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씨가 많은 장마철전 초여름날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옛추억이 될 오늘...
많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음에도 ....그렇지아니한것 같은 그곳...
역쉬 바다라 넓긴 넓대여 ..
비가온다는 반갑지만은 않은 예보는 그냥 예보였답니다 .
바닷길이 열려서 그녀석이 사람들을 죄다 삼켜버리는 제부도 외딴섬안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과
대중교통으로
참으로 대단한 여행길에 동행했던 52명산우님들
조은님. 이서방님. 박형순님2명
호명산온달님 합5명
오서방님. 고은님. 산주님. 하은님. 아마란스님
미라쥬님2명. 진가님. 사이클힛트님. 알로애님
송이버섯님. 송이님. 기화류강님. 엽잔님. 마음의천사대장님. 하늘내음
고향산천님16명.(산천2님. 늘사랑님 2명. 동행님. 홍달님외 만난뵌님 안계심여ㅎㅎ)
오랫만에 나오신 누군지 아시져 둥이맘님. 붉은양파님.
코란도님. 부평명화님. 송화님. 상은님(대명). 젊은노트님
너무오랫만이라 어찌해야 좋을지 ㅎㅎ 자주자주 뵙길 바래며
처음나오신
기다리는사랑님. 애망님.산행이 아니래서 더 나으셨는지 여쭙습니다 ..^^ 산행도 기대를 해보면서
댁에들 잘 들어가셔겠지요.
하루를 밖에서 즐기다 집으로 올때쯤은
그저 평범한 모습에서의 또다른 나에 때론 놀랄때가 있는데
서로 모르는 우리들이 모여 울타리안에서 하루를 즐길 수 있다는 거
나의 전부를 줄 수는 없지만
낭비하지않을만큼의 아낌없는 마음을 드리고픈 우리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던 하루였답니다.
늘 그렇듯
작은 이야기를 풀다보믄 큰 이야기가 되고 그 큰 스토리안에 나 & 타인이 들어가 있다는거
그건 아주 소중한 벗이라 생각됩니다.
야외소풍 그곳의 풍경엔
햇살에 .. 부서지며 너울이 저멀리서 살짝살짝 눈부시고
조개케는 아이어른 갯벌에서 뛰놀구
서풍바람일며 .. 모래먼지날려주는 그지같은 모래판위에서
족구며 배구며 피터지는 승부욕을 가르는 울 남 산우님곁에서vs 고생째금 하셨을 여산우님
재미가 쏠쏠하셨지요.
두다리 쭉 뻗구 주무시는데 큰 지장은 없을것을 사료되지만
울 미라쥬님 언냐 읍바댁엔 오늘밤 정말 아무일 없길 바래봅니다 ㅎㅎ
다소 불편한 대중교통에 큰 대란없이 무사히 ..
즐겁구
유익한 시간들에
오늘 단하루의 건강일지라도 보장100%에
한몫을 단디 해주신
상추외야채며 한게임 땀흘린후 먹었던 당도높은 수박맛최고 호명산온달님&그남자의 평강공주
기다린사랑님의 푸짐한 무침.데침의 볶음 반찬
총대장님께서 푸짐하게 준비해오신 고추장양파삼겹살
둥이맘님의 운동후 허기에 먹었던 지짐 부족할만큼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울님들 댓글 부탁드리구여)
내음이 반어거지로 주류 1병씩 준비해주신 울 산우님들의 마음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
그대들의 푸근한 마음안에 삐집고 들어갈 자리가 있을진 몰라도
마음한데 모아주는 모습에 ~~~~뿌잉뿌잉 아잉~~~~~아시져 ㅎㅎ
하루를 사랑으로 시작하고
하루를 사랑으로 살고
하루를 사랑으로 끝내라 ........누군가가 써놓은 명언이기에 유명한 말이거쮸 ....
우리님들 만나서 반가웠구. ..
사랑가득 충만한 하루였답니다 ..
차량픽업해주신
코란도님
호명산온달님
이서방님
동행님
늘사랑3648님
마음의천사님 안전운행 수고하셨구여
사진담아주신님두 감사드립니다^^
해산후
330버스 타신님들 아마두 귀가가 늦으셨지 싶습니다.
차량지원에서의 대장님께서 염려가 있었지만
오늘의 부족함이 나중엔 더 낳은 하룰 채울 수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수고하셨구요... 다음산행에서 뵙길 바래보며^^
.
사랑이 부족하여 먹는것에 욕심을 부리고 살아야겠다는 땡각 기푼 하루였슴돠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가셨다니 다행..
냉면한그릇 잘먹었구여
느즈막이 참석에 .. 고마웠구여 ...반가웠어요 ,,노트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음 !!
하며 고래고래 소리질러주시는 빈자리의 아숨 ..참많이두 남습디돠 ....
담엔 꼭 함께해주서요^^
총무님하세요
합니다
함께 못해서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산행에서 뵈어욤
윤지언냐 까끙~~~~
많이 바쁘신탓이라 생각되구여 ...
원정에선 함께 정상가요 ,,,,ㅎㅎ
울 총무님 수고많이 하셨어요..울 산꾼 동아리 산림꾼 산림을 넘 잘하고잇지요..겹살 맛나게 잘먹었습니다..수고많이 하셨습니다거워습니다
매주 후기글에 산우님들 관리 애교쟁이 사랑스런 하늘내음님 글구 울 총대장님..
구추장
테마여행
먹여주고 낑가주고 잡아주고 안아주고
남은건 재워주기만 하문 되는데 ..
언제함 1박 가자언냐 ㅎㅎ
이쁜모습만큼이나 이쁜마음으로 아낌없는수고와보살핌으로
즐거운자리로 이끌어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주인장님이하 운영진의 아김없는사랑과열정에 감동받고
즐거운마음으로 잘댕겨왔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울. 산주님 ~
정말 서너번의 대면에도 일케 금방 친숙한 느낌..
마음이 부지런히 움직여주시니까 ..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
첨엔 한두번 나오시구 말겠지 싶었는데 ..
테마산행 두번에근교산행 두번...
이젠 원정산행도 기웃거려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ㅎㅎ
마음의 부담이 덜 가는 시간이
여름산행이 아닐까 싶음에 무리는 절대 아니되구여 ..
소두 잘 키우셔야됩니다 ㅎㅎ
챙겨주셔서
천사님에게도
알로애언냐 ...
내가얘기했쥐 .....
3개월 전의 이미지관리 신경써달라구 ㅎㅎ
댓글두 짧게 ....쉿 !!! ㅋㅋ
나 외톨이 돼면 어쩌지 하는 부담감으로 처음 함께 했엇는데 그런 마음 다 버리게 만들었줬던 식구님들(언니 오라버니.. 아마 제가 제일 막내일거 같아요~)반겨주셔서 감사해요.. 나혼자가 아닌.. 우리함께 였었다는것이 좋았어요~부실한 발목으로 피구 재미 나게 했었어요.. 함께 배부르고 마음도 맘껏 채우고 왔네요..^^ 다들 고생하셧어요~~~~~~~~
정말 푸짐하게 싸오셔서 ..
한접시한접시 나눠줘 마음한켠이 살짝 엿보였답니다 ..
도착즈음의 문자하나로 .....한결 더 가까워진 느낌..잊지않게
산행도 함 참여를 해주십샤 ..댓글로 프로포즈 드립니다 ㅎㅎ
한마디로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늘내음님
근교산행치곤 조금먼델 다녀가신 발걸음 ...
잘 들어가셨죠 ....
고생은 다리가 하고 ...즐거움은 마음이 챙기구 ...
그런마음으로 고단함을 잊으시기 바래봅니다^^
울총무님 수고많으셨읍니다당신이 입니다
이서방님 새삼스럽게 방가벙 ㅎㅎ
산우님들 픽업차량 운전하시느라 수고가 많았네요..^^
이서방님덕분에 고맙 감사했습니다^^이에 적게 되었네요
추억에 한잔을 기름
마니 즐거우셨네요 !!
즐건시간 보내느라 수고 하셨어요 ^^
함께하셨슴 좋았을텐데...
시간함 맹걸어서 함께해보기루 해요^^
울이쁜총무님 두루 두루 챙기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늄의 피구땜시 마눌잡는줄 알아씀돠 뉴규여 마눌 밀친사럄 ~ ㅋ
표정만 봐두 웃고만 싶어지는 함께있음이......
힘겨루기에 언냐한테 지는 미라쥬님 ~~불쌍해보여썽 ㅋㅋ
하늘내음님 수고 마니 하셨구요
비비안 순이님음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리셔서
같이 못했어요...수정
항상 멋지고 알찬 후기글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리구요 늘 멋지고 좋은날 되세요
시간내심에 아까워 하지않는 마음 넘넘 감사드리고픈 날였습니다 .
함께 할 수있음에 좋은분들이 넘넘 많아서 얼마나 기쁜지....
미라쥬엉아
송이버섯엉아 ~
P9 하는내내 어디서 그런힘이 나시는쥐..
두분의 나이를 넘나드는 혈투 끝내줬슴돠 ..
같은편에 있는데두
어째
미라쥬엉아는 믿음안가는 앞잡이..... 같으셨구
송이버섯엉아는 조국을 위해 목숨바치는 총잡이 같으셨습니당 ㅎㅎ
두분 상계역가셔서 모하셨을끄나 ㅋㅋ
당고개역까지 같이 못함을 아쉬워 했네요.
거운날들 보네시고 일요일날 저는 정열방에 참석 했다가 나중에 뵙겠네요.......
뒷풀이 장소에 빈잔님이 참석 하셔서 한방시원하게 쏘았지요.
총무님 더운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삔내음님 삥가 말하믄 잔소리지 다들 말안해도 수고 몽땅 하시는것 다 알죠
복 몽땅 받으시길^^*
언제나 고생 많으시오 ~~~수고 했어요~~,,,,,,,
진가님..
하은언냐
조은언냐 ~
바닷바람쐐며 .즐김.... 만족하셨는지요 ..
즐거운시간들의 채움 함께할 수 있어 행복였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즐기자구 한게임에 있어 고공분투.. 행여 못다이룬 꿈은 아니셨는지요 ~ ㅎㅎ
강-----인한 봉사 정신 이뻐총무님
감사 감사 합니다전진 ------海兵
심-----심신으로 애쓰는 여걸 내음총무님
처-----음엔 몰랐는데
사-----
아무나 할수있는것--같지만 절대 아무나 못하는일 봉사
이렇게 현신하시는 분이 계시니 산꾼동아리가 앞날이 밝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케릭터가 끝내줘요 온달늬임ㅋㅋ
정말 맛있는 시간을 함게 즐기구 왔습니다 ..
살짝 회 한잎두 맛있있구염 ^^
맛깔스런 하늘내음님의 후기글을 언제나 사랑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오랫만에 뵈었죠...
이젠 산행에도 참여 ....
원정산행 같이가여 송화님 ㅎㅎ
사정이 있어서 먼저 자리를 떠났네요....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점 죄송할 따름입니다
내음총무님 항상 수고 하심에 감사 드리며 후기글 잘보고 갑니다
이긍 ~~~
빨리가신 시간쫒아가려 헐레벌떡 달려나온 제부도외딴섬 ...
좋은차를 타셨는지 ... 그림자두 못뵈었음여 ㅋㅋ
반가웠습니다 ...인사드린님들만여 ㅎ
천사님~총무님의 고운마음으로 많은식구 들을 행복을 담아갈수있는법을 가르쳐주셨어요 다음에 특강비를 쪼매드릴께요 ㅎㅎㅎㅎ
총무님의 후기글귀 마음에 담아보렵니다 ~~수고하셨어요 ~~~~~
조금힘겹게....움직여주실걸음에 도움이 되셨는지 ..
오랫만에 뵈어서 무척 반가웠어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연화낭자님^^
반갑구여 ...이렇게 먼곳까지 댓글 행렬...감사드리며 ..
언제함 상경하셔서 ...산꾼동아리랑 함께하는 시간되셨슴 하구여 .
낭자님두 산행을 하시는거 같은데.. 늘 안산즐산하시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