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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서울은 마케팅적인측면에서 전북 최강희감독의 닥공축구를 동경하고있다(?)
인프라 추천 2 조회 714 12.11.23 19:0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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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3 19:20

    첫댓글 그 점에서 내년부턴 최용수감독이 예전 귀네슈 감독처럼 공격적인 축구를 할 가능성도 적지않아보여요. 최강희감독의 닥공축구보단 귀네슈감독의 유망주육성과 공격적인 패싱축구가 동경의 대상이 된것 같아요.

  • 작성자 12.11.23 19:17

    어찌되었건 귀네슈나 파리아스나 최강희나 기존K리그팀에게서는 쉽게찾아볼수없는 축구색체였고.... 일반대중들..특히나 축구를 잘 모르는사람이면 모르는사람일수록더 매력을느끼는 축구색체를가졌다는 공통분모를가지고있으니깐요. 축구를 어느정도 아는사람들이면 압박축구를비롯해서 선이굵은축구나 이런 전술적움직임에서도 재미를찾는데... 잘모르는 대중일수록 짧게썰어가는패스나 엄청나게 공격적색체를가진팀이 성적까지좋다면 더 매료되기마련이죠. 두쪽다 서울의 상업적목표와 맞아떨어지는 색체를가진것은 맞는것같습니다.

  • 12.11.23 19:21

    네, 맞아요ㅋ 근데 서울팬 입장에서 구단의 이런행보가 맘에 안들진 않아요ㅋ 실제로 올시즌 K리그팀들의 경기력을 보면 축구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경기력을 내는팀이 거의 없었던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고요.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유망주를 많이 키우는 팀을 좋아해서..ㅎ

  • 12.11.23 19:19

    최강희감독보다 귀네슈를 동경하고있겠지 최용수님!

  • 12.11.23 19:20

    전북도 최강희 시절은 그랬을지 모르나 금년은 닥공 아니었던 경기 많아요 ㅎㅎ

  • 작성자 12.11.23 19:22

    이흥실의전북은 당연히 닥공아니라고생각합니다. 본문글에도써놨구요.

  • 12.11.23 19:25

    결과적으로 비슷해 보일 뿐 최소한 의식적으로는 전북과 엮이고 싶어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서울 구단 마케팅은. 근데 어쨌든 슬로건에 '공'자가 들어갈 수밖에 없으니까 짝퉁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거고, 닥공이라는 말이 무공해보다 먼저 나왔으니까 뭐 그럴 수밖에 없기도 했던 것이고...

  • 작성자 12.11.23 19:28

    그냥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는 귀네슈나 최강희 파리아스 이런 일반대중들이 열광할만한 축구를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동경한다는뜻입니다.

  • 12.11.23 19:54

    인프라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12.12.07 01:27

    별로요. 서울이 동경하는게 전북축구는 아닐것 같네요. 사실 서울팬들이 가장 그리워하는건 귀네슈 축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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