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커서 그런지 아침 이슬이 비가 내린것 같고, 안개가 거치고 나면 한낮에는 무더울것 같다.
어제 집 앞의 자두나무 잎사귀에 진딧물이 달라 붙은것을 발견하고 살충제를 살포하려고 새로구입한 충전분무기에 물을 넣고 시험을 했더니 모터는 작동되는데 살포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서비스 업체에 전화를 했더니 공기가 차서 그럴수가 있다며 5분정도 작동해 보라고 했지만 동일하다고 했더니 공기 빼기용 에어펌프와 설명서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에어펌프가 언제 도착할지 몰라서 기존에 사용하던 수동식 약통을 이용하여 진딧물용 살충제를 희석해서 살포했다.
내친김에 집 주변에 있는 유실수에 모두 살포하고 농장으로 올라가는 길에 잠깐 마을 화단에 심은 화목에도 살포해 주었다.
농장주변에 심은 매실나무를 제외하고 나머지 유실수에 살충제를 살포해 주었는데 감나무는 너무 커서 꼭대기에는 살포가 되지 않았다.
건너편 유실수에도 살충제를 살포해 주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유실수 주변에 예초기 작업을 하지 않았더니 풀이 허리까지 닿을 정도로 크게 자랐다.
문제는 올 봄에 가지치기 하고 치우지 않았더니 풀과 나뭇가지가 뒤엉키어서 밟을때 마다 미끄러워서 예초기 작업도 위험하고 힘들것 같다.
오후에 지난주 보험사와 상담하고 약속했던 치아 보험을 아내와 함께 가입했는데 치아 보험과 관계없는 타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건강보험과 비교해야 한다고 해서 한참 설전을 벌였다.
보험사가 다르고 가입 상품이 치아 보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 타보험사에 가입된 상품과 비교 대상이라 내가 승낙해서 비교해야 한다고 해서 그럼 비교해 보니까 무엇이 관계가 있느냐고 물어 보았더니 보험가입시 금감원에서 내려온 절차라며 자세한것은 모른단다.
내가 여러개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만 처음 듣는 소리라고 했더니 모두 다 동일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데 보험사 직원이 신입인지 아님 내가 그동안 간과한 내용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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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귀촌의하루
치아 보험 가입 및 유실수 방제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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