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고요
마음의 여유도 있고 해서
내가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기도 해서
두번째 글을 올리겠읍니다.
어제 방문을 했던
별장지기 주인은..
나에게 털어논 고민은 잠을
제대로 못 잔다는 것이었다
하룻밤에 3번 정도를 깬다고
말을 하는 것 이었다.
어쩌면 나하고
비슷한 것이 아닐까 싶다요
저도 저녁에 잠을 자면서
2~3번정도 깨는거 같읍니다
그분은 내가 외면적으로 볼때
고민이 전혀 없을거 같은 친구입니다.
내가 물어 보았읍니다
무슨 고민이라도 있는게냐
크게 고민 거리가 없다는 것 입니다
아마도 그것은
나이탓이 아닐까 싶지요
그래서 나도 그러타 라는 얘기를 했읍니다.
아직도 그 친구는
대전의 과학을 주도하는
대학교수로 있는 분이고요
와이프는 얼마전에
교직에 있다가 명퇴를 했지요
명퇴를 하는 이유는
너무 직장생활이 힘들고 지루하고..
그래서 그만두고 싶다라고 얘기를 했을 때
이 친구는 얘기를 했읍니다.
지금까지 고생을
한것에 대해서 감사를 하겠다
언제든지 당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서
실천을 하라는 편안한
얘기를 해 주었기 때문에
직장을 그만 두었지요.
퇴직후에 대전에서 30분거리 별장에서
정원을 가꾸는 것을
취미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여유가 있는 집 이라고
저는 설명을 할께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를 얘기를 했지요
저도 잠에 대해서는
하루에 4~5시간 정도 자는거 같읍니다
잠에서 깨면 바로 잠을 못 이루고
무엇인가를 하다가
또 다시 잠을 잔다는 것이지요.
잠이 안오는 시간에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내 나름대로 하는
어떤것이 있다는 것이지요
저는 일어나면 팔무릅펴기
딱 7회 실시를 합니다
그리고 테니스 라켓으로 발리연습을
20회씩 해서 5번 실시를 하구요.
그리고 방으로 들어와서
노트북을 켜고요
Ebs 생활영어를 듣는것이
저에 일상이 되어 버렷다는 얘기 입지요
그 다음에 또 하는것....
그친구한테는 비밀로 붙였지만요..
삶의방에 들어와서
남들이 써놓은 글을 읽다가
잠이 오면은
또다시 잠이 들 뿐지지요
근댕....
내가 5060 카페에서 글도 읽고 글도 쓴다는
얘기는 차마 못 하겠더라고요
저는 항상 일상 이지만요..
그 친구는 아직 퇴직 하지도 않았고요
누군가 나를 잘 아는사람이
카페에서 활동을 한 다는것도
조금은 거시기 할거 같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카페생활을
어떠케 이해를 해 줄지도 잘 모르고 해서
그 얘기는 빼고
나의 일상을 얘기를 해 주었읍니다
그 친구 외국도 자주 나가고 해서..
아마 모르기는 해도 영어 회화실력은
아주 굿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그랬읍니다.
프랑스어를 공부하던지
아니면 독일어를
공부 하든지 하라고 말입니다
여즘 언어 공부를 할려고 하면
Ebs 교육방송에서 얼마든지
공부는 할수 있는 좋
은 시대에 살고 있어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할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여러분도 잠에서 자유롭지 않는 분들이
분명히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잠못 이룰때......
산사나이7
추천 1
조회 188
23.10.29 06:4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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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젊었을 때 그 많던 잠은 어디로 가고~ㅎ
저도 몇 번 깨었다
다시 잠들곤 합니다.
ㅎㅎㅎㅎ ᆢ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주변에서 잠 못드는 하소연 많이 듣는 요즘입니다 우스개 소리로 커피 문화 발전으로 생긴 폐해라던데 그런가요 ㅎㅎ
전 바쁘니까 시간 나면 눈 붙입니다 못자면 바로 병이 도지니까요 어떡하든 자려고 애쓰지요 제발 주무세요 ~ 다들
와우~~!
부럽읍니다
참을 잘 주무시는 분이
저는 부럽읍니다
사나이님 글을 읽으면서
그런생각을
잡념이나 생각이 많으면 잠을 쉽게 또는 깊게 못잘수 있다는 ㅎㅎ난 아니기에 ㅎㅎ
초긍정마인드에 싸나이 지존님 인정서
드립니다 ㅡ꽝 꽝ㅡ 도장찍는소리
부러버요 ᆢㅎ
@아뿔싸 ㅎㅎㅎㅎ ᆢ
감사합니다
@아뿔싸 ㅎㅎㅎ
언제나~ 물흐르듯이 가면되겠지요~
억지로 되느것은 없으니까요~~ㅎㅎ
네네 ᆢ
맞씁니다요 ᆢㅎ
훌륭한 생활입니다.
저도 내년 무엇을 할까 생각중에 있어요.
감사합니다 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