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은 저의 상처를 만져주십니다.
제가 정결하지 못해 스스로 상처와 쓴뿌리를 끌어안고 산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는 완전히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나만 상처받고 준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만 안고 있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보시며 나도 그냥 용서해줘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때론 막 저주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와서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받으니 그런 마음이 사라지더라구요. 힘든 일을 겪었던 때를 생각해도 이젠 힘들진 않았어요.
근데 또 다른 상처들이 올라오고 마음속에 감정들이 불쑥 올라왔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니 제가 정결하지 못해서 죄를 허용한것이란것을 철저히 깨닫고 회개합니다...
제가 주님 안에서 회개할 것들이 자꾸 들어납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감사합니다 주님 알게하시니...
하나님 앞에 회개합니다. 사람에게서 위로를 받으려던 나, 사랑받고자 했던 나, 사람으로부터 채우려고했던 나를 회개합니다. 나의 상처가 사라졌음을 선포합니다.
성령의 불 속으로 마음 속에 있던 수세미처럼 엉킨 뭉치들을 던져버립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씀해주시니 저는 또 눈물이납니다.
사람이 아니라 오직 주님으로만 나를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오늘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
첫댓글 할렐루야 우리 전도사님이 그런 항상 은혜스럽습니다 글이 점점 더 깊어지고 더 성숙해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부족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은혜로운 말씀선포, 항상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람이 채워주지 못하는 사랑 주님으로 채워지니까 감사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아멘아멘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지니 감사할뿐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