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17차적으로 정상적으로 닷새동안 연합뉴스에 다녀옵니다.
내일 연합뉴스회전문출입구앞에서 평화의소녀상옆에 벛꽃들이 활짝폈는데
거기서 사진을 두세번인가 정도 찍고 오고
그나자나 테라로사에 바로 앞에 무슨 조립식이나 아크릴같은 것은 그것으로 막아나서
내부에 있는 손님들이 차를 마시는 구경도 제대로 못합니다.
내일 아침에 논산역에서 서울역까지 단 두대밖에 운행을 안하지만
아침 7시 36분 케이티엑스를 타고
오후에 올때는 용산역에서 논산역까지 가는 오후 3시 5분 차인 무궁화호를 타고 오고
본래 케이티엑스를 탈려고 하다가 차시간이 맞지 않아서 그래서 못탑니다.
그리고 휴대전화에 들어있는 17차적으로 연합뉴스에 가는 날은 일부러 표시해놓은 것이고
특히 금요일같은 날이면 아주 슬퍼집니다.
첫댓글 지난 금요일(3월 8일)에 김승재 아나운서는 어디에서 보셨나요?
안내데스크출입구에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