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반동안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으로 즐탁하다 현재 수비수로 전향한지 3개월차인데요..그동안 아이기스에 포핸드면에 태키니스 드라이브(1.7mm)를 사용했는데요. 쵸핑의 안전성 부분에선 만족하고 있지만, 좀 답답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벤트로 판매되고 있는 라잔트 파워그립으로 바꿔보려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걱정되는 점은 아무래도 이제 막 전향한 수비수 병아리로서 좀 더 쵸핑을 안정적으로 연습한 후 바꾸는게 낳지 않을까 싶은데요.
태키니스 드라이브를 한 몇개월 더 쓰고 바꾸는게 낳을까요? 아니면 그냥 라잔트 파워그립으로 이번 기회에 바꾸는게 낳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쵸핑이 불안정하시다면 라잔트 파워그립은 컨트롤에 상당한 에로사항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라잔트 파워 그립은 힘들거 같고, 라잔트 그립 정도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결국은 지금 쓰시는 태키니스 드라이브를 더 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답변 고맙습니다.
라잔트그립에서 파워그립으로 바꿨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쵸핑이 불안한 것은 다른 러버도 마찬가지여서 공격력에 중점을 두게 되었습니다.
P3가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