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주말이었지요
저의 패턴은, 운동장에서
뛰어 다니면서
활짝 웃으면서
공을 치는것이
저의, 행복이지 않았나 싶어요.
얼굴에, 점을 뺏기 때문에
그리고, 의사선생님의
이번주 주말운동은, 쉬어라는 권유 때문에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충분히, 따르기로 했다는 것이지요.
오전에는
유성도서관을 찾아 갔드랬지요
오전에. 그곳에 도착해서
내가 옛시절 직장 시절에
자주 가던 곳이기에
이곳 저곳 추억이 깃든곳을
많이 보았다는 것이지요.
아마도..
직장 생활때만 해도
젊고 그래도 나름대로
꿈도 있었던, 시절이 아니었나 싶어요
지금의 시절은
그런 어떤 꿈, 야망은 없는거 같지만
모든것을 다 내려 놓은 다는것..
이것도 어쩌면, 크나큰 행복이 아닐까 싶으네요.
애들이 다 성장을 해서
나에게 경제적인 어떤 부담을
주지 않는 것만 해도
이것 역씨, 저의 마음을 크게 안정을
시켜주는 것 이라고나 할까요
그러케 크게 가진것은 없지만
마음만은 부자라는 그말이
요즘들어, 더욱더 실감이 나네요.
오전은...
유성도서관 에서 Ebs생활영어를
노트북에 이어폰을 꽂고
들었다는 얘기입니다
오전에 들었는데
조금씩 실증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안을 해 낸것이
어딘가 바람을 쏘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얘기지요.
어디론가... 그리 멀지않는 조용한곳으로
오후에는 떠나 보리라는
생각을 했을 뿐이고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공주에 별장을 두고 있는
나하고 잘아는 분
그곳을 방문을 하고 싶었읍니다
그곳은 공주에 흐르는
금강줄기가 보이는 곳 이고요
그곳에서 오후시간을 보냈읍니다.
지금까지, 너무 바쁘게
살아온 나의모습들....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을 했던
시간이지 않았나 싶으네요
조용히, 나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던거 같으네요.
오늘까지
운동은 삼가를 해야 겠기에요..
오늘 계획은, 특별하게는 없지만
손자를 데리고,
집사람하고 세종시에 위치한
"숲뜰근린공원"을 방문을 할려고 합니다.
코스모스가 음청 피어서
그냥 볼만 하다는, 운동클럽 회원의
추천이 있었기에..
가족들하고 조용히
여흥을 즐겨 볼까 합니다
사는것이, 머 이런거 아닐까요.
평범한 삶..굴곡이 없었던
나의 삶에 감사를 하면서요
오늘도 힘차게 달려 볼랍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숲뜰근린공원" 가볼려구요...
산사나이7
추천 1
조회 156
23.10.29 02:3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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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숲뜰근린공원 남편이랑
한번 가봐야겠네요.
좋은 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들이 하고 오세요.
ㅎㅎㅎㅎ ᆢ
한번 가보세요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ᆢㅎ
당분간 볕은 피하심이 그리고 단도리 하시고 가을을 즐기세요
이젠 휴식을 제대로 즐기시는 시기입니다 그간 본분을 다 하시느라 고생하신 보답을 자신에게 주셔야지요 ㅎ
네네 ᆢ
볕은 당분간 피할께요ᆢㅎ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ᆢㅎ
산사나이님글은 늘 제게 웃음을 줍니다.
소박한글에서 편안함과,솔직함, 부지런함을 엿볼 수있어서 좋습니다.
요즈음 이곳저곳 몸이 아파 집에만 있었는데. 갑자기 코스모스가 보고싶어지네요
오후에. 코스모스 가 무리지어 흔들리고있을 사라봉엘 가봐야겠어요
네네 ᆢ
좋은면으로
보아주심 에
감사를 드립니다ᆢㅎ
반갑 습니다~~^^
전 내일 운동(14 ~16)ㅎ
사실 산사이님이 부러워서
두자녀분이 공무원 이라서
일단 안전감이 있지요
오늘도 행복 하세요~^♡
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