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노예의 종교이기 때문에 절대 개선의 여지가 없다. | |
로버트 잉그롤(Robert G. Ingerroll) | |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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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신(god)이라는 단어는 인간의 약점을 드러내는 표현 또는 산물에 불과하다" "기독경은 명예롭지만 상당히 유치하고 원시적인 전설들의 집대성이다."
"아무리 치밀한 해석을 덧붙이더라도 이 점은 변하지 않는다" "유대인의 종교는 다른 모든 종교들과 마찬가지로 유치하기 짝이 없는 미신을 구체화한 것이다."
"내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유대 민족이라고 해서 다른 인간 집단보다 우월한 점은 단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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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란 증거가 없어도(심지어는 반대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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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서 진리란 그저 살아남은 견해를 지칭할 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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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인물들 중 대다수는 기독교를 불신하지만, 대중에게 그 사실을 숨긴다. 혹시 수입원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나는 자애롭고 전지전능한 신이, 살아 있는 유충들의 몸 속에서 그 살을 파먹겠다는 의지를 뚜렷이 드러내는 맵시벌과를 의도적으로 창조했다는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세상의 문제는 멍청한 자들은 자신만만해하고 지성인들은 의심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기독교를 지키지 않으면 모두 다 악한 사람이 된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기독교를 지켜온 사람들이 대개 매우 악했습니다. 저는 많은 교회로 조직된 기독교도의 종교가 세계의 도덕적 진보의 으뜸가는 적이었고, 지금도 그러하다는 것을 신중히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나는 그의 창조물인 인간을 상벌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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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런드 러셀(Bertrand Russ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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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근본 교리는 수많은 윤리적 오류를 범하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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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인격신의 존재나 죽음 이후의 삶, 천국이나 지옥 등의 종교적 발상들에 대한 눈꼽만한 증거들도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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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서 기독경이 마땅치 않은 것은, 그것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때문이 아니라, 내가 분명히 이해하고 있는 부분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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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불가능한 명제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조롱이다. 이성이 작용할 수 있으려면 먼저 개념이 명확해야 한다.
교인들 누구도 명확한 삼위일체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것은 자칭 예수의 사제라는 협잡꾼들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종교와 정치에서 사람들의 믿음과 확신은 거의 대부분 검증 없이 간접적으로 얻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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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라는 말이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적인 법칙을 말한다면 신은 존재한다. 그러나 신은 우리에게 정서적 만족을 주지 않는다. 중력의 법칙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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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시작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창조주가 있었다고 가정할 수 있다. 그러나 우주가 모든 것을 완전히 품고 있으며, 우주에 경계선도 가장자리도 없다면 시작도 끝도 없을 것이다. 우주가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창조주의 자리가 어디일까?' "지식의 가장 큰 적은 무지가 아니라 지식에 대한 환상(illus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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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의 본질에 대해서 유대신을 믿지 않을뿐더러 그다지 존경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신의 전능함을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 악마도 신이 만든 것이라고 보고 있어, 그러면서도 신은 자기가 만든 악마의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 거야"
"동물은 신이 인간으로 하여금 이용케 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라고 하는 이 교의를, 나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것을 진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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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그 배후에 더 높은 존재가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유대인들의 종교(유대교, 기독교)가 아니라 높은 존재에 대한 동부 아시아(동양 철학)나 인도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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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머지않아 초자연적인 하나님 나라가 곧 출현하리라고 전했지만, 이 나라는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로서의 예수는 오류를 범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스 스토아 철학과 노자의 도덕경 사상을 본질적으로 같은 것으로 보고, 이들을 진리라고 생각한다.
오늘날 종교단체(기독교)는 개인이 자신의 사색을 통해 신념을 얻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단체들이 미리 준비해둔 신념을 자기 것으로 만들도록 하고 있다. 기독교의 진리는 역사적 진리를 긍정하기는 커녕, 역사의 진리와 어긋날 때마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회피하거나 은폐하면서 그것을 얼버무리고 있다.
현대 기독교는 그 정신적 또는 윤리적 본질상 일할 능력을 상실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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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있는 사람이라면 기독교를 공포의 눈으로 바라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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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틀림없이 신성하다. 악행과 넌센스로 가득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1,700년 동안이나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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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은 야만적인 최면술과 기만 속에 있으면서, 자기들이야말로 진실한 종교의 파악자라고 자만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교회의 기만적인 최면술에 사로잡힌 결과, 자기들에게 주입된 사이비종교를 진실하고 유일한 종교로 생각하고, 그밖에는 어떤 종교도 없으며 또 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하는 무지몽매한 대다수의 민중" "대다수를 점하는 일반 대중은 자기들에게 작용하는 이 최면술적 암시와 싸울 힘도, 가능성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기들이 현재 생활하고 있듯이 인간의 지고지순한 행복 인생의 진지한 종교적 각성 을 결여한 채 헛되게 살다 헛되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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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기 위해서 신을 믿어야 한다. 이 그릇된 교리는 잔인한 불관용의 원리이다."
"만약 지상에 단 하나의 종교가 있어서, 그것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영원한 고통만 있다면, 그런 종교의 신은 가장 부정(不正)한, 또 가장 잔인한 폭군일 것이네." "나는 스위스에서 아들에게 종교(기독교)를 가르치지 않는 어머니를 보았다. 그 까닭은 이 조잡한 가르침에 만족해 버리고 이성에 깃들 나이에 이르렀을 때 보다 나은 가르침을 경멸하게 될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소르본느에서 메시아의 예언이 예수에게 결부되어 있음은 대낮에 해를 보듯이 명백하네. 그러나 암스테르담의 유대교 율법교사들 사이에서는 같은 예언이 예와는 조금도 관계가 없다는 것 또한 명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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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을 만들어 내는 존재를 생각해 보라. 인류의 대다수가 끔찍스러운 영겁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분명히 알면서, 따라서 그렇게 할 의도를 가지고서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생각해 보라 ‥‥
도덕적 선악을 조금이라도 느낄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내 아버지만큼 분하게 여기면서 바라보게 될 시대가 가까워 오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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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피정복자와 피압박자의 본능이 전면에 나타난다.
기독교에서 구원을 얻으려는 무리들은 최하층의 저급계층의 사람들이다. 기독교에서는 야웨신이라 불리는 권력자에 대한 감동이 늘 생생하게 살아난다. 여기서는 육신이 경멸되고 위생은 육신을 위하는 것이라 하여 경멸되며 거부당한다. 교회는 청결을 거부하는 것이다. 무어인들을 추방한 후 기독교인들이 취한 최초의 조치는 코르도바에만 270 개소나 있었던 공중 목욕탕을 폐쇄한 일이다. 자신과 타인에 대한 금욕주의의 탈을 쓴 잔인성 이것이 기독교적인 것이다.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자에 대한 증오심, 복수심 , 암울하고 선동적인 생각들도 마찬가지다. ......... 기독교 내에서의 갈등 그 또한 기독교적인 것이다. 정신 , 긍지 , 용기 , 자유에 대한 증오 , 정신적인 사상가에 대한 증오가 기독교적인 것이다. 관능에 대한 증오, 육체에 대한 경멸 , 즐거움과 관능 일반에 대한 증오가 기독교적인 것이다. 기독교는 야만적인 개념과 가치로 중무장하고 필요하다면 주위의 민족을 야만인이라 단정하고 정복하는 것을 야웨신의 계시라고 선동한다.
첫 자식을 재물로 바치는 것 , 성찬식에서 피를 마시는 것, 이성과 지혜에 대한 경멸, 육체적 , 비육체적인 것을 막론하고 온갖 종류의 고문 등등 이러한 것들이 기독교적인 것이다. 아직 유럽은 불교를 받아들일 만큼 성숙하지 못했다. 불교는 문명의 종말과 피곤함 때문에 생긴 종교이지만, 기독교는 문명의 맹아도 아직 보지 못했다. 기독교는 필요하다면 인류를 파멸시킬 것이다. "나는 기독교의 똑바른 역사를 말하겠다. 기독교란 말부터가 하나의 오해다. 근본적으로 기독교인은 한 사람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그리고 복음도 십자가 위에서 죽었다. 그 순간 이래로 복음(福音)이라고 불려지고 있는 것은 벌써 그가 몸소 생활한 바의 것과는 정반대였다. 그것이야말로 나쁜 소식, 즉 화음(禍音,Dysangelium)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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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내 마음에 붙어 있던 유대인의 미신을 깨끗이 씻어 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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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인도의 「우파니샤드」를 읽고 나서) | |
"오늘날의 기독교도들은 약해진 것은 사실이나, 그것은 기독교의 덕분이 아니다. 이는 여러 세대를 겪어온 자유사상가들의 덕택이며, 이들은 르네상스로부터 오늘날까지 기독교도들로 하여금 수많은 그들의 전통적 신념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해 주었던 것이다. 오늘의 기독교도가 기독교가 얼마나 온유하며 이성적인가를 보이려고 하면서도 그 온유함과 이성적인 것이 당시의 모든 정통 기독교도들에게 박해를 받던 사람들의 덕분임을 무시하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오늘날에는 아무도 이 세계가 기원전 4004년에 창조되었다고 믿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를 의심한다는 것은 엄청난 죄악으로 간주되었다. 기독교 교리가 차차 부드러워진 것은 줄기찬 저항을 받았기 때문이며, 오직 자유사상가들이 취한 공격의 결과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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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독교 신학자들조차도, 기독교 복음서가 사도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 의해 쓰여졌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복음서에 서술된 산들은 실제 지명과 같지 않다. 강들과 호수들도 역시 실제지명과 같지 않다. 모든 내용이 예수를 알지 못하고 예수와 함께 살아보지도 못한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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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광기 속에 은총의 강림을 외치며 연보돈과 십일조를 강요하고, 장대한 성전이나 지으려 하고, 목사의 직위마저 세습시키려고 하는 오늘의 우리 나라 교계의 작태는 바로 공자가 목격한 소인유(小人儒)의 세계였던 것이다." [ 김용옥 <도올논어> p120 ] "오늘 우리 20세기를 회고해볼 때, 우리 20세기의 최대의 죄악은 바로 악마와 천사라고 하는 얄팍한 기독교적 사유 속에서 세상을 보았던 윤리적 이원성(二元性)이다.
나는 깨끗하고 너는 더럽다. 그래서 죄는 너의 것이다. 이 사회의 죄악은 모두 너로 인하여 생긴 것이다. 나는 그 죄악의 피해자일 뿐이다! 그래서 나는 너를 저주하노라! 그 저주를 받지 않으려면 주 예수를 믿으라! 과연 우리 민족은 구원을 얻었는가? 20세기 기독교 선교사의 결론은 무엇인가? 거대한 교회건물, 기도원에까지 수천만원짜리 코트를 입고 가서 야웨신의 영광을 찬송하는 어리석은 여인들! 그것이 우리 20세기 기독교선교사, 순교사의 총결론이었던가?" [ 김용옥 <노자와 21세기(중)> p185 ] "기독교는 교리에 문제가 있다. 기독교는 구조적으로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인류의 적이다. 그 교리가 저급하게 유치하고 모순투성이며 독선적이며 배타적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이런 유치성과 모순성, 배타성 때문에, 그러한 허약함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구조적 결정적 허약함을 보완하려고 미술,음악,건축,설교,정치참여,현실운동을 가식적으로 확장해왔다. [김용옥 <나는 불교를 이렇게 본다> p223~224 ] "신·구약(新·舊約) 만 근이 『대장경(大藏經)』한 근에 미칠 수 없고, 『대장경』만 근이 『중용(中庸)』한 근에 미칠 수 없다." [ 김용옥 <의산문답(醫山問答)> p83 ] "예수의 경우는 不同(같이 살지않은)한 기자들이 예수에 대한 不同한 기록을 남겨 놓았지만, 공자(老子)의 경우는 동일한 기자가 不同한 기록을 같이 남겨 놓았다." [김용옥<老子철학 이것이다> p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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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신뢰하라. 그러나 진리를 찾았다고 하는 사람들을 의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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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을 깨는 것이 진리를 찾는 것보다 우리를 더 현명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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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믿는자는 절대 신의 모습을 보지 못한다. 자신을 보는자, 본질에 입각한자는 그 자체가 신이된다. 자기 자신이 신임을 보지 못하는 자는 결단코 신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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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없이 갖는 확신은 증거없이 무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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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수 없는 것을 포기하는 사람이 바보가 아니라 잃을 수 없는 것을 얻으려는 사람이 바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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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일관성은 어리석은 정치가, 어리석은 철학자, 어리석은 신학자들이 숭배하는 편협한 마음의 도깨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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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은 일을 할 때 기분이 좋고 내가 나쁜 일을 할 때 기분이 나쁘다. 이게 나의 종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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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입증의 짐을 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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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가 억압을 정당화하지 못한다. 무지는 억압을 가능하게 할 뿐이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의 느낌이 뜻하는 것을 아는 것을 배우지 못했다. 어떤 사람들은 별로 느끼지 않도록 훈련을 받아왔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느낌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도록 훈련을 받아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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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100% 똥을 취해 황금으로 바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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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업뎃될 예정입니다. 세계 지성의 다른 명언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십요!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ㅎㅎㅎ 퍼 갑니다.
“차라리 등대가 교회보다 훨씬 유익하다.” - 벤자민 프랭클린
“종교 없는 세상이 최상의 세상이다.” -존 애덤스-
“종교란 평민들에게는 진실로 여겨지고, 현자들에게는 거짓으로 여겨지며, 통치자들에게는 유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세네카-
“나는 자애롭고 전지전능한 신이, 살아있는 유충들의 몸 속에서 그 살을 파먹겠다는 의지를 뚜렷이 드러내는 맵시벌과를 의도적으로 창조했다는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찰스 다윈-
“나는 진실과 마주하기를 두려워하는 인간이 되기보다 두 원숭이의 자식이 되겠다.” -토마스 헨리 헉슬리-
“구약성서의 신은 모든 소설을 통틀어 가장 불쾌한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리처드 도킨스-
“적당하게 읽어보면, 성경은 무신론을 확신하는데 가장 강력한 힘을 주는 것이다.” -아이작 아시모프-
“종교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모욕이다.”
“종교가 있든 없든 선한 일을 하는 착한 사람과 악한 일을 하는 나쁜 사람은 있는 법이다.
그러나, 착한 사람이 악한 일을 하려면 종교가 필요하다.“ -스티븐 와인버그-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나는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의 많은 부분이 사실일 수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열정적인 자유사상가가 되었고, 국가는 고의로 젊은이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인상을 갖게 되었다. 이 태도는 근본적으로 내 일생을 통해 지속되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모든 마을에는 횃불이 있다. 바로 교사다.
그리고, 그 횃불을 끄는 사람이 있다. 바로 성직자다.“ -빅토르 위고-
“불의가 그토록 자주 승리한다면, 어떻게 이 세상을 정의와 사랑의 신이 다스리는 세상이라고 할 수 있단 말인가?” -윌 듀란트-
“정치는 수많은 목숨을 빼앗아 갔지만, 종교는 그 보다 열 배는 더 많은 목숨을 앗아갔다.” -숀 오케이시-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당신들이 말하는 종교는 아편으로 만든 마취약과 같은 작용만 할 뿐이다.
매혹시키고, 달래주고, 허약함에서 오는 고통을 잠재워 줄 뿐이다.“
-노발리스(프리드리히 폰 하이덴베르크)-
“나는 우리 둘 다 무신론자라고 생각한다. 내가 믿는 신의 갯수가 당신이 믿는 것보다 하나 적을 뿐이다. 혹시 있을지도 모를 다른 신의 존재 가능성을 당신이 모조리 무시해 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 스스로가 인정한다면, 당신은 내가 왜 당신이 믿는 신의 존재도 무시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텐데.”
-헨리 로버츠-
“내가 좋은 일을 할 때 기분이 좋고, 내가 나쁜 일을 할 때 기분이 나쁘다. 이게 나의 종교다.”
-아브라함 링컨-
“종교는 늘 그랬듯이 피에 든 독이다.” -살만 루시디-
“신약성경을 읽을 때, 나는 항상 장갑을 낀다. 추잡스러워 만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
“무엇일까? 인간이 하나님의 큰 실수 중 하나일까? 하나님이 인간의 큰 실수 중 하나일까?” - 프리드리히 니체 -
“예수교는 인류에게 커다란 저주이며, 본질적인 타락이며, 영원한 오점이다. 기독교의 가치관이란 반인간적이고, 또한 삶에 적대적인 것이다. 따라서, 예수교는 노예근성의 소유자들, 나약한 자들, 그리고, 무능한 자들에게만 적합한 것일 뿐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인간은 종교적인 신념을 위해서 행위할 때보다 충실하고 충만하게 악을 행한 적이 없다.” -조지 버나드 쇼-
“신앙인이 무신론자보다 행복한 것은, 술에 취한 사람이 술에 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한 것과 같다는 점에 불과하다.” -조지 버나드 쇼-
“인류의 큰 비극 중에 하나는 도덕이 종교에 의해 납치되었다는 것입니다.” -아서 클라크-
“종교를 비판한다는 것은 도덕적 타락이 아니라 연민과 사랑 등 인간본연의 가치를 찾는 일이다.” -필립 풀먼-
“지식이 끝나는 곳에 종교가 시작된다.” -벤자민 디즈렐리-
“우리 문화의 중심에는 일신교라는 감히 입에 담아서는 안 되는 거대한 악이 자리잡고 있다. 구약성서라는 야만적인 청동기 시대의 문헌에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라는 세 가지의 반인간적인 종교가 나왔다. 하늘의 신을 섬기는 그 종교들은 말 그대로 가부장적이므로(신은 전지전능한 아버지다.) 해당 지역의 여성들은 하늘의 신과 그 지상의 남성 대리자들에게 2000년 동안 멸시를 받아왔다.” -고어 바이델-
“지식과 역사는 종교의 적이다.” -나폴레옹-
“역사에 기록된 가장 극악하고 잔인한 범죄들은 종교 또는 그와 비슷한 성스러운 동기의 미명아래 행해져 왔습니다.” -간 디-
“신앙은 교정의 가능성에 대한 여지조차 남겨두지 않는 인간 무지의 한 형태이다.” -샘 해리스-
“기독교! 이건 아마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구라라구. 생각해 봐! 이 기독교라는 것이 말이야, 사람들이 저 하늘 위 어떤 한 투명 인간이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고 있다고 진짜 믿게 만들었단 말이야. 그리고, 이 투명 인간은 불이 훨훨 타고, 연기와 고통 그리고 고문이 끝나지 않는 그런 곳을 만들어 놓았는데 말이지 우리가 이 열 가지 목록을 안 지키면 바로 거기로 직행해. 영원히 고통 받으며 불에 타고 울고불고 할 거라는 거지... 하지만 그는 널 사랑한데...
그리고 그는 돈을 필요로 해! 항상 돈이 필요하데! 전지전능하고 완전하고 조낸 똑똑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돈은 어쩔 수 없는 거야. 기독교가 벌어들이는 돈이 어마어마하고 세금도 안 내지만... 항상 조금 더 필요하데.
자~ 이보다 더 큰 개구라가 어디 있니?
성스러운 구라!“
-조지 칼린-
혜진^^님, 또 이번에 댓글 많이 달았다고 꾸중 안하실런지...
올해엔 더 건강하시고, 복 많이 지으십시오!
ㅎㅎㅎ 꾸중이라니요 무슨 그런 말씀을요...^^* 감사합니다 매리온님도 함께 건강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