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껀 아니고 딸이 기른 머리 기증했어요
이번 기증이 3번째인데 어릴때는 제가 설득해서 짧게 자르고 기증했는데
이제는 딸이 더 적극적으로 기증하고 싶어해서 기특해요
예전에는 염색, 파마 머리는 안된다고 했는데 이제는 가능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길이가 25센치 되야 하니까 꽤 길이가 길어야 기증이 가능하답니다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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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특한 달곰님과 따님이시네요.복받으실거에요♥
좋은 일 하셨네요~ 좋은 일로 돌아올 거예요^^
저도 이번에 기증해보려고 기르고 있어요 싹둑 자르고싶은 충동 겁나 눌러가면서요...ㅠ 1년은 더 길러야 보낼 수 있을거같아요
저 머리 빨리 자라고 머릿결도 좋은데 함 길러봐야겠네요
참 좋은일 하셨네요~
맘도 예쁜딸 꽃길만 걷길바래용~~~^^
따닝이 너무 기특해요
그리고 펌하고 염색한 미리컬도 된다고요? 기부 도전해 보고파요
코로나집콕이었던 김에 염색도 안하고 저도 기르고있어요. 얼마 안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