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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비경을 찾아서 ~
동화같은 섬 소매물도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18호)........경남 통영시 한산읍 매죽리
매물도는 대매물도/소매물도/등대섬등 3개의 섬으로 구분되며 대매물도 북쪽에 어유도가 있다.
섬 관광은 여객선을 타고 섬에 내려 도보로 여행을 할 수 있고, 동네의 배를 이용하여 해상관광도
할 수 있다. 특히 매물도는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바다위로 내민 하얀 등대를 이고 있는섬.
깍아지른 절벽과 자그마한 평원이 펼쳐져 있는 그림같은 섬이다. 등대섬의 절경은 모두 뒤에있다.
용바위, 암수바위, 남매바위,촛대바위라 이름지어진 절경들이 빼곡이 들어차 있고 그 바위들마다
전설이 깃들어 있다.
매물도 가는 배는 하루 2~3회 정기여객선 (매물도호)를 타고 소매물도까지 가는데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소매물도에서 내려서 등대섬까지 갔다오는데 3시간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소매물도에
서 등대섬까지는 물때 (밀물/썰물)를 맞춰가면 걸어서 섬을 오갈 수 있다. 섬에서 혹시 1 박을 할
경우라면 민박을 이용할 수 있고, 물을 비롯하여 먹을거리를 다 준비해 가야 한다. 소매물도는 일
출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니 1박으로 여유있게 둘러보는게 좋다. 통영서 오전 일찍 떠나 섬
을 둘러보고 돌아와도 하루면 다녀올 수 도 있다.
자!~ 떠나보자!~
통영시 여객선 터미널 앞의 음식점들~ 상호가 모두 원조 충무할매김밥 이다
통영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5~6분이면 도착한다, 배시간을 확인한 후, 들러보는것도 좋을듯..
여객선을 타기전에 들어간 식당
이곳에서 동동주 2병을 사서 가져갔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민박집에서 만난 사람들과
나눠 마시며 즐거운 밤을 보낼수가 있었다.
자~이젠 출발이다!~ 통영항이 점점 멀어지며 미륵산이 크게 다가온다.
통영을 뒤로하고 바다를 달린다!
매물도섬을 가면서 멀리 왼편으로 한산도를 지나 거제도와 그앞의 비진도도 시야에 들어온다,
모두들 갑판으로 나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구경하고 사진들 찍기가 바쁘다.
배 후미에서 바라본 힘찬 물살~
왼쪽의 섬이 어유도. 우측이 대매물도
대매물도 앞에 있는 섬이다, 중간에 대매물도가 있고 우측으로 소매물도와 등대섬이 나란히 있다.
어유도 우측으로 돌면서 배가 대매물도로 들어간다
대매물도의 전경, 멀리서도 섬과 집들이 깨끗해보인다.
뱃길로 1시간여를 달려 대매물도에 도착하게된다.
방파제안으로 들어가며 대매물도 선착장이 나온다.
대매물도의 깨끗한 마을모습...
이곳에서 10%정도의 탑승객이 내린다. 저녁시간에 소매물도를 관광하기는 늦고 소매물도의 숙박
시설이 안좋으므로 숙박을 이곳에서 하고 다음날 동네 배편으로 소매물도나 등대섬으로 갈수 있다.
소매물도 선착장 주변의 갯바위~ 낚시를 하는 사람들...
소매물도나 등대섬은 천혜의 갯바위 낚시터다. 봄,여름에는 참돔,농어, 볼락, 돌돔, 가을. 겨울에는
삼치, 감성돔 등의 손맛을 볼 수 있는곳으로 알려져 있다.
소매물도 선착장~예약을 안했다면 배시간 맞춰 나온 할머니들한테 방을 먼저 알아봐야한다
여행객들이 쏟아져나오며~ 민박을 구하는 사람들, 해삼멍게에 소주부터 한잔하는 사람들...
소매물도의 마을전경~ 폐가들이 많고 관리를 안해 낡은집들이 많다.
소매물도는 민박집이나 토지를 거의 외지의 어느개인이 소유하고 있어 통영시에서도 관리를 못하
고 있고 이곳의 원주민들은 이미 소유권이 없는 관계로 집이 망가져도 손을 못대고 있어 오래된 집
들이 그런관계로 점점 낡아지고 있다. 이곳은 약 14가구에서 60~70대의 노인들이 해산물채취와 피
서철 민박을 운영하며 살고있다. 어촌마을이 대부분 그렇듯이 작은방에 3명정도 겨우 잘수 있는데
피서철 사람들이 몰리면 그나마 방을 구하지못해 저녁배로 다시 돌아가는 경우도 생긴다.
여기 저기 다녀 보았지만 갑자기 찾아온 여행객을 위해 준비된 방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
어차피 산으로 올라가야하므로 제일 윗집까지 올라와 주인을 찾았으나 빈집이었다. 워낙 낡은집
에다 그나마 빈집으로 방치되어 있으니 으시시한 기분마저 든다, 일단 이곳에서 하룻밤 자기위해
배낭을 풀어놓고 동산같은 산을 오른다.
언덕위의 소매물도 분교였던 폐교자리
61년에 개교를 하고 96년에 폐교를 하기까지 311명의 졸업생을 배출 하였다는 학교,
피서철에는 힐-하우스란 이름으로 여행객들에게 이용되고 있다. 안에는 비교적 깨끗하고 운치가 있다.
단체객이라면 교실이었던 넓은 이곳에서 숙박을 하는게 좋을듯 싶다. 마을에서 언덕을 올라 이 폐교앞
의 길로 정상인 망태봉을 오른다. 이 주변에는 오래된 동백나무 군락이 바람을 막아주듯 빽빽하게있다.
저녁안개가 살짝 낀 망태봉에서~ 저 아래 그림같은 등대섬이 보인다,
망태봉은 소매물도의 높은 봉우리다. 마을에서 20분이면 오를수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탁트인
조망은 가슴을 후련하게 해준다. 사진으로만 봤던 그림같은 풍경에 한참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된다.
망태봉을 저녁에 올라 일몰을 보고, 새벽에 올라서는 일출을 보기도한다. 남쪽의 해안절벽을 구경
하다가 하루에 두번 바닷물이 빠지는 시간에 걸어서 등대섬으로 갔다가 올 수 있다.
일몰을 준비하는 하늘~
멋있는 일몰을 기대하고 서둘러 올라왔으나 해는 구름에 가려져있다. 한참 지나니 구름밑으로 해가 저문다
꿈에 그리던 소매물도의 첫날은 이렇게 끝이 난것일까?
주인없는 빈집에다 짐을 풀어놓고 서둘러 망태봉을 오르다 내려가니 하룻밤 기거할 빈집에 사람들이
많이들 와 있었다. 서로 인사들 나누고 낫설은 사람들끼리 만나서 금방 친해지고 각자가 준비해온 음
식을 나누어 먹으며 술잔을 돌리니 금새 십년지기 친구들같이 느껴진다. 자가발전이라 전기가 일찍나
가 컴컴한데 희미한 달빛아래 밤새는줄 모르고 이야기꽃을 피우는것도 여행지에서의 좋은 추억이다.
찬란한 빛을 뿜으며 일출이 시작되고~
새벽이 되도록 여행지의 친구들과 밤을 새우고도 일출을 보기위해 억지로 일어났다. 어두운 산길로
전망대(폐,둥대건물)로 오르니 일출을 찍기위해 카메라맨들이 많이 올라와있다.저마다 카메라 위치
잡아서 삼각대 받쳐놓고 해가 뜨기만 기다린다.
소매물도의 일출
구름사이를 뚫고 용이 승천하듯 어두운 바다의 여명속에서 불쑥 해가 솟아오른다.
망태봉에서 바라본 등대섬
가운데 등대섬을 바라보면 그 아름다움에 마치 다른나라에라도 온것같은 생각이 든다. 그 큰 자연을
손바닥만한 사진과 설명으로 느낌이 전달 된다는것은 아마 100분의1도 안될것이다.
해안가 쪽 절벽에서 바라본 등대섬
깍아지른 절벽에 다양한 형태로 서있는 바위병풍들, 형제바위,용바위,부처바위,촛대바위등 바위입상
이 바다를 바라보고 서있다. 부처바위 옆에는 3개의 암벽 봉우리가 치솟아 있고 그 아래 높이 7m 너비
5m 정도의 굴이 뚫려 있다. 바로 그 천장에 [서불 과차]가 새겨졌다 해서 글씽이 굴이라 하고 세 암벽
을 가리켜 글씽이벽 혹은 세글씽이라 한다. 그 외에도 가족 군상같이 벗은 여인의 외상 같고 혹은 부처
님의 반가상 같이 보이는 화려하고, 다양한 형상의 천연 돌조각들이 저마다 자랑을 하며 서 있다.
남쪽 해안절벽에서 바라본 망태봉 ~ 오래전 마을이 있었는지 집터와 돌담들이 보인다.
방목해 키우는 흑염소 가족들이 평화롭게 노닐고
등대섬으로 내려가는길
등대섬을 내려가는 이 길은 상당히 가파라서 노약자들은 배로 가라고 권하고싶다. 등산지팡이가
있으면 조금 수월하다. 물 빠지는 시간을 미리 알아갖고 주변을 산책하다 시간되어 내려가도록한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변의 갯바위에서 낚시를 해도 좋다,
망태봉에서 내려오는길이 급경사인데다 훼손이되어 거칠어서 조심해서 내려와야한다.
물이 아직 안빠진 모습이다. 가운데 바위까지는 물이 빠지게된다.
등대섬으로 가는 몽돌길
등대섬 가는 길의 몽돌밭은 하루 두 번, 본 섬과의 길을 열어준다. "모세의 바닷길"을 소매물도에서
도 볼 수가 있다. 한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조금 깊은 곳에서 스쿠버다이빙도 가능하다.
배를타고 섬 전체를 돌아보는 것은 소매물도 여행의 백미이다. 불쑥 솟아오른 갯바위 사이로 부서
지는 파도, 바다 안개가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왼쪽은 경사가 심해 물이 채 안 빠진 상태
에서 건너다 사고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소매물도나 대매물도에서 어촌의 낚시배를 이용해 오는수도 있다.그러나 현행 법적으로 낚시배에 낚시
꾼을 태우고 섬에 내려주는것은 가능하지만 관광객을 섬에 내려주는것은 불법이라 해경의 단속이 있을
때엔 낚시배 운행을 안할수도 있다. 그러므로 소매물도를 떠나기전 사전에 물빠지는 시간과 현지 도착
시간등을 고려해 소매물도 정상인 망태봉을 올라서 주변경치를 관망하다 물빠진 시간을 이용해 건넜다
오는것이 바람직하다.
등대섬과 계단길
소매물도의 해안절벽과 멀리 보이는 대매물도
이름모를 야생화의 천국!~
때묻지않은 푸른 초원위의 이름모를 들꽃이 주변에 많이 피어 있는데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쉽다.
다음을 기약하며!~ 매물도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떠나기전에~ 철저한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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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정보
현지 민박 가능, 숙박문의-통영수협 지도과(055-646-1221)
대매물도 민박집
대항마을 매물도바다민박 : 055-641-2840 / 대항마을 매물도리조트 : 055-643-7453
당금마을 매물도섬민박 : 055-648-1004 / 당금마을 매물도노을민박 : 055-646-3008
소매물도 민박집
하얀산장 (055-642-8515)
전기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어 자가 발전기를 갖추고 있고 지하수를 쓰기 때문에 다른 민박집에
비해서 물이 풍부하며 소매물도내 민박집중 가장 깨끗하다.
기준 30,000원, 식사 5,000원 공동 샤워시설과 수세식 좌변기가 있습니다.
다솔산장 (www.somaemuldo.com) (641-6734 / 642-2916)
산장요금-4~5만원선..일반촌집-보통2만오천원~3만원정도.하지만 사람이 많은 날에는 1인 1만원
계산하여,4~5만원까지 오를때도 있었답니다.
힐하우스 (055-641-7960)(옛 소매물도분교)
민박요금(성수기) : 1인당 1만원, 특기사항 :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으며 등대섬이 가깝고,식당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며 취사도구 일체를 무료로 대여하고 손님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한다
기타민박정보 : (지역번호 055)
이정규 642-8555 / 김춘근 642-9888 / 김재근 642-9887 / 강동률 643-7903 / 김일권 643-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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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자가이용 : 서울,대전->경부고속도로->대전통영간고속도로->진주분기점->사천->고성->통영->
통영시내->미륵도->도남관광유람선 선착장
자가이용 : 부산방면->남해안고속도로->서마산 ic->마산시내방향진입->고성->통영
통영터미날-->통영카페리 터미날--택시 5~6분 2,000원미만/ 버스 15분(3 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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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매물도 페리호)
* 통영여객선터미널(055-642-0116)에서 고려개발(055-645-3717)소요시간 1:20 / 운임 13,200원
* 1일 2회 운항 (07:00. 14:00),(90분 걸림)
* 토,일요일은 11:00에 한번 더 운항함.(70분 걸림)
*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출항하여 매물도를 거쳐 통영 여객선터미널로 돌아옴.
(통영여객선터미널이 출항지이면서 종착지임.)
* 운항코스
(07:00) 통영→용초→비진도(내항,외항)→소매물도→대매물도(대항,당금)→비진도→통영
(14:00) 통영→문어포→용초→비진도(내항,외항)→대매물도(당금,대항)→소매물도→비진도→통영
(11:00) 토,일요일만 운항/ 통영→소매물도→대매물도(대항,당금)→통영
* 피서철에는 증편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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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간편의류,취사도구,디카,랜턴,주식,부식,모기향,등산스틱,식수(패트병.대) 일정에 맞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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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포인트
일정의 여유가 있다면 첫째날/오전에, 거제나 통영에서 대매물도로 들어가서 민박을 정한 후, 유람
선이나 동네 낚시배를 타고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한바퀴 돌아보고 온다. 저녁에는 대매물도의 높은
봉우리 장군봉(127m)을 올라 건너편의 소매물도와 등대섬,석양의 바다를 감상한다.
둘째날/ 하루에 두번 있는 물때에 맞춰 2시간전에 동네배를 타고 소매물도로 간다, 마을 뒷편으로
소매물도의 정상인 망태봉을 올라 그곳에서 바라보는 등대섬이 장관을 이룬다, 다시 남쪽해안으로
내려가 그 주변의 초원지대의 야생화와 절벽의 절경들을 구경하며 등대섬가는길 몽돌해안으로 내려
온다, 물이빠지며 바닷길이 열리면 걸어서 등대섬으로 건너가 무공해 초원과 등대를 구경하고 돌아
오는길에 등대섬 해안에서 보면 앞의 소매물도와 저멀리 뒷편의 대매물도가 한번에 보이게 된다.
등대섬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렸다 타고오거나 물이 들어오기 전에 몽돌길로 다시 건너오게 된다.
민박집에다 사전에 물때와 배 이용하는법을 잘 알아본 후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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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에 바랍니다!~
아름다운섬 소매물도의 망태봉에서 남쪽해안의 일명.공룡바위 를 오르다보니 흙길이 많이 파 헤쳐
있어 자세히 보니 흙속에는 각종쓰레기들이 겹겹히 쌓여있어 절벽위의 땅의 결속력이 약해 비오면
지반이 무너져 내려 크게 웅덩이 계곡이 무너져 내린것이 보입니다. 이는 여행객들이 등대섬 정상
과 주변의 갯바위등에서 쓰레기 오염을 시킨것을 마을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수거하여 외진 이곳에
파묻어 오던것이라 생각됩니다. 섬 주민들이 거의가 6~70대 노인들 뿐이고 통영시에서도 매물도를
크게 관리를 하지못한 상태에서 날로 늘어나는 여행객들로 이곳 한쪽은 점점 오염이 되고있습니다.
천혜의 비경을 관광하는 사람들 답게 여행지에서의 식단준비를 잘 짜서 불필요한 음식 쓰레기등을
그곳에 남기지말고 가지고 나온다는 생각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조용한곳에서도 마치 해운대
라도 온것같이 폭음탄을 터트리며 밤을 새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노는 방법도 때와장소를
가려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민박집 전화번호는 앞으로 이 자료를 참고로 소매물도를 찾는 사람의
편리를 위해 게시 하였으나 전화문의는 절대로 밤늦게 하지마세요~자가발전으로 밤 10시면 전기가
나가게 되어 그안에 일찍 취침을 합니다. 조용하고 깨끗하게 여행을 즐기시길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아래를 클릭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세요
매물도 '등대섬'의 비밀은? http://blog.daum.net/85876
첫댓글 오랫만에 소매물도 풍경 좋네요. 소매물도는 팬션보다 민박이 좋죠. 물고기 잡아서 회도 나눠주시고,
좋은 정보시네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ㅎㅎ 금년 여름에 폐교옆에서 온가족이 야영을 했습니다. 덕분에 일몰, 일출을 모두 볼 수 있었네요....사진을 보니 그 때 기억이 새롭습니다.
멋진 사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여행 계획 3번째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랩해갑니다!
야 좋은 풍경이군요~저도 한장 가져갑니다!
좋은 정보여서 스크랩해갑니당. 정말 감사해요^^ 꼬옥 가보고 싶은 곳이었거든요^^
그렇찮아두 10월에 계획이 있는데.. 고맙습니다~~~
소매물도는 아무때나 가도 좋겠지만 여행길 뜨겁지않고 푸른바다와 하늘~푸른초원을 같이 보려면 9월중 10월 초에 가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깊이와 더불어...참 좋습니다...
오랫만에 감상하네요... 몇년동안 가보질 못했는데 사진으로 잘 보았습니다...
멋진 소매몰도 좋은정보와 함께 잘보고갑니다 스크랩 해갈께요~
저도 올 가을에 시간내어 꼭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너무 멋 있읍니다.꼭 가보고 싶습니다.
작년 해벽하던 친구들을 따라 cf의 한장면갔던 그곳에 갔던 생각이 나네요.여행을 많이 다녔어도 섬은 많이 안가본지라 무척 인상 깊엇읍니다 아름답고 조용하고 힐하우스는 문을 열지 않았더군요 이번 가을 친구와 다시 한번 가볼 시간을 짜봅니다
기회되면꼭한번 가보고싶어 스크램해갑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몇 년 전에 나홀로 다녀온 적이 있어요..그땐 일부러 카메라도 안가져 갔었는데...이렇게 사진들을 보며 추억에 잠겨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 좋은 정보 꼭 한번 가봐야 겠네요
가고싶다,가야겠다,노래만 부른지 십수년 됐네요..담에 갈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