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회원님들 화창한 날씨에 선선하니 바람도 시원한 신나는 온공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성북골에서 푹 자고 일어나 휴일의 아침을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은 주중에도 술은 입에 댈 생각도 못하지만 주말에도 나름 조절을 해가며 세병을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니 아침도 상당히 개운하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아침식사는 본가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돌아와 잠시 쉬면서 하월곡댁에 어깨춤에 손을 올려 불을 댕겨 찻물을 끓였습니다!
오오 하월곡대과 함께 켜둔 멋진 틸리형 랜턴에 불빛이 은은하니 분위기 좋은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어제 일렉 형수님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형님이 생각나 랜턴에도 불을 댕겨 봤습니다!
요 하월곡댁은 불을 댕기면 불꽃에 빨간 기운이 있어 노즐을 풀러 간단히 청소를 해주니 좋은 불꽃으로 화답을 해 주었네요! ㅎㅎㅎ
캬하 파란 물감을 타서 불도 기가 막히게 영롱한데 약간은 오로라의 느낌도 있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ㅎ
아침식사는 굴을 넣은 매생이국에 밥을 말아 간단히 해결 하고요! ㅎㅎㅎ
캬하 오늘은 생선도 아이들에게 다 주지 않고 한토막 얻어 먹었습니다! ㅎㅎㅎ
뭐 특별할거 없는 간단한 아침상이었네요! ㅎㅎㅎ
어제는 일마치고 손과 다리에 금이간 둘째를 데리고 나와 바깥 공기 좀 쐬어 주었습니다! ㅎㅎㅎ
일주일만에 반가운 식구들과 함께하니 즐거운 시간이지요! ㅎㅎㅎ
아... 술맛 좋았습니다! ㅎㅎㅎ
마지막 코스까지 제대로 즐겼네요! ㅎㅎㅎ
산책 좀 하고 아이들은 본가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ㅎㅎㅎ
잠시 쉬었다가 번개팅에 참석하고요! ㅎㅎㅎ
일렉 형님 생전에 단골집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ㅎㅎㅎ
흐미 꼬신내여! ㅎㅎㅎ
술은 각자 한병씩 책임지고요! ㅎㅎㅎ
음...! ㅎㅎㅎ
바로 이맛이야! ㅎㅎㅎ
알딸딸하니 기분도 좋고 훤한 대낮에 취해 날씨도 마음에 들었네요! ㅎㅎㅎ
일렉 형수님 단골집으로 이동했습니다! ㅎㅎㅎ
이번에 막둥이가 군대 갔는데 동반 입대한 친구 엄마가 하는 가게라 써비스가 좋았네요! ㅎㅎㅎ
아... 어묵을 보면 공갈선배님이 생각이 납니다! ㅎㅎㅎ
어이구야 푸짐하니 좋았네요! ㅎㅎㅎ
드르미 형님이 하월곡댁 집도 찾아다 주셨습니다! ㅎㅎㅎ
주변에 좋은 사람들로 인해 늘 즐거운 황동생활이네요! ㅎㅎㅎ
어데 팔아먹지 않고 잘 쓰겠습니다!
오랫만에 일렉 형님께서 주셨던 랜턴 갓도 꺼내 씌워 봤네요! ㅎㅎㅎ
아따 누군가를 떠올린다는 것이란...! ㅎ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어쨌든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랜턴불 켜두고 녹음해 봤습니다! ㅎㅎㅎ
음질은 별로여도 그러려니 하십시요! ㅎㅎㅎ
https://youtu.be/VuPpb123-rs?si=YYwd5im4GyO80L-H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TQ8GoxFatVA?si=UPMrjqFE6DG40vtK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첫댓글 불방에 먹방까증
아주 지대루 갑니다.
너무 물감 많이 타시믄 경구 먹습니다.
오오 블루썬님 굳머닝입니다! ㅎㅎㅎ
다음번부터는 물감 조절 좀 잘 해야겠네요! ㅎㅎㅎ
개운한 아침이라 무리 좀 했습니다! ㅎㅎㅎ
빠샤! ㅎㅎㅎ
주말에 즐겁게 보내세요
ㅎㅎㅎ 선배님 반갑습니다!
선배님도 식사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산적(양시철)
@월미도(장두희) 캬하 맛나게 드십시요! ㅎㅎㅎ
@산적(양시철)
@산적(양시철)
@월미도(장두희) 아따 시원하니 맛나겠습니다! ㅎㅎㅎ
@산적(양시철) 감사합니다
@산적(양시철) 네
@월미도(장두희) 네 즐겁게 즐기십시요! ㅎㅎㅎ
산적님 안녕하세요^^
아주 알찬 주말을 보내셨네요 ㅎㅎ
먹거리도 푸짐하고 버너 불빛도 말고 선명하니 아주 좋습니다👍✨✨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네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주말이면 요런 재미로 살지요! ㅎㅎㅎ
선배님도 점심식사 맛나게 드시고 오후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일요일이라 느긋하게있다가 둘째 딸아이가 오이소백이 갖다달라해서 지하철타고 왔다리 갔다리하다가 집에오니 피곤이 살짝 몰려와서 눈 좀 붙이고나니 완존 지각생이 되부렀네요~~
포에부스의 시퍼런 불빨은 역시 품질을 보증하는듯 이글거립니다.
사실 저는 625보다 725를 더 많이 사용했고 언제나 어딜 가더라도 725를 갖고 다녔었지요~
자기기화식이지만 펌프 달린빠나한테 절대 지지않는 화력을 갖고있습니다.
입맛을 쩝쩝거리게 하는 굴넣은 매생이국은 저도 무척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별것없는 평범한 식탁이라고 하면서 보여주는 사진은 진수성찬입니다.
눈으로 호강하고있습니다. 오늘 일요일이니 활력 재충전하시고 내일부터 또 열심히 살아냅시다.
ㅎㅎㅎ 지각생 선배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부지런히 아빠 노릇을 하셨네요! ㅎㅎㅎ
그러게 725빠나는 휘발유를 먹으니 예열도 쉽고 야전에서 참 쓰기 좋겠습니다! ㅎㅎㅎ
이번에 사이란스 캡도 나왔으니 더 없이 멋진 빠나가 되었네요! ㅎㅎㅎ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