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일전(2023.4.23.) "의안법안번호 2121183 (김영진외 11인) ㅡ하수도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국회입법 의견등록(반대)을 하였습니다.
갑자기 이런 법안을 발의하는 의도가 의심스러웠고, 하수도 검사를 통해 전염병균(바이러스 등)을 검사한뒤 만일 검출되면.. 지역사회에 포위접종하는 나라(영국 등)를 따라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원숭이두창은 항문성교 동성애자가 대부분인데 아무 관련없는 일반인까지 엮어서 하수도검사로 포위접종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윤석열대통령은 백신의무접종이나 백신패스 안하고 자율접종을 국민께 약속했습니다.
오늘(2023.4.27.)까지 마감인 이 법안에, 이미 등록했던 지인들한테서 자신들의 글이 삭제되어 다시 올렸다는 얘길듣고 설마 아니겠지 싶어 저도 오늘 등록을 시도했는데, 아뿔사 등록이 된거에요. 내용도 이전거 그대로 붙였는데요. 시스템상 이중등록은 안되게 되어있고, 등록을 다시하려하면 "이미 등록되었다"는 내용이 떠서 안되게 되어있거든요. 담당시스템부서(02-6788-3882)에 문의하니 그 직원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삭제하지 않았는데 다시 등록되는건 누군가가 이전 글을 삭제했다는 증거이지요.
대한민국이 법치가 무너지고 있다는건 알지만, 국민의 소통기구인 국회입법 의견등록 시스템에까지 장난질을 치는게 너무 화가나서 정점식의원실(02-784-6327)에도 전화해서 말씀드리고 국민의 힘에도 알렸습니다. 의원실에서는 알아보겠다는 답변을 하시던데, "의견 무단삭제 항의 및 복원요청"이 이뤄져야 합니다.
이는 작은 일이 아닌게, 입법은 가장 중요한 국회 기능이기에.. 이렇게 시스템이 잘못 운영되고 있는 걸 시정해야 다른 법안들 의견등록에도 손을 대지 않습니다.(지인들이 보낸 삭제 캡쳐사진 첨부합니다)
오늘 12시 마감이오니 짧게라도 의견등록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우리동네 하수구에서 바이러스 발견되면 우리동네 사람들이 포위되어 의무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원숭이두창의 경우 사람에게 천연두백신을 놓게 되는데, 임상실험에서 천연두백신을 맞은 사람중 천연두에 걸리는 비율이 생기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백신 안맞으면 원숭이두창은 일반인(동성애자 제외)들은 걸리지 않습니다.
우리의 건강과 생명이 달린 시급한 사안입니다.
첫댓글 다시 한번 국회사이트 의견등록 란에 들어가셔서 반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반대의견을 썼는데 취소할 거냐 란 멘트가 나오는 것을 보니
삭제를 당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안에 대한 의견을 조작할 정도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가 맞나요?
저런 게 조작이 가능하다면
포위접종은 시간 문제가 아닐까요.
의견을 낸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저렇게 많은 삭제가 가능한지 의문이군요.
올라온 공지를 첨부할께요~~
사과문 공지입니다.
@미지
시스템 오류면
의견 삭제없이
모두 반영이 되겠군요.
민원을 제기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질병관리청장이 윤석열의 초등학교동창이자 55년죽마고우의 와이프. 윤석열은 대선전에 일본으로부터 사과를 받아내겠다고 약속했었으나 대통령이되고나서 그 약속을 무참히깨고 국민들 뒤통수친 사람임. 자율접종? 믿을사람을 믿어야지
약속을 지키라는 말이지 믿는다는 말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