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가 난 다면 어떻게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콧속 습도관리도 중요
코피는 성인 보다는 어린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코피가 너무 자주 나게 되는 경우 건강이 안 좋은 것으로 인식 돼 걱정이 앞설 수 있는데요.
코피가 남들보다 자주 나거나 주기적으로 출혈이 있다면 코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어린아이들의 경우엔 코를 파다가 코피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코의 점막을 건드리거나 손상된 점막의 재생 없이 자극을 받는 경우에도 재발성으로 코피가 나게 됩니다.
코 부위가 심한 외부 충격을 받았을 경우에도 코피가 날 수 있으며 건조한 환경에 노출될 경우에 콧속 습도가 낮아지면서
코점막이 건조해지고 이럴 경우 외부의 가벼운 자극에도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혈압이 상승할 때도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코피에서 꼭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은 고혈압과 간질환에서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비염 및 코 질환에 의해 유발
비염이나 축농증 등의 코 질환이 있는 경우 코점막의 분비기능이 떨어져 콧속이 건조해지기 쉬워 코피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피곤할 때 피곤하면 몸에 분비물이 줄게 되고 콧속의 비점막도 같은 이유로 매우 건조해지므로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코를 너무 세게 풀어도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피곤 할 경우엔 피로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코피가 반복적으로 자주 일어날 경우엔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피에 좋은 음식
코피가 나오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유난히 코피가 자주 나오는 경우라면 신경이 많이 쓰이겠죠?
코피의 지혈작용에 도움을 주거나, 코점막을 튼튼하게 해줘
코피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 있습니다.
어떤 음식이 코피 예방에 도움을 주는지 알아볼께요.
코피에 좋은 음식 비타민K, 루틴이 풍부한 음식 외 시금치 등 비타민K가 풍부한 음식 혈액이 응고되는 데는 비타민 K가 매우 중요하며 비타민 K의 주요 공급 식품으로는 시금치를 비롯한 녹황색 채소, 감자, 양배추, 가공 안 한 곡물이나 동물의 내장류 등이 있으므로 코피가 자주 난다면 평소에 이러한 식품을 자주 충분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 비타민 C는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중요한 영양소로 비타민이 부족하면 결합 조직에서 콜라겐 합성을 저해하므로 심각하게는 괴혈병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타민 C 부족의 가벼운 증상으로는 코피와 만성 피로 등으로
비타민 C는 감귤류와 신선한 과일, 채소 등에 풍부하므로
매일 꾸준하게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루틴 성분이 풍부한 음식 토마토에 풍부한 루틴 성분은 세포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를 운반하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므로 코피를 자주 흘리는 어른이나 아이가 토마토를 자주 먹으면 증세 호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닌 성분이 풍부한 연근 연근 또한 비타민 C가 많아 감기와 코피 예방에 효과가 매우 좋기에 옛날부터 널리 사용돼온 식품으로
연근에는 비타민 C 외에도 철분, 칼륨 등의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며, 뿌리채소 중에서 드물게 비타민 C를 녹말이 보호해줘
비타민 C가 쉽게 파괴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연근에 많이 함유된 타닌은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점막 조직의 염증을 가라앉혀 주므로
코피가 자주 날 때 연근 즙을 내서 주스로 마시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알로에 성질이 차고 진액이 많아서 코가 건조하고 코딱지가 많은 코피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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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날때 응급처치법
코에서 피가나면 본인은 물론이고 주위 사람에게까지도 불안감을 주게 되어 모두 다 당황하게 됩니다.
코피는 대부분 어린아이한테 자주 나는데 코피가 나서 주위 사람들이 당황하게 되면 어린아이들은 더욱 쉽게 흥분하게 되어 지혈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코피가 나면 무엇보다도 심리적인 안정을 찾아서 차분하게 대처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코피가 나오는 부위의 압박 지혈입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코의 앞쪽에 혈관이 모여있는 곳에서 코피가 나오는 것이기때문에 코를 세게 풀지않도록 하고
솜뭉치를 크게 만들어 코피가 나오는 콧속에 넣고 콧등의 아래쪽에 있는 연골부위를 압박합니다.
머리를 앞으로 숙이게 한 후 몇분간 기다리면 대개 지혈되거나 코피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코피가 날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피가 목으로 넘어가 위장이나 폐로 들어갈수있어 위험해요.]
펌글
첫댓글 코피가 날때는..
하얀사랑님 찾아간다
ㅎㅎ 코피가 나면 저 찾아오다가
다 멈추겠어요 ㅎㅎ 구름나그네님 방긋이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감기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