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막내동생(저와 13살 차이 초등학교6학년 어제 졸업) 새해선물 겸, 저도 하고 싶은겸,
베스트 프랜드 재윤이입니닷~도 시켜줄겸.. 여러이유로 계속 플레이스테이션3와 X-box360을 사이에
두고 한달을 넘게 고민하던중!!!!!!!!!
우리 카페 3개월동안 댓글 TOP5안을 한번도 벗어나지 않으신(거의 부동의1위) 열혈 회원 '자연이' 님이
용산에서 게임매장을 하신다는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직접 쪽지로^^(저 말고 '자연이'님께)
용팔이용팔이 뭐 이런 말들도 많고, 괜히 모르니깐 사기당할까 걱정도 되고..
비비존 회원님들의 어린 동생이나, 조카, 친척애들, 아들,딸, 혹은 본인이 게임에 관련하여
구입, 아니면 문의하고 싶은일이 있을때 좋은 정보, 합리적인 가격등에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암튼 그리하여... 짜잔~
처음애가 저이고 밑에 등 뚜꺼운 애가 재윤이입디닷~입니다~
다이어트 들어간지 며칠밖에 되지 않아 둘다 좀 비대합니다 ㅠㅠ
그동안 카페활동하면서 온라인상으로만 그치지 않고 멋진빌더님이나 으라차차님 간지빌더님등
꽤 많은 분들을 직접 뵙고 인사 나누면서 모니터로 아이디가 아닌 실제로 얼굴을 마주보며
눈과, 대화와, 이 운동으로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저의 생각도 '에이.. 온라인...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에서 '언젠가는 만날 분들'
이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아..말이 많아졌네요...
자, 그럼 PS3 구입후 기념촬영!!!!!!!!!!!!
죄송합니다.. 둘다 얼굴이.....
사진 한두번 올리는것도 아닌데 이제와서 얼굴 가리려는 건 아니고요... 너무기쁜 나머지 헤벌레~ 하고 찍으니까
마치 고등학교때 괴롭힘당하던 반에서 맨앞자리 앉은 제일 약한 친구들처럼 표정이 찍혔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본격 운동 커뮤니티로써 강인한 모습을 보이지는 못할망정 약한모습을 보이게 되어 부득이하게 가렸습니다 ㅠㅠ
'자연이'님은 잘나와서 그냥 나뒀습니다 ㅎㅎ
작은 얼굴에 훈남형~
본체와 조종패드 한개 더에, 소프트웨어 한개에 디지털TV에 연결하는 전용 단자까지..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한것도 죄송한데ㅜㅜ 음료수까지 사주셨습니다..
'자연이' 님이라 '자연은' 시리즈 음료수를 사주신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우연히 사놓고 보니깐 그런건지 닉넴개그하시려고 일부러 사온 건지는 저희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수년을 비비존에 몸담으면서..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다음에는 재윤이입니닷~이랑 함께 가까운곳에 계시는(저희는 이대,신촌에 삽니다)
모관장님께 운동도 배우고 인사도 드리러 가려고 합니다^^
그럼 , 모두 새해에는 한분한분 다 로또당첨!!!!!!!!!!!!!!!!!!!!!!!!!!!!!!!!!!!
앤드 득근!!!!!!!!!!!!!!!!!!!!!!!!!!!!!!!!!!!!
빠샤!!!!!!!!!
복많이 받으세요~
아이쿠.. 그렇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놀러오십시오...^^2
자연님..반가워요^^혹시 녹음기는 취급하지 않으시죠?...제가 인터뷰를 해야 하는데..꼭 필요해서요.,,
그래도 용산에서 몇년째 계신데 다른 아는 곳으로 연결해주시지 않을까요?
혹시 몰래카메라두 필요하신가요?...ㅎㅎ
플스3랑 psp살까 고민중이었는데...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설명 들으며 구입하고 싶네용~ㅎ
자연이님꼐 쪽지로만 보내주셔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실겁니다 ㅎㅎ
빙고~ ^^2 설명 잘 해드리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역시 으라차차님.. 오늘도 저랑 재윤이입니닷~이랑 인사하고 나오면서 둘이 "옷입어도 몸이 그냥 개 쩐다"를 연발하면서 계단 올라왔습니다..ㄷㄷㄷㄷ
비비죤이 너무 인기가 있는지라...^^2
한겨울인데두 두분 몸에서 열이 후끈후끈 하시더라구요..^^2
실제로 보니 정말 한덩치들 하셨습니다...^^2
남자 하면 플삼 철권6죠...ㄱㄱ 씽!
전 갓오브워3를 미친듯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이상하게 저는 게임에 흥미가 없습니다..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뇽~~~~~~~~`ㅋㅋ
앗 누구세요? 안녕하세요~
3일내내 먹구마시구 하다가..ㅡㅡ;..
오늘에서야 출근해서 컴을 봤습니다...
올리셨네요...ㅎㅎ 두분 모두 덩치에 맞게?..
너무 훈훈하신 분들이였습니다..
너무 짧아 아쉬웠지만 이번이 끝이 아니기에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십시오..^^2
보기좋네요~ 담에 플삼 저기서 사야디^^
예.. 문의주십시오..^^2
그럼..믿고...녹음기 살때 쪽지하면 되나요??..ㅎㅎ..몰래카메라두 구할 수 있어요??..$$..우와~~~괜히귀찬으시게,,폐는 알될런지..제가 특히 전자기기를 몰라서요ㅜㅜ..
솔직히 잘은 모르고요...^^2
알아봐는 드리겠습니다..^^2
그전에 "모두나와" 같은 싸이트에서 구입하고자 하는
모델명과 최저가격을 미리 알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지요..^^2
저 팔뚝에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