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발매한지 20년이 넘었지만, 맥스 97과 더불어 여전히 최고의 에어맥스 시리즈로 군림하고 있는 맥스 95.
사람의 척추와 갈비뼈에서 착안했다는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 최초로 앞코까지 에어 쿠션을 적용한 기념비적 모델
별칭 형광 맥스, 살인 맥스. 에어 맥스 95 최초 발매 모델.
발매당시, 특히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며, 이 제품을 구하기 위해 살인까지 저질렀다는 도시전설이 있어, ‘살인맥스’란 별칭도 있을 정도.
비교적 인기가 적어 역수출 되었다 뒤늦게 인기를 끌었던 제품.
최초 스케치작.
별칭 흰파검, 흰빨검.
별칭 보라메쉬
유베 별주. 지금은 세 개지만 당시엔 당연히 별이 두 개.
울트라마린, 울마
사파이어
에메랄드
블루마린
까치산1
당시 유럽에서 수입해서 팔던 사람이 까치산역에서만 거래했어서 까치산 맥스라 불림.
도라에몽
료코 맥스
히로스에 료코가 신었다고 붙여진 별칭.
제 기억에 최고 희귀템들이 료코, 도라에몽, 사파이어 였던걸로.
당장 생각나는 건 이정도인데 이것들 말고 혹시 기억나는 95들 없으시나요?
첫댓글 보라메쉬 하고 형광 샀었는데
보라매쉬 11년전에 엄청 잘신어서 너무 걸레처럼 돼서 엄마가 버렸었는데..... ㅠㅠㅠ 내가 젤 아끼던 신발 ㅠㅠ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닌 작품 ㅎㅎ
발이 작아야만 이쁜 95
ㅋㅋ 고1때 유행하던거네
10년전에 185000에 샀음
저에겐 올검이 진리 ㅋㅋㅋ
내 발에 딱 맞음
고딩때 울마랑 료코 사는게 꿈이였는데
형광이 진리지
블루마린 보라메쉬
이번에 97파은이 개이쁘던데..다시나온거긴하지만ㅋ 95도이쁨. 오히려 95가 더 무난한듯ㅋ
og 작년부터 3켤레 사서 잘 신고 있네요 다시 다 나왔으면 좋겠습돠
전 03년도엔가 주황스카치 신고 다녔었는데 에어가 금방 터졌죠
나잘알 ㅇㅈ
요새나온 된장도있죠 ㅎㅎ된장맥스이쁨
유베 사고 싶엇는데 살길이 없네
비둘기가 젤 이뻤음...
보라메쉬 형광이 젤이쁜거같음
어렸을때 울마 진짜진짜 사고싶었는데
멕시코 있었는데
흰파검이 2년전 여름에 쥐디랑 빈지노가 신어서 유행이었는데
크 명기지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