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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0월 살았던 이야기
늘 평화 추천 2 조회 284 23.10.31 08:0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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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31 08:43

    첫댓글 90세 이상인 분이 네 분이나 등장하시니
    60대인 저는 얼라이어서 댓글도 송구합니다

    저분들의 공통점이
    좋으셔서 웃으시고
    실수해도 웃으시고이니

    11월에는 모두들
    박장대소, 파안대소 하세요. 푸하핫~~^^

  • 작성자 23.10.31 08:45

    맞아요
    그 분들이 60대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병아리라고~~
    그 때로 되돌아가면 머뭇않고
    더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꺼라고
    하셨지요
    .우리는 같은 얼라들입니다
    박장대소 파안대소 화이팅입니다 ~^^

  • 23.10.31 08:59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늘 멋지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멋진 모습으로 오래도록...화이팅~!!

  • 작성자 23.11.01 09:03

    시간되시면
    풍주방 모임이라 생각하시고
    충북방 주말 일박 모임 방어먹으로 오세요
    지호님이 아주 반겨줄꺼예요 ㅎ

  • 23.11.01 10:35

    @늘 평화
    ㅎㅎ~ 그렇지않아도 공지가 올라왔길래
    일정을 보니 저의 근무스케쥴과 겹치더라구요
    아쉬운 마음입니다. 흑흑~

  • 23.10.31 09:37

    주경야독 시절, 퇴근 후 자격증 공부와 2개의 학사 과정 공부
    이후 퇴직 후 전업으로 자격증 공부 등으로 눈을 많이 혹사해서인지
    시력이 급 나빠졌습니다.
    예전에는 개인 쇼핑몰 제작 욕심으로 스위시 영상도 만들고 친구들 방 정모나
    번개 후기는 빠뜨리지 않고 올리던 열정이 가능했던 게 다 시력이
    뒷받침해줘서 그랬던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지금은 핸드폰 보기도
    컴 앞에 앉아 게시글 보기도 쉽지 않아졌습니다.
    팥찜질도 눈 피로에 도움이 된다해서 시도해봤는데, 그래도 눈을 쉬게 하는 게
    가장 최상인 듯 합니다.

    이쁜 손주의 백일 축하하구요.
    고귀한 생명체로서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11.01 09:02

    제가 40세때부터 정규교육시작해서 전문학사 학사 석사하고
    온갖 자격증 하고 사업도 컴으로 기획하고
    하다보니 눈이 많이 나빠졌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나이드니 후유증이 오는 듯..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잘 관리하려구요
    손주백일 축하 넘넘 고맙습니다
    우린님도 늘 강녕하시고 행복하세요

  • 23.10.31 09:44

    어머나

    두봉주교님
    생존해
    계시군요

    반갑습니다
    살아계시는
    성인
    신부님 이시죠

  • 작성자 23.11.01 09:01

    두봉주교님께서 자신도 파란만장
    여러가지 일들이 많으셨다고..
    왜 화나고 언찮은 일이 없었겟느냐고..
    그러시더라구요 ㅎ
    믿음과 사랑을 가지고 살면
    화도 금새 가라앉으신다고 신신당부 하고
    잘 사랑하고 살라고 하시더라구요 ㅎ
    두봉주교님 알아보셔서
    넘넘 반가워요^^

  • 23.11.01 09:05

    @늘 평화 35~36 년전
    주교님
    안양에 계실때
    성당자매님 소개로
    힘든일로

    면담을 하게 되어서

    분의
    인품과 신앙심에
    매료 되었습니다

  • 23.10.31 12:21

    그래도
    평화님은 열심히 사신다는
    느낌 많이 듭니다
    아프지 마시구요
    응원하겠읍니다

  • 작성자 23.11.01 08:59

    고맙습니다
    산사나이님도 화이팅입니다

  • 23.10.31 12:55

    어르신들 께서 여전히 기력이 좋아 보이십니다~~~
    참 착하시고 좋은을 많이 하시니 복 받으실 겁니다 늘평화님

  • 작성자 23.11.01 08:59

    어르신들이야 왜 속상한 일들이 없었을까요
    그냥 그러려니 온유하게 사시고
    부지런히 검소하게..다 비결이 있으셨겠지요 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3.11.01 09:00

    시간되시면 충북방 공지보시고
    당일이라도
    좋은 풍경사진 찍으시고 저녁같이 먹는건 어떠실까요
    저도 일박은 못하고 당일
    그날 전시와 심포지옴 등등 일정이 세 개있긴 한데
    우야등등 저녁은 같이 먹어볼려고 시간을
    만들려고 해요

  • 23.10.31 17:33

    현재가 선재
    나를 잊고 내가 붓
    글 속에 진주가 반짝입니다.
    겨울맞이 11월도 생활 속의 보석들
    많이많이 캐서 보여주세요.

  • 작성자 23.11.01 08:58

    어제 밤 11시까지 상량문 천글자를 우선 하느라
    댓글답도 못 달았네요 ㅎ
    글씨가 마음에 안들어
    어떤 분이 상량문은 절하면서 써야한대서
    팔랑귀 나는
    오늘은 중간중간에 절하고 쓰려구요
    작품이 좋아진다면 절 쯤이야..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23.10.31 22:06

    어머 벌써 백일이라니 ㅎㅎ 낳아 놓으니 금방이네요
    어딜 가시던지 좋은 마음으로 다니시니 함께 하신 분들도 다 아름다운 분들이십니다 눈이 덜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이 가을 가을 닮어 걷는 모습 사는 모습 표현해 주시는 평화님 참 어여쁘십니다~^^

  • 작성자 23.11.01 08:57

    눈이 덜 하니 일거리가 쏟아지고
    전시행사도 곳곳에 많고
    단풍도 보아야 하고..ㅎ
    11월부터는 매일 손주도 봐주기로 했고..
    우야등등 건강관리 열심히 하려구요
    운선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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