수의 훼방벽들을 뚫고 돌파하여야 합니다. 반대로 이같은 바늘 정신이 없는 잔머리꾼, 곧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이 결여되어 남들이 수고해 벌어다 놓은 것들을 착취해 빼앗아야만 비로소 제왕 행세할 수 있는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이 수많은 사람들의 피땀과 덩치와 함성을 사용해 자신들의 야욕과 영광을 성취하려 하였습니다.
이런 자들이 아무리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유명인이 되어도 하나님은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호세아 8:4)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도적들로만 취급할 뿐, 자신의 권력을 대행할 공인으로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이순신 장군도 이승만 건국 대통령도 박정희 경제 대통령도 자신들의 동상(이름)을 남기기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바늘 같은 험난한 길을 간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들이 외롭고 예리한 바늘 길을 만들어 놓아야만 국민들도 쉽게 뒤따라 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이사야 44:24) 하심 같이, 창조주 하나님 또한 아름답고 풍요롭고 안락한 천국을 만드는 일에는, 결코 무지하고 어리석은 피조물의 다수와 덩치와 능력으로는 그 일을 추진할 수 없기 때문에 홀로 한 점 바늘 끝이 되셨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피땀으로 자신의 아방궁을 만드는 자가 반역자 마귀이듯, 많은 사람들의 덩치와 떼거지 힘으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자들은 모두다 오늘날의 국회의원들처럼 자신들의 주군과 나라와 국민들을 팔아처분하는 가룟 유다들입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홀로 초지일관하는 바늘 끝만이 진정한 리더입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좁고 험한 길은 의의 흰옷을 만드는 바늘 길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