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지금 한국에 와있구요,
캐나다에 있는 동안 솔로모바일을 사용했는데요.
제가 24일이 빌데이트라서 7월 23일에(8월25일까지 체류예정이었거든요) 클로징 전화를 했었거든요.
상담원에게 확인도 받았고, 귀국하고나서도 신경안쓰고 닫힐거라 믿고있었거든요..
그리고 클로징 전 몇달은 개통시 냈던 디파짓100불에서 빠져나가도록 해놓았구요.
그래서 6, 7월 8월요금은 디파짓에서 빠지겠지~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얼마전에, 빌이 메일로 날라왔네요...-_-;; 두달치요금이 나왔어요;;
다급하게 확인해보니까 아직까지 핸드폰이 살아있구요;;;
정말 어이가없고 당황스러워서 일단 솔로에 메일을 보내놓은 상태예요..
마지막달은 요금을 안내는걸로 알고있고, 플랜추가요금만 따로 빌링이 온다고 했는데..
그렇다기엔 너무많은요금이 나왔고.. ;;; 아 정말 패닉이예요ㅠㅠ
핸드폰켜놓고 스카이프로 전화해보니까 전화가 걸린다는...............
클로징이 확실히 안되어있네요!! 전이미한국인데말이죠... 연결계좌td도 닫혀있구요
머 다시전화해서 클로징하고, 미납부분이야 내면되는거지만..
제가 확실히 클로징전화를 해놓은 상태인데..왜 돈을내야하는건지 모르겠구요
마음같아서는 그냥냅두고싶지만, 신용문제가 있을까 걱정되네요..
이런경우 있었던적있으신가요?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정말 막막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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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정말 어이없고 당황스럽네요; 이렇게 구두식으로 일처리를 하니.. 참 캐나다 다좋지만 이런건 이해가안되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혹시 아시나요?
제가 그 돈을 내야하는건 좀 억울하네요ㅜㅜㅜ
클로징 전화 했을때 상담원과 확인했던 것이 녹음이 되어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정확한 날짜와 시간등을 알려주시고 확인해보라고 하신 후, 확인이 되면 그 이후의 돈은 내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 그쪽 잘못이니까요 ^^;;
네 안그래도 레코딩확인해보라고 했는데 돈안내라고 할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뒷통수 얻어맞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요..ㅜ_ㅜ
한국에서 이게왠 날벼락인지요~
그건 좀 그렇죠 ^^;; 그래도 좋은 말로 차근차근 밀어붙이시면 결국은 돈 안내도 되실겁니다 ^^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