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를 한번 만들어 보려고 크라코프를 해보았습니다. (이번 건 스샷이 많이 없네요.)
스토리를 대충 설명하자면 라이클리 이상의 친구인 종주국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습니다. 그 오스트리아님의 힘으로 이탈리아 섬 방향에 항구도시를 2곳 확보했습니다. (덴마크의 슐레비히츠 지역을 먹고 싶었으나 초반 오구리가 그 지역을 못 공략하더군요. 그래서 로드) 이 후에 군대 4-5부대 양산 하여 이집트에게 수에즈지역을 할양 그 곳에서 인구가 많고 만만한 조선을 공략하여 평양과 사리원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기회를 보던 중 프로이센이 북독일 연방이 되려해서 (홀슈타인 지역의 덴마크 위성국에 프로이센의 영향력이 매우친밀함이상으로 높아 져서) 연방 성립 되자마자 식민지에서 뽑은 군대들을 총동원하여 독일 공략을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북독일 군을 잡다보니 8위의 열강이 되었고 unification 명분이 생겨서 폴란드 코어를 다 털었습니다. 더하여 러시아와 오구리는 저와 동맹중 (제 옛 종주국들), 프랑스는 에스파냐랑 싸우고 있길래 인페미를 무시하고 독일소국 해방을 통한 인페미 감소를 위해 한지역을 더 받고 싸움 종료.
열강되자마자 중국에 영향력을 올인하고 그 사이 만만한 오스트리아 휘하의 소국 하나 위신실추 명분 걸어서 오구리와 싸움 + 폴란드 자국지역 획득
어쩌다보니 제 동맹이 된 바바리아와 제가 해방시킨 독일 몇 소국들 그리고 마침내 제 스피어가 된 중국과 함께 러시아를 쓸어버리고 스피어를 찾았습니다. 그 와중에 중국이 일본과 연결된 북방섬을 바바리아가 사우스 핀란드를 원하기에 특별히 강화제안을 그 점수까지 확보하여 할양해 주었습니다.
밑에는 마지막 러시아와 싸울 때의 상황입니다. 정말 끈질기고 힘든 전쟁이었습니다.(5년정도 걸림) 중국이 없었으면 훨씬 오래 걸렸을 겁니다.
러시아의 거의 모든 영토를 털었습니다. 저당시 93%정도의 전승점에 염전도100의 상황일겁니다.
바바리아 위의 독일소국한곳과 동쪽 국경쪽의 리투아니아는 제 위성국, 보헤미아 지방은 제가 오스트리아와 싸우면서 해방시킨 제 영향권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폴란드 성립. 10m 중 폴란드 인은 약3.5m. 문제는 국가가 바뀌면서 크라코우의 아름답던 보수정당이 아주 엉망으로 변해버립니다. 시민권 반전주의 개입주의 - 거류권 찬전주의 국가자본주의. 국가 바뀌면서 얻은건 위신 약간과 이유는 알수 없지만 늘어난 여단 가능숫자. 밀리터리스쿨 디시전. 잃은 것은 아름다운 보수정당(제 기준)입니다. 머 저 문제는 폴란드로 바꾸기 전에 선거를 미리 진행하면 해결 될것도 같지만요.
첫댓글 해봐서 알지만 치트 안치고 1861년에 불가능요;; 3강국인데, 빅토리아 인공지능상 프로이센 공격하면 오구리가 동맹탈퇴함 덕분어서 적땅이 것 튀니스 같은거 합병으로 공격안했으면 오구리가 자기 코어만 추가해서 그거만 먹고 휴전해버림;
그리고 러시아가 오구리 코어로부터 금방 뻇는데.. 어떻게 1861년에 저렇게 될수 있는지..사실상 튀니즈 저도 먹고 시작했는데, 튀니즈 먹고나서 바로 러시아가 항상 오구리로부터 소피어 탈퇴시켜서;;
해봐서 알지만 금광지역 안 먹기전까지 자금부족으로 싱가포르 치기도 힘들었는데, 조선을 흐흠;;
인공지능이 바뀌었나요? 버전이 최신이 아니신가..
이분 다른글보면 이분은 전설의 레전의 실력을 가지신걸 알수 있습니다만;;;
프로이센이 아니라 북독일 연방 성립되자마자 공격을 했습니다. 프로이센 공격시키면 탈퇴하는지 까지는 잘 모르겠네요.(러시아의 스피어였던 상황) 그리고 북독일 공략할 때는 동맹없이 혼자 싸웠고요. 프로이센에서 북독일로 딱 바뀌는 그 시점에 공격했습니다. 여단은 대략 프로이센의 동원군 내리기 직전의 병력과 엇비슷 했고요. 오히려 제가 북독일 여단을 거진 몰살시키고 나니까 오구리도 한다리 걸쳐서 갑자기 북독일을 공격하더군요. 오구리를 공격할 때도 동맹없이 혼자 했고요. 그리고 처음에 제가 먹은 지역은 샤르데냐와 시실리 지역입니다. (초반에 동맹 및 함께참전을 허락받기 위해 로드는 몇 번 했지만 치트는 없습니다.)
ㄷㄷ
헐????????????????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크라코프로 폴란드 ㅎㄷㄷ;;
뭐 어떻게 플레이하면 크라코프로 저렇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몬테네그로로 유고슬라비아 만들기 추천드립니다.
헉... 이게 실전으로도 가능하긴 하군요. +_+
저는 동맹국 힘 업어서 다른 나라 땅뺏기 명분 걸고 쳐도 동맹국이 그 땅 가져가던데 처음에 어떻게 항구도시 확보하는 거에요? 저도 크라코프 한두달전에 하다가 요즘 fm하느라 접어놨었는데 동맹국없이 혼자힘만으로도 폴란드 만들기 가능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런데 동맹관계에서 참전이 랜덤요소가 많아서 로드해야 할 상황이 간간히 나오는게 문제... 노로드플레이는 힘들겠지만 노꼼수노치트로 폴란드는 가능합니다~
제 경우는 글에도 있듯이 샤르테냐와 양시칠리아의 섬 2곳을 뺴았았습니다. 샤르데냐 같은 경우는 샤르데냐 지역 말고는 워낙 워스코어가 작아 오구리랑 양분이 가능했고요. 시칠리아는 교황령에서 통행권 받고 치고 박고 싸우더니 저한테 할양하더군요. 확률적으로는 일단 장기전으로 가면 오구리가 지멋대로 협정맺더군요.
그 강대국이 지멋대로 협정맺는 것 때문에 강대국 힘 빌리는 거 포기했었는데 ㅋㅋㅋ 아 제가 외교인공지능 돌아가는 걸 아직 제대로 파악을 못해서 듣고도 정확히 모르겠네요 ㅠ
엄청나신데,,ㄷㄷ
와 트리폴리로 오스만 합병도 가능하실듯;;
그리스로 비잔틴 제국 복원도 가능하실듯 ㄷㄷ
그건 당연히 가능하실 듯. 하드코어긴 해도 극한적으로 어려운 정도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크라쿠프를 폴란드로 만드시니 뭐...
아, 이오니아로 비잔틴 만들기도 추천드립니다.
교황령으로 로마제국부활추천 몽골로 원나라 부활 도추천
ㅎㄷㄷ 세르비아로 벌써 며칠째 유고슬라비아 재건 계속 시도하는 중이지만 도대체 방법이 없던데...;;
이 분은 몬테네그로로 유고슬라비아 만들기도 가능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