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송년모임 겸해서 12/19(수)에 길바닥 평화행동을 한다고 그랬잖아요.. 낮엔 인사동 길바닥에서 하구요, 저녁엔 다른 공간에 모여서 송년모임을 합니다.. 그 상세한 이야기 아래에 붙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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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자보 : 달군 / 글,정리 : 양군)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원하는, 바다를 되찾고 뻘땅을 되찾는 일에 관심있는 사람들 모두 모이시라!!"
12월 19일(수)은 대선선거일입니다. 그리고, 이날..
'에코토피아&살살페인'들과 '길바닥평화행동'이 함께 모여 송년행사를 진행합니다.
새만금의 갯벌과 생명, 삶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왔던 이들이
이라크 전쟁과 점령을 끝내기 위해 지난 4년간 매주마다 길바닥에서 평화를 노래해 왔던 친구들이
함께 모여 생명과 평화의 마음을 나누는 만남과 소통의 작은 축제입니다.
2007년을 보내며 다시한번 우리의 마음을 모았으면 합니다.
함께 해 주세요.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 살살페 in 서울 ]
* 12월 19일(수) 오후 3시 ~ 5시 => 인사동 캠페인(북인사마당 or 남인사마당)
* 12월 19일(수) 오후 6시 ~ 11시 => 송년의 밤(1호선 신이문역 미문동 사무실 - 약도참조)
* 공연팀 : 루드의상상력, 꿈과모자, 멍구밴드, 별음자리표, 실버라이닝, 살살밴드 이물질, 그리고..
* 송년의 밤 참가비 : 3천원, 자기 그릇과 컵, 수저. 그리고 모두와 나눠먹고싶은 맛난 안주거리! ^^
참가비는 음료(酒)와 먹거리를 함께 나누기 위한 비용입니다. 개인참가비 외에 소요되는 비용은 지난 에코토피아 재정에서 남은 돈으로 일정부분 충당하기로 했답니다.
* 살살페기념음반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송년의 밤때 앨범 소개도 하구, 참가하신 모든 분께 앨범도 나눠드릴 예정이랍니다.
* '살살페 in 서울'을 함께 준비 해주세요. 캠페인과 송년의 밤 준비를 위해 일꾼(?)들이 마니마니 필요하답니다~ ^^
[송년의 밤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 1번출구로 나오셔서 이문초등학교 방향으로 약 500m 걸어오시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시거나 왼쪽의 육교를 넘어오셔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방향으로 약 300m정도 오시면 작은 공원(의릉이라는 작은 간판이 보이는)이 나오는데, 이 공원을 가로질러 한국예술종합학교 정문방향으로 오시다, 정문 앞(지나기전) 50m 지점에서 보이는 오른쪽 건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 길을 못찾으시는 분은 양군(공일칠오오삼공일공이), 디디(공일칠이사팔오오육육)에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