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에게 속하면 모든 방면에서 좌파(반역자)가 된다.
좌파란, 그로부터 태어나 그로 인해 성장해 그로 말미암아 지혜롭고 부강하게 되어 그를 존중해 그의 뜻대로 움직여야 할 도구, 곧 사람 몸에 딸린 지체나, 남편에게 속한 아내나,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식들이나, 선생님께로부터 배운 제자들이나, 기업주가 주는 봉급으로 생활하는 직원들이나, 국록을 받는 공직자들이 되었으면서도 이들부모급에 속한 분들을 끝내 거역하고 반역해 자신들이 머리 행세하려는 빨갱이들을 뜻합니다. 즉 그로 말미암아 생존하게 되었으면서도 그를 위할 생각과 마음은 없고, 오직 지음 받은 자신들의 뜻만 세우려는 도당들입니다. 마치 하나님께로 지음 받았으면서도 하나님을 반역해 자신의 뜻과 나라를 세우려는 마귀와 같은 자들입니다. 이런 좌파들은 부모에게 불효하며, 선생을 거역하며, 상전에게 불충하며, 나라와 국민을 적에게 팔아먹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자신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자재들과 일꾼들만 필요로해 만들었을 뿐, 자신의 나라를 대적해 멸하고자 하는 반역자를 만들 리 없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자신의 뜻을 따를 동조자와 훼방할 반역자를 동시에 창조하셨더라면, 하나님의 심성에 선과 악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시인하는 일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태어난 피조물에게 무력적 우위로 존대받으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으로만 존대받으려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반역한 자들은 하나님께로 태어난 심성이 아니라, 태어난 자 스스로의 뜻과 의지로 하나님을 반역하였습니다. 이것이 좌파의 원조(原祖)로서 "피조물은 창조주의 뜻을 따라야 할 선천적인 노예가 아니라, 스스로의 뜻과 목적을 펼치면서 자주독립할 자유와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 들짐승 뱀(사단)입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태복음 25:31~34) 하셨고 또,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태복음 25:41) 하셨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우파와 하나님을 뜻을 거역하는 좌파로 갈라져 사생결단으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사단이 만일 하나님께로 태어나지 않고 하나님처럼 스스로의 뜻과 능력으로 존재하면서 하나님께 도전해 제왕이 되고자 하였더라면, 하나님은 그런대로 그런 그의 적대 행위를 인정해 줄 수 있지만, 그는 하나님의 뜻과 능력으로 태어나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을 빼앗으려 하였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명 세계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존재해서는 안될, 반생명의 범법자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부모님께로부터 태어나지 않고 스스로 자생해 부모님을 대적한다면, 부모님은 그런대로 그의 행동을 용납할 수 있지만 그러나 사람들 모두는 부모님께로 태어나 부모님의 사랑으로 성장한 후 반역을 자행하였기 때문에 부모님의 진노 아래 놓였습니다.
사람의 육신과 심령을 장악해 괴롭히는 모든 육체적, 정신적 질환들이 처음부터 사람과 함께 태어나 사람의 육체와 심령을 친히 자신들의 지배하에 두고자 사람들에게 도전하였더라면, 사람들도 그런대로 그런 질병들과 걱정근심들의 활동을 용납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 질병들과 걱정근심들은 사람의 육신과 심령에 추호라도 도움준 일이 없기 때문에 결코 사람들의 심령과 육체의 주인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저들 질병과 걱정근심들은 사람의 영육을 임의로 장악해 주인 행세하려 합니다. 즉 사람의 영육에 간첩처럼 몰래 잠입해 들어와 자신들이 그 사람의 육신과 심령을 만든 자라고 우기며 사람의 영육을 지배장악해 김일성 일가들처럼 뽐냅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오늘날과 같이 부강하게 만든 건국 공신들이 아니면서도 자신들이 이 나라를 건국한 자들인냥 자처하는 좌경화 빨갱이들이 지금껏 대한민국의 국권과 국민들을 지배장악하려고 안달입니다. 저들 중 어느 한 사람도 이승만 전대통령과 같은 건국 정신에 투철한 분은 없고, 또 이 나라를 인류의 주적 공산당(죄악)들의 침략으로부터 사수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싸운 용사들도 아니며, 또 박정희 전대통령과 같이 부국강병을 위해 헌신한 일도 없습니다. 저들 빨갱이들은 한결 같이 사람의 정의로 자유 자주독립하려는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그 위에 들짐승 사단 같은 김일성 일가들의 나라를 세우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죽음(고통)을 창조하지 않은 생명(평안)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은 스스로 죽음(고통)의 창시자가 되어 온 인류를 오염시켜 멸망할 죽음(고통)의 좌파가 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죽기 위해 태어났을 뿐, 결코 영생하기 위해 태어난 생명이 아니라는 반생명의 반역만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으로 영생할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께 있고, 생명으로 죽는 방법은 사단에게 있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전사로서 무엇이든 살리고 구원하고 건지는 일을 하지만, 사단은 죽음의 사자로서 무엇이든 죽이고 파괴하고 짓밟는 일만 합니다. 이때문에 이승만 건국 대통령은 죽음의 좌파를 멸하기 위해 반공을 국시(國是)로 삼았습니다.
반공을 국시로 삼은 자유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법의 보호를 받고 성장하여 지혜와 능력을 갖춘 자라면, 반드시 동북아 한반도에는 죽음의 좌파들은 씨도 남기지 않고 이 땅에서 몰아내어 금수강산이란 이름에 합당한 통일된 나라를 건설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누구보다 이런 일에 전념하여야 할 기독인들이 김일성 일가들의 살인 제국을 이 땅 위에 세우려 합니다. 그러므로 참된 기독인들은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초절한 믿음을 본받아 좌파들의 난동질에 적극 맞서 저들의 무모한 도모를 근절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다수와 덩치와 권력을 앞세워 이 나라를 좌경화시키려는 자들과 합세하는 자들은 짐승들로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 죄로 형벌받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그려 만들거나 사람의 뜻으로 성경말씀을 해석해 믿거나 또 좌파들의 뜻과 사상과 시류에 맞는 우상의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든 신학자들은 그 순간부터 창조(생명) 세계의 우파에서 그 이름이 제명당하고, 다만 사망 세계의 좌파에 그 이름이 등재된 반역자들입니다. 지금의 신앙인들 중에서 참된 신앙인들과 거짓된 신앙인들을 분별하려면, 그가 생명의 우파에 속하여 말하고 행동하는지, 아니면 죽음의 좌파에 속하여 핏대를 세우고 열변을 토하는지를 살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죽음의 좌파들은 자기 개인의 목숨이나 가정이나 교회나 기업체나 사회 단체들이나 국가를 파괴하고 병들게 하고 괴롭히는 질병 그 자체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이 이승만 대통령의 철저한 반공정신에 의해 건국된 이상, 이런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일 또한 철저한 반공정신으로만 가능합니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은 당대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경말씀을 실생활에 적용한 순교자적 신앙인이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린도전서 2:13) 하셨고 또,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한1서 2:27) 하심 같이,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연구 해석하는 사단의 죽은 믿음에서 떠나 계시고, 오직 말씀을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는 성령(생명)의 산 믿음과 함께 하십니다. '실세자 예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지침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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