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초가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인생의 기로에 서있는 심정입니다,,
한선진 추천 0 조회 1,049 21.12.01 00:5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01 01:0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03 17:2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03 18:2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01 01:49

  • 21.12.01 01:50

    첫댓글 자격증은 종자기사나 식물보호기사, 유기농업기사를 많이 취득하시는걸 보았는데 식물보호기사나 종자기사의 경우 지도사나 연구사의 필수과목인 재배학과 겹치는 과목들이 많아 좋습니다. 아마 농학과 4학년을 졸업하시면 기사자격이 생기실텐데 지원하시면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합니다.

  • 21.12.01 01:55

    저도 청년구직활동 지원금으로 지원받으면서 이것을 용돈으로 사용했는데 큰 금액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학교가 가깝다면 학교도서관에서 재배학 이나 등등 시험관련 서적도 빌려보실 수 있을테고 도서관도 이용하시면 돈을 많이 아끼실 수 있을겁니다. 스터디카페 같은데 가셔도 한달 10만원선에서 해결되니 많은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실 부모님 곁에 가서 도움을 받는게 좋긴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시다니 일단 청년구직활동 지원금을 이용해 보시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 이후엔 기간제 근로하시면서 지도사나 연구사분들 하시는 업무를 볼텐데 그 업무를 보면서 이 일이 나에게 맞는가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농업직9급이나 농업행정직 같은계열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분야에 대해선 제가 잘 모르지만 그분야도 도전해보시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 21.12.01 08:08

    상황이 딱하게 됐네요. 냉정하게 얘기해서 공무원이나 뭔가 공부를 준비해서 하는 직은 어려워 보이시고 자격증도 기사가 부담스러우시면 산업기사 식보같은거 따셔서 공공기관 공무직 도전해보시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서류 면접으로만 뽑는데가 많고 정년도 보장되고 예전보단 처우가 나아졌으니까요. 어쨌든 연구기관이라도 행정보는 사람이 있으니.. 총무직 비슷한걸 노리셔서.. 이걸 목표치로 제안한다는게 좀 그렇긴 합니다만..

  • 작성자 21.12.03 17:20

    종자 보다는 식물 보호 쪽이 더 취업률이 나은가요? 제가 이런걸 잘 몰라서요ㅠㅠ

  • 21.12.03 17:31

    @한선진 요구하는데는 두개 다 비슷해서 상관없는데 따기가 좀 더 쉬운 개인적인 느낌이라.. 종자가 마음에 드시면 종자 따셔도 되요.

  • 작성자 21.12.03 17:40

    @지나니 종자가 완전 마음에 드는 건 아니에요ㅠ 농학과 전공 중이지만, 너무 어려워서 조금 쉬운 자격증이 있다면 추천 받고 싶어서 문의 드렸어요.

  • 21.12.03 18:08

    @한선진 안됐지만 기사 자격증을 따셔도 취업에 극적인 영향은 없어요. 보통 회사에 지원하는 최소조건으로 내거는거라. 실제 업무에 쓰는 스킬도 아니고요. 처하신 상황이 공부하기 힘드신 상황같아서 드려본 말씀이에요. 입사지원만을 위해본다면 기사도 필요없고 시간을 아끼기 위해 산업기사나 기능사를 따셔도 될 듯. 종류는 난이도가 거의 비슷합니다.

  • 21.12.01 17:53

    일단 심신의 건강을 잘 챙기세요. 그리고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감정을 배제하고 완전히 객관적으로, 본인의 능력과 처한 상황을 바라보세요. 두 달 정도 잡고요. 그럼 뭔가 보일 겁니다. 그 두 달 동안에 진로에 대한 검색을 꾸준히 해서, 노트에 종합적으로 기록도 하고, 그림도 그려 보고 해야 합니다.

  • 작성자 21.12.03 17:19

    정말 맞는 말인데, 왜 그말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 지지 않고 자꾸 초조해지고 급해지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나이 많은거 아니라고 다들 그러는데, 그냥 일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기분이고, 곧 31살인 나를 뽑아줄까 이런 기분도 들고,,,
    아직 농학 분야 일자리도 많이 모르지만 그냥 들어갈 수 있는데가 있기도 하구요 걱정이 많이 되요

  • 21.12.03 18:48

    @한선진 '숲에서 일하는 100가지 방법'으로 구글링 한번 해 보세요~. 좋은 정보가 많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01 21:4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03 17:1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05 02:4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04 23:3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19 22:05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