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기다리다 못해.. 이젠 노이로제까지 걸렸나봅니다.
어제, 오늘 밤마다 꿈에 삼중이 나타납니다. --;
어제는 삼중에 첫출근해서 직원식당에서 밥먹는 꿈을 꾸더니.. 오늘은 3개의 삼중관련 꿈을 스트레이트로 꾸더군요.. (연수가는 꿈, 발령 받는 꿈, 합격 통보받는 꿈)
낼은 무슨꿈을 꿀까요? 떨어지는 꿈이라도 꾸려나?
빨리 발표가 나던지 해야지.. 이러다 사람잡겠더군요.. ㅜㅜ
ps 꿈에서 본 삼중 직원식당 좋더군요.. 꿈이라 그런가? --;
ps2 꿈에서 비서실로 발령받았어요.. 쩝 난 기술직 지원인데.. 제길...
첫댓글 증상이 비슷하네요.....저랑.....발표나면, 신검때 꼭 머리도 검사해달라고 합시다....진짜 정신병자가 된듯한 기분이네요^^ 정신병자라도 좋으니...합격만 되면 좋으련만...우리 같이 합격합시다.....^^
정말 동병상련을 절실히 느낍니다..밤마다 잠 안와서 이렇게 컴터 앞에서 잠오기만을 기다립니다..취뽀게시판 보믄서..흑흑..아... 피말리네.
꿈이라도 꾸면 좋으련만... 잠을 제대로 못자서 기억나는 꿈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염...ㅜㅜ 꿈에서라도 합격했다는 얘기 듣고 싶은데...^^;;
저두..매일..상상합니당~ 다들 화이팅!!
저두요 ㅜ.ㅜ
난 떨어지는 꿈꾸고 있어서 미치겠어용.. 근데 주위에서 젊은사람들이 꾸는 꿈은 현실과 반대라는 말씀을 하셔서 그나마 위로가 되긴 하지만.. ㅡ.ㅡ
헉!! 그럼 전 떨어지는건가요? ㅠㅠ
책에서 보니 합격하는 꿈을 꿀 정도면 확실히 붙는다고 하던데...... 아마 합격하실 거예요. 저두 SSAT 발표하는 날 합격하는 꿈을 꿨는데 당당히 붙더군요. 우리 모두 합격합시다!! ^_^
^^;; 다들 마찬가지시군요.. 저도... 꿈에... ㅋㅋ
잠자기가 두렵네요.. 이번엔 무슨 꿈을 꾸게 될런지..
ㅋㅋㅋ 저랑 같이 실제로 삼중가서 밥먹을 겁니다..^^ 화이팅!!
발표가 23일 인가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꿈은 안꾸는데.. 안좋은 일이 연일 터지고 있습니다... 불길해....ㅜㅜ
허허 이제는 내가 삼중면접봤다는 사실도 깜빡깜빡합니다. 도대체 발표가 나긴 나는 건가...
전 어제 차몰다 교통사고 나는 꿈을 두번이나 꿨는데 결국 오늘 면허 주행에 합격했습니다. 꿈은 현실과 반대라는 게 정말 맞나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