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꿈에 엄마의 친정쪽 사촌오빠(집안에서 가장 큰 오빠)께서 자식들 (언니, 저, 남동생, 조카)에게 복돈이라고
2만원씩 줘라고 하면서 엄마는 1만원해가지고 지폐한주먹을 엄마 손에 쥐어주더랍니다.
그것을 엄마가 자기 주머니에 꾹 집어 넣는 꿈을 꾸셨대요.
너무 선명한 꿈이라서 해몽해달라네요 실제로 사촌오빠는 굉장한 구두쇠라고 합니다.(돈은 많은데 나눠쓰는 성격은 절대 아니라고함)
무슨 꿈일까요?
참고로 지폐가 커다랗고 외국돈 같이 생겼더랍니다. [지폐색상 : 회색] 마치 옛날시절 500원짜리 지폐처럼요
엄마생각으로는 100불짜리 외국돈이라는 느낌이었다는데..
회색이라 안좋은건가요??
해몽부탁드릴께요~!
첫댓글 그 엄마의 사촌 오빠가 굉장한 구두쇠라는 점에 어떤 숨은 뜻이 있지 않나 하네요
않좋은 꿈은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특별한 의미는 없는꿈이지만
나쁘지는 않고 어머님의 요즈음 생각하는 마음과 그 사촌 오빠가 굉장한 구두쇠라는 점에
유위해서 어머님 자신이 생각해 봐야 꿈해몽이 저보다 더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