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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주간 KBL 정리(3) - 강팀의 조건
女神 소이현 추천 9 조회 3,682 12.10.28 21:3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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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8 21:43

    첫댓글 잘봤습니다. 변현수ㅠㅠ 올 시즌 마치고 군대 가야 되는데, 팀도 팀이지만, 본인을 위해서도 과감히 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2.10.28 22:44

    아..변현수가 시즌 후에 입대 하나 보군요; 과거에는 지금보다는 많이 던진거 같은데. 요즘 참 안던지네요.

  • 12.10.28 21:44

    선추천 후감상..
    항상 잘읽고 갑니다.
    이번주 초미의 관심사중 하나가 KCC KT 동부 이세팀중 어느 팀이 먼저 탈꼴찌를 하느냐였는데.
    결국 부상공백으로 떠나있던 박지현이 합류한 동부가 탈꼴찌를 했네요.
    센슬리와 이승준 김주성 트리오가 생각보다 꽤나 위력적이고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네요.
    특히 센슬리의 엄청난 패싱센스와 시야를 보고 감탄했습니다.
    곰같이 큰 덩치를 가지고 아기자기한 플레이를 좋아하는 거 보니...

  • 작성자 12.10.28 22:45

    센슬리가 뛰지 않더라도.앞선에서 공을 잘 투입 해주니 토마스-이승준-김주성 간의 플레이도 좋았죠. 센슬리보다는 박지현 효과가 지금은 훨씬 더 큰듯 싶어요. 기본기가 정말 좋은 가드에요.

  • 12.10.29 13:21

    동부는 이제부터 치고 올라갈 듯 보이네요..

  • 12.10.28 21:46

    님의 글을 기대했습니다. 저도 요즘 sk의 전술에 기가막힐정도입니다(좋은뜻입니다) 조만감3-2 드랍존은 깨지겠지만 문감독이 어떤 작전을 다시 들고 나올지 기대되네요. 다만 사견이라면........오늘도 보여주었지만 헤인즈는 지난 2년간의 스펠셜한 선수에서 현재는 그냥 그런선수로
    된거 같습니다. kbl에서도 그의 공격을 수비할줄 알더군요. 그래서 오늘도 kgc에게 진 이유중 작은 이유라 할수 있습니다.
    여튼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 작성자 12.10.28 22:46

    문경은 감독은 대행 시절에도 공격을 만드는 능력이 분명 있었어요. 그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생각지도 못했던 수비까지 들고 나와서. 이제는 명장이네요.

  • 12.10.28 21:47

    잘봤습니다 전자랜드는 다음주일정보면 7연승도 가능해보이는데 도깨비성 성격이 강한팀이라 모르겠네요 동부는 이광재마저 돌아온다면 치고 올라올것같습니다

  • 작성자 12.10.28 22:47

    전자랜드가 다음주에 KT, 삼성과 붙으니...KT전이 고비 같네요. 오늘 대패 한 마당에 배수의 진을 치고 나올테니까요.

  • 12.10.28 21:53

    감사합니다!! 드디어 모비스와 kgc가 붙는군요.. 그리고 정확히 1주일 뒤인 일요일에 또 sk와 kgc가 리턴매치네요!! 흥미진진하겠습니다^^

  • 작성자 12.10.28 22:48

    모비스와 KGC라면. 디펜딩 챔피언과 이번 시즌 우승 후보 0순위의..대결...이상범 감독은 전태풍 김선형에게 그랬듯이 김태술에게 양동근을 혼자 끝까지 맡길 것이고. 양희종이 문태영도 막고 재미있겠네요.

  • 12.10.28 22:45

    KCC는 참... 이번 시즌... 신인들 크는맛에 보려고 합니다.

  • 작성자 12.10.28 22:49

    박경상은 분명 눈에 띄긴 하는데. 호불호가 좀 갈릴 스타일 같더군요. 개인적으론 별로 안좋아하는 타입;;;이고.. 노승준은 작전때마다 허재 감독이 레이저를 쏘며 갈구는데도. 씩씩하게 잘뛰네요.

  • 12.10.28 22:51

    캬 일욜날집에가는 지하철은 늘 소이현님글로^^ kt 의 1승이 안양에게 거둔것이죠 ㅜ 안양팬으로써 그날 트림의 중용은 ㅜㅜ 물론 그이후로 이제 로테이션의 그림이 어느정도 완성된듯 합니다 ㅎ

  • 작성자 12.10.28 23:01

    하하..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10.28 22:51

    kt는 전체적으로 팀이 자신감도 없고 움직임도 사라졌습니다...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제스퍼를 중심으로한 빈 곳을 찾는 패턴 플레이는 더이상 먹히지 않내요....
    패턴이 안먹히니 주구장창 외곽에서 돌다가 슛만 쏘고 에후....

    하지만 더 암울한 거는 여기서 분위기를 반전할만 한 카드가 10월 드래프티 신인들밖에 없다는 건데 로또에 가깝고...
    전창진 감독이 괜히 꼴찌 다툼 할거라는 것이 아니었내요

  • 작성자 12.10.28 23:02

    장재석의 체력을 얼마나 끌어 올리려는지는 몰겠지만. 지금 그런 선수를 2군에 내릴 여유가 과연 있나 싶기도 해요;;

  • 12.10.28 22:52

    원주 동부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센슬리의 패싱 센스는 확실히 좋네요. 그에 비해 삼성의 경기력은 점점 떨어지네요. 동부와 달리 반전의 계기가 안보인다는게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2.10.28 23:02

    삼성은...보우먼이 갔으니까...기대를 좀 해보는게...어떨까요;;;;;;;;;;;;

  • 12.10.28 23:15

    이정현 발목부상이 있다는군요..밸런스가 많이 흐트러진거같았는데 큰 부상아니었으면 좋겟습니다

  • 작성자 12.10.28 23:26

    아..부상중이군요;

  • 12.10.28 23:42

    센슬리와 보우먼의 대결이 있군요 동부일정이 좋군요 부상선수 잘회복하고 팀연습할기간이 충분하니 3연승해볼만하겠네요

  • 작성자 12.10.28 23:44

    삼성전은 이길듯 싶지만. 오리온스 전은.. 모르겠어요;; SK전에 이겼어야 되는데. 이승준이 막판에 수비 안해서 ㅠㅠ

  • 작성자 12.10.28 23:49

    아..SK부분을 까먹었는데;; 지금까자 나이츠는 야구의 트윈스와 함께 강남 도련님;;이미지가 강했죠. 두 팀다 초반에 돌풍을 일으킨 해가 꽤나 되지만.... 다 끝까지 못갔는데. 근데 수비력이 동반된 돌풍은 종목 불문하고 끝까지 갑니다;;; 야구도 투수력 수비력 좋은 팀의 초반 러시는 최소 4강이죠;;;SK는 이번 시즌 수비가 참 좋습니다..

  • 12.10.29 00:51

    SK는 2라운드까지 이상태로 진행 된다면 4강 직행 티켓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팀 자체에 짜임새가 좋아졌습니다.

  • 12.10.29 08:44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한주간 있었던 경기가 머리속에서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네요 ㅎㅎ

  • 응원하는동부도 항상걱정이지만 케이티도 너무걱정되네요ㅠㅠ 나름주전가드가..1.1득점...1.3어시...이게뭡니까..-_ㅠ

  • 12.10.29 12:24

    항상 양질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어제 동부 VS KT 경기를 보면서 KT 어찌나 안쓰럽던지.. 수비에서도 조직력이 많이 무너진 모습입니다. 팀의 침체된 분위기가 가장 걱정이 됩니다. 서장훈 선수의 선수 말년이 험난하네요.. 삼성은.. 확실히 가드가 아쉽습니다. 강혁 선수가 자꾸 생각이 나게 만드네요.. 김승현 선수가 부상이 아니었다라면.. 이정석 선수도 얼른 폼이 돌아와야 할텐데..

  • 12.10.29 13:24

    이번 주는 모비스 경기들이 재미겠네요....모비스 대 오리온스 모비스 대 인삼공사....리그 탑 포가들의 대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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