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아주대 병원으로 가는 길목에 중국집 현경이라고 있죠?
거기 바로 오른쪽 옆으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요..
그길로 쭉 내려가면요.. 가정집같은게 많이 보여요 +_ +
한 100미터정도..?
그정도 가면, 왼쪽에 "할머니 부대찌개"라고 있는데 -
거기 겁나 맛나죠 - +_ +
자주 가거든요.. 남친이나, 친구들이랑 ㅋㅋ
거기가면 메뉴는 달랑 부대찌개 하난데요 -
앉으면 자동으로 찌개랑, 밥 세팅 ~ !
반찬은 무우채 하나 나오는데요,
그것도 엄청 맛나요 +_ +
딱 보기엔, 특별한건 없어 보이는데요.. 양념장이랑, 육수에 비밀이 ㅋㅋㅋ
암튼, 둘이가면 배터지게 먹고 남는답니다.
거기에 사리까지 넣으면 +_ + 죽음이죠 - ㅋㅋㅋ
가격은 싼편이예요.
일인분에 3500원이던가 -_ -??
어제, 남친이랑 둘이 가서 먹구 왔는데요..
사리 추가 안하고, 찌개랑 밥만 해서 7000원 받더라구요..
그러니 1인분에 3500원.. 맞죠?
ㅋㅋ
멀지도 않구...
아대 근처에 있으니, 한번 가 보심이 어떠할런지..
참.. 점심시간엔 사람 엄청 많아요 - ;;
어지간하지 않음 자리잡기 힘듭니다.ㅋㅋ
P.S. 할머니 부대찌개를 가는 다른방법!1
아주대 삼거리 입구에 있는 끼 안경원, 헤어샵.. 그 바로 왼쪽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오른쪽에 실내 포장마차가 바로 보일꺼예요.. ㅋ 그 건물에 붙어 있구요..
포장마차 앞쪽으로 아주대 병원을 향하는 골목길이 나 있는데요..
그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한 30미터쯤..?
현경 옆길보다 훨씬 가깝죠 ㅋㅋ
그길로 오시면, 오른쪽에 하얀 간판에 까만 글씨로 "할머니부대찌개"라고 쓰여 있어요 ㅋㅋ
첫댓글 그집..별론데 ㅡㅡ .제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조미료맛이 무지 강합니다. 집에서 어머님께서 조미료 안쓰시는 맛에 익숙하신분은 못드십니다, 느끼하거든요. 제 여친은 조미료맛에 무지 익숙해서 매우 좋아합니다만, 여친의 농락(?)에 걸려든 저로써는 무지 먹기 힘들더군요 ㅡㅡ
저도 거기 유명세 믿고 친구들 왕창 끌고 갔다가 참 무안했어요.... 무생채에서 조미료맛이 너무나서...
부대찌게 4500원, 공기밥1000원씩임돠~ 둘이가면 6500원이죠.. 11년 단골인데 언제먹어두 넘 맛있어여~~
리디아님! 누구신데 반말이냐 재수없어여~ 흥
나두 할머니 부대찌게 조와하는데.. 맛나져 정말..
맛있다고해서 가긴했는데 그다지 맛은 별루....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깐
거기 항상 자주 가는 곳인데 맛이 괜찮아요
무채는 맛없어요.
이집은 조미료 맛이 많이나져..... 하지만 배고플때 가면 양도 많고 좋아여 ㅋㅋ
이집 오래되고 맛나구 값싸구 괜찮은집입니다....
워낙 소문이 많이나서 가봤는데 저렴하기는하지만 조미료맛이 너무 강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