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기 쉽지 않아
다시 여름에 온실 설치 계획을 짜봤네요^^
그런데....초령목, 후추등, 검은재나무는 또 구할 수나 있을까? 싶지만...
인터넷을 찾아보니...괜찮은 온실을 설치도 해주는 업체가 있네요?
유리온실, 비닐온실, 카보네이트온실...3종류인데...유리온실은 넘 비싸고(무슨 전문가도 아닌 것이)
비닐온실은 오래갈 것 같지 않고...해서
폴리카보네이트 온실 4평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결정했습니다
마누라도 다행히 순순히 따라오네요 ㅎ
병솔나무 까지 동해를 입은 것 같네요? ㄷㄷ
첫댓글 나무에 애정이 참 많으시네요
울산도 병솔 동해를입었습니다
별 볼일도 없는 사람이 말이 많아 죄송합니다
그냥 늙어가면서 하기 좋은 취미생활을 찾다가...만난 상록수 사랑이라 생각하면됩니다
욕심이 많은 건지? 뭘 하면 유난을 떠는 성격 탓인지? 하여간
마누라 말대로...마누라나 나무처름 좋아하라는데....사람은 하도 들쑥날쑥이라 좋다말고하지만
나무는 늘 옆에 아무 말도 없이 자라면서...다...보여주니..좋네요^^
한번 써보시고 후기 꼭 올러 주세요
나도 벤자민 가든을 보고만 있엇는데..
예...가격이 비싸...유리온실은 피하고..카보네이트 온실 4평으로 마음 먹었습니다.
원래 길치, 조립치라...직접조립은 피하고(미리) 와서 조립까지 하는 방식(40만원 추가)을 선택할 예정입니다.
할 수 없이....5월에 설치할 예정이라...그때 설치하고 올려보겠습니다
유튜브보면 설치 영상 있씁니다
시간많고 주위 손재주 있는분 있으면 살살 하세요
5년 정도만 사용하고 비닐을 갈아주는
하우스를 짓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오래 사용하면 먼지가 두껍게 붙어
일조량의 문제가 생길것 같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십시요.
그런 것도 예상하고 설치하는군요 고맙습니다
이분 말씀이 딱 맞습니다.
5 년 지나면 때가 껴서 못씁니다.
비닐은 그때 갈면 됩니다.
ㅎㅎ참 어려운 결정 축하합니다, 나이먹은분들의 특징 *마눌님 승락없이는 어림없는~~~ 차~아 ㅁ ㅉㅉ
이왕짓는거 조금 크게 지으세요, 후회하지마시고요~약 2~30평정도로요~늘푸른나무는 물론이고
다용도로 아주 긴요히 사용할수 있습니다, 결정하시기전에 주변의 시설 방문 해보시면 참고되고요,
반자동시스템? 설치하면 아주 편리하답니다.
집 마당에 짓는거라 넘 크게 짓기 어려운 편입니다. 고맙습니다
남부수종들 10여년만에 초토화되는군요. 제하우스안에 고이 모셔놓은 협죽도도 자지러졌네유. 협죽도 이거 아주 유용한디 또 구해야것어라.
자유게시판에 협죽도 삽수 나눔 있습니다.언릉 가셔서 줄서세요.
용접기 있슴 뚝딱 해치우겠는데요.
요즘은 저런 사각파이프 전동 드릴만 있으면
쉽게 피스로 조림 가능한 제품들도 나오드라구요.
나무에 애정이 많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28 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