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때 찍은 사진 몇장 그리고 짧은 인사말...

[FC첼시(동근)]

집에 좀 일이 있었던 관계로 사정상 늦게 올리게 됐습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판타스틱^^한 후기를 써주셔서
더이상 쓸말은 없고 만나뵈었던 분들에게 인사말과 위험수위(^^)가 낮은 사진들만 선별해서 올렸습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개인적으로 제가 보내드릴텐데.. 조금 늦게 보내드리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들어가자마자 무대위에서 반갑게 맞아주신 피디님, 두번째 뵙게 되었는데 여전히 따뜻하게 맞아주신거
감사드립니다. 사실 무대체질이 아니라 저번처럼 무대에 부르시면 도망갈려고 마음먹었는데 카페에 들어가서
저는 인사를 드리러 무심결에 걸어갔는데 '아뿔싸 내가 지금 어딜가고 있는게야-_-' 이미 무대위더군요-.-
가을정모는 더욱더 기대하도록 할께요..^^

피디님만큼이나 활짝웃으시며 맞아주신 현숙님

화끈하게 맞아준 또자누나 (덜컹거린 가슴 추스리길^^)

두번째였지만 기억력부족으로 기억하지 못한게 죄송하지만 그래도 반가웠던 미연님(지선이 못봐서 섭섭ㅠㅠ)

그리고 첨뵈었던 콩돌이 형제와 그리고 그들의 모친 정순님...

생각했던 이미지와 너무 달랐던 민정이 반가웠고, 또다른 민정님 taiji님 일찍가서 섭했지만 다음에 또봐요~

3차까지 남아서 의리를 지켜주셨던 시사의 정신적인 지주 졍혜님^^

늦게와서 일찍가서 섭섭했지만 늘 저한테 잘해주시는 미화누나

천사같은 다은이와 함께 자리를 빛내주신 희주님 (다은이 저 주세요^^)

얘기는 잘 못해봤지만 늘 시사를 지켜주시는 데이지님도 반가웠습니다.

영원한 인성사랑!! 이분이시죠 경아님 반가웠습니다.^^

제가 아는 분과 너무닮으셔서 첨엔 무척놀랬던 황혜영님

저만큼 먼곳에서 오신 수피아님 (메일 주세요 제가 보내드릴테니깐)

쪼르르 와서 인사주셔서 고마웠던 밀땡님, 그리고 가을 성희님 정팅 이미지 그대로더군요^^

여자인줄 알았다가 직접보고 충격에 휩쌓였던 iris님^^ 사랑은기억보다님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열정적인 토론을 나누시던 세분 이나라의 챔피언 수삼님, 네즈미님..

그리고 계란흰자에 샤프심은 희망사항이 아니라 현상황임을 보여줬던 세운이.. 토익점수 잘나오길

정모준비에 바람잡이 역할을 가장 잘하셨고 고생하셨던 소라님 수고많았죠?

카메라에 추억을 담는데 여념이 없으셨던 상희님 멋있었습니다.

조던의 유니폼을 입고나와 노래방에서 열창하던 병수님 반가웠구요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젠틀하고 의젓해보였던 상화님도 반가웠습니다.

부산에서 같이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만나서 올라오느라 수고했던 성현이.. 잘내려갔니?

그리고 올라올때도 따로왔는데 내려갈때도 같이 못가서 미안했던 필호누나 선물고맙습니다
다음에 유현이 경현이랑 꼭 다시 봐요~

술한잔 제대로 하지못하고 또 얘기도 제대로 못했던 휘석이.. 하지만 노래방에서의 본
너의 가창력에 무릎을 꿇고 말았단다^^ 이젠 아프지말고 다음엔 얘기 많이 하자 휘석!!

몽주점에 제가 기습적으로 쳐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환하게 맞아주고, 옆에서 얘기친구가
되어준 광호님!! 정말 응급실 사건은 대박이었죠? ㅎㅎ 다음에도 또 보고 그날은 마지막까지
정말 유쾌했습니다.

요즘 군대문제로 고생이 많을텐데. 힘든기색 보이지않고 즐겁게 마지막까지 자리했던 상권님!
살은 좀 붙어서 훨씬 보기좋았고 그리고 그 서글서글한 눈매는 여전하더군..
상권! 나도 사랑한데이~~ 일산에 가면 자네를 정말 볼수있겠나? ^^

정모자리에는 못와서 안오는줄 알았는데 술자리에서 볼수있었던 은주님, 쪘다는 살은 대체 어디로?
노래방에서 들은 은주님의 가창력에 가슴이 쿵닥거렸다오 (또자누나 날 잊어줘 ㅎㅎㅎ)
참 살갑게 반겨줘서 고마웠고, 수원가서 연락못한게 미안했는데.. 이제 풀거죠? 와락!!

시사의 마스코트 유리공주! 어디있나 했더니 구석에 숨어있을줄이야^^
첨본 유리는 온라인으로 생각했던 그 이미지 그대로 너무너무 귀엽고 깜찍했단다
그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에 감동먹었어^^ 올해가 가기전에 꼭 끊으마!! ^^

저의 정신적인 연인(?^^) 혜린님! 서울가기전엔 같이 해보고자 마음먹었던 일이
하루종일 해도 모자랄것 같았는데 막상 너무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죠? ^^
가을에는 정말, 이동갈비에 소주대작!! 꼭 합시다~~~^^

첨봤는데 오랜친구처럼 편안했던 성혜, 비오는데 거기까지 찾아오느라 수고했고
마지막에 갔던 호프집 분위기 있고 좋았단다 다음에 서울가면 또 한잔하자 니가쏴 ㅎㅎ

군인의 신분이지만, 휴가내서 정모를 찾아준 정말 예의바르고 착한동생 상하..
잠자리 불편했을텐데 잘갔는지 모르겠구나, 정말 거의 1년만에 만난건데
자꾸 길이 엇갈리는 바람에 얘기도 제대로 못해본게 너무 아쉽네.. 다음에 휴가나오면
꼭 다시 형이랑 바다보러 가자...!!

그리고 늘 서울가면 잘챙겨줘서 고마운, 베스트프렌드 강희..
이번에도 어김없이 잘챙겨줘서 고맙고, 부산왔을때 잘못해줘서 늘 미안했는데..
언제 또자누나 보경이누나랑 부산와라 내 싱싱한 회 배터지게 먹여주마~!~!
근데 이번정모로 시사불륜커플로의 입지가 더 다져지는 느낌이구나-_- 나 장가가야돼 ㅠㅠ

보경이누나도 가는날까지 챙겨줘서 고마워요, 강희랑 꼭 다시 놀러와요 알았죠?


마지막으로 이번정모엔 참석못하셨지만 ALLEY 누나.. 그리고 mola님 ^^
이번정모에 못오신게 정말정말 아쉬운 두분입니다. 다음엔 꼭 함께하시길~~ ^^
(제 염장에 땅을 치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ㅎㅎ)

여기까지가 제 기억의 한계네요..
부산에 떨어져서 막바로 밤을 새고 오느라 기력도 떨어지고 기억력도 떨어지는군요^^
나머지 분들도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상하님이 차지하던 궁시렁멤버의 청일점 자리에 저를 끼워주신 궁시렁 멤버님들에게
감사드리구요^^ 제가 느닷없이 찾아가서 분위기 칙칙해졌는데도 반겨주신 나머지
멤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가을에 있을 정모에는 정말 맑은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 사진구경을 하실 차례입니다.





꽃미남과 꽃미남이 만났다죠? 상권이와 상하..




엽기가족들^^




카리스마 세운^^, taiji민정님, 성희님, 그리고 상하...




그틈에 낀 저-_-




피디님 표정보고 누가 도날드닥! 이랍니다^^




상권 화났니? ㅎㅎ 인상써도 멋진 ㅠㅠ




제가 자꾸 끼어 죄송합니다 ㅠㅠ




역시 남자만 있으면..-_-




꽃미남의 인기란^^




천사같이 귀여웠던 다은이..^^









단체사진.. 유리야 뒤돌아서서 뭐하니?




호프집에서의 심각한 논의를...




음 역시 둘이 만나니 빛이 나는군요..



사실 부산에 내려오는길에 갑자기 아버님께서 쓰러지셔서 가자마자 병원가서
밤을 새고 오는 길입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되셨고 회복도 빠른편이라서
이제야 한숨돌리고 글을올리게 되네요 아버님께서 워낙 건강하신 편이고
그동안 위기가 있어도 정말 천운이라 생각할정도로 잘넘어가신게 자주있으셔서
이번에도 별일없을거라 굳게 믿고있습니다. 무사히 퇴원하시면
다 여러분들 덕택이라 생각할께요^^ 그럼 좋은밤들 되세요~~

[수피아]

감사합니다~ 그리고 곧 일어나실테니....너무 걱정말고...힘내세요~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샬롬~!!

[이강희]

동근아..몸고생..맘고생 많았다...아버님 괜찮으실꺼야..너무 걱정하지마..^^ 그리고 기다려라 부산 꼭 가마!! 잠수타면 알쥐? ^^ 그리고 불륜이라뉘~~~ 너 오바다..그니까 빨리 장가가라 제발 가라~~ ^^

[대온수쿠퍼(조.휘)]

아..그런 일이 있었네요..에고...별일 없을거라 저도 믿쑵니다!^^ 동근형님..살빠지시면 임백천닮으셨을듯...ㅡ.ㅡㅋ 저 만만한 넘임다..ㅋ 담에 더 많은 대화를 기대할꼐요~~ 푹쉬세요~

[윤해주]

아버님 꼭 완쾌하시길 빌게요^^ ! 사진 정말 잘봤습니다~~ 가진 못했지만 그곳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군요-_-! 그런데 피디님 표정은 참.. ㅋㅋ 멋지십니다~~

[Iris]

고생하셨겠네요.. 하늘이 도우실 겁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어요~ㅎㅎ (그리고.. 약간 임백천 닮았다는 조휘님 말씀에 조금 많이 동감..*_*)

[황혜영]

금방 털고 일어나실거예요..그렇구말구요..그리고 어찌나 흔한 얼굴인지..누군가와 닮았다는 얘기는 백만번쯤 들었거든요..근데 누구랑 닮았나요?

[라민정]

피디님 표정 지대루 된것이 하나도 없구만~ ㅋㅋ 내가 상상한거 하고 틀리다고 뭐가 틀리다는 건지 그래 나 못생겼다 어쩔래~~~ 암튼 동근아! 잘지내고 좋은일만 있어야 할텐데.... 강희 신경안쓰게 어여 장가가~ 허긴 남걱정할때가 아니긴 하군 ㅠ.ㅠ

[이상권]

아 동근형님 그런일이 있었군요.. 걱정많이 되시겠어요 어쩐지 동근님 사진이 늦게 올라 온다 생각하고 기다렸었는데 너무 맘고생 마세요 곧 다시 건강해지실껍니다 걱정 마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 이번에 정말 끝까지 함께 할수 있어어 좋았읍니다 일산에 한번 오시면 제가 모시겠습니다 ^^;

[막강광호 ^^]

사진도 잘보고 후기도 잘읽었는데... 아버님이 아프셨다니 걱정이네요!! 그래도 수술경과가 좋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동근님처럼 모든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불운도 행운으로 돌아설 겁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잖아요!! 아버님의 쾌차를 빌며 정팅때 함 뵙죠... ^^

[연탄길]

다은이 정말 많이 컸다. 사진속의 모든님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함께 하지 못함이 못내 아쉽습니다. 동근아 매번 고마운거 나인데, 모든게 잘될거야, 힘내라,,,,화이팅!!!!

[네즈미]

아버님 수술이 잘되셨다니 다행이네요...아버님께서 꼭 건강을 회복하실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사진 정말 잘 봤습니다^^ pd님의 표정 들은 다 압권이네요 도날드덕...^^ 동근님 정말 뵙고싶었던 분인데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를 기대할께요*^^* 그리고 동근님 힘내세요 화이팅~~!!!

[이나라의챔피언†(채수삼)]

동근형님!! 제가 정말 뵙고 싶었던 분인데... (제 후기에 못 써서 죄송해요. ㅡ.ㅜ;;) 다음에는 정말 많은 얘기들 해요~ 술집에서 토론이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240분 토론이 되어버려서 형님과 얼마 얘기도 못했네요. ㅡ.ㅜ;;; 아, 노래방에서 멋있으셨어요. ^^

[mola]

다은이는...안돼!!!!! 나도 아들 장가는 보내야지...이러면 안돼징~~ 글구...동근님! 제가 피디님하구 사진 찍지 말라했죠! 콩알머리...그거 보기보다 힘들어요.ㅠㅠ 나 그대...어느날 염장대왕 표창장 하나 그려 보내드리리다! 에혀~~ 그리구..무엇보다 아버님께서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jyj822]

무슨 병이신데요? 저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계란 흰자 피부에 샤프심 팔뚝]

동근님 힘내세요....다 잘 될꺼예요..^-^..아버님이 빨리 쾌유하신다니 다행이네요.....사진 감사합니다..(--)(__)(--)

[이소라]

동근님^^ 사진 정말 잘 봤슴돠^^ 저도 처음으로 디카사서 찍어봤는데 역시 동근님의 사진 실력보다는 못하네용~~ㅋㅋㅋ 동근님 사진기에 담긴 제 모습들이 저 아닌것 처럼 너무 잘나와서~~^^;;;; 너무너무 방가웠구요 다음에는 더 많은 얘기 나눴음 해용^^

[데이지]

저둥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뵈여^--------------------^

[김미연]

이룬 아버님이 편찬으시다뉘 걱정이 많으시겠슴다 그래도 회복이 빠르시다니 경축할 일이옵니다...^^; 저두 결혼하기전해에 엄마가 돌아가셔서 늘 맘이 그렇죠....동근님 부모님 건강하실떄 후딱 장가드세염...효도하는 길임다...다은이 안되면 울 지선이라도 괜찮으신지요?....하하...^^;;

[조필호]

말로만 고맙다고 하지말고 한턱쏘심이 어떨련지요.ㅎㅎㅎ 아버님 괜찮으실꺼예요. 시사가족님들의 기를 다 받을테니까요. 사진 보더니 유현이 무진장 좋아하네요. 아는 사람 있다고. 덕택에 잘 보고 갑니다.그럼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빌께요. b

[착각의늪+은주~]

아니,.,수술이라뇨..저도 저번에 동근님께 많이 위로 받았는데 동근님께..제가 힘이 되나요??쭈빗-.-;;어쨌든 힘내세요..

[이미화]

금방 쾌차하실 겁니다. 화이팅입니다요~~~ 동근님...............!! (아버님 건강을 기원하며....)

[紅이상화]

제가 사진얼마 찍지도 않아서 얼마 나오지도 않았지만 나온것마다 다 정말 그게 그거처럼 나왔네요 ^^; 사진 감사합니다

[†김아름†]

어이구~ 동근님이야 말로 원조 꽃미남이죠^^ 동근님 덕분에 제가 직접 정모에 간듯 훤했습니다, 감사하구요. 아버님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밀까루반죽땡]

허헉;; 동근님, 아버님의 빠른 쾌유 바랄께요^^ 힘내시구요~~~~!!! 다음 정모때는 인사뿐만이 아니라, 많은 얘기들 나눠보아용~^0^ 아참! 그리구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녹차(신성혜)]

에구..그런일이 있었구나..마음이 덜컹했겠다...니마음이 니것이 아닐텐데 이렇게 후기 글도 올리고 사진도올리고 정말 수고했어..아버님 쾌차하실거라고 믿어..너두 아버님께 잘하고.힘내!!!!!!!~~~~~

[최유리]

앗....그런일이 있으셨군요...에궁...그래도 수술이 잘되셨다니 다행이예요..빨리 일어나시길 기도할께요..힘내시구요..화이팅~^^저도 만나뵙게되서 즐거웠어요..부산가면 두턱쏘시는거 잊지마세요~^^;;;

[김정순]

거뜬히 털고 일어나실 겁니다. 저희 아부지께서도 2번이나 쓰러지셔서 놀래키셨는데 아직 건강하시거든요. 그나저나 동근님의 인기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계속 올라갑니다.^^ 사진 잘 봤네요. 힘내셔서 아버님 간호 잘 하세요.^^

[taiji]

어찌 이리 다 기억하세요? 와우... 부러버라... 멋져욜~~~~ ㅋㅋㅋ 모두들.. 행복하세요..

[사랑은 기억보다]

동근님...... 아니 동근이 '형!' 고맙습니당. 다음 대공원땐 진지한 이야기를........^^;;;;; 그리고 아버님 쾌차 하실겁니다......^^

[최혜린]

아버님은 꼭 꼭.... 건강하실겁니다. 이번 일로 더욱 건강해지실 겁니다. 동근님도 더욱 힘 내시고... 가족에 대한 사랑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동근님 가정에게 평안만 깃드시길 진정 바랍니다

[송주신(green tea)]

걱정마세요~빠른 쾌유빕니다..글과 사진 잘봤습니다

[이희주]

동근님 사진이 안올라와서 먼일인가 했더니.. 그런 일이 있었군요.. 에고 얼마나 놀라셨어요.. 빨리 완쾌도시길 빌께요~ 그나저나 울 다은이한테 그런 불순한 맘을 갖고 계셨군요.. 흠.. 읽다가 간 떨어질뻔 했슴다.. 다은이 사진은 좀 엄하군요.. --;; 혹시 일부러? ㅋㅋㅋ 담에 또 뵙구요.. 그때 많은 얘기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