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세계 모든 가수들의 팬입니다.
하지만 요즘에 듣고있는 성향은 주로 힙합인데요...
그중 소문이 자자한 MC스낲 아저씨 4집을 추천속에 들었지요..ㅎㅎ
근데.... 이게 뭐냐!!!!!!!!
왠지 Eminem 아저씨의 When I'm gone 이랑 MC스낲아저씨의 Where am I 랑 너무 오버랩되서
들리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뭐~!!!!! -_-
제가 MP3으로 주로 셔플을 해서 듣는데요.. 어제 저녁 지하철에서 위의 두곡이 연달아 나왔
을때 제가 반복기능 쓴줄알고 가방에 넣어두었던 mp3다시 꺼냈을 정도라는...
누군가가 해명좀 해주세요 -_-;;;;
음하고 엑센트 부분하고 플로우하고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비슷해서 글 올립니다.
이거 만약 리메이크 곡이나 표절이라고 인터넷 안뜨면 에미넴아저씨의 팬으로써(그냥 조던
신발 모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ㅋㅋ;;) mc스낲 안티나 들어가야겟네요 -_-
이런 뭐 같은!!!!!
여러분은 그렇지 않나요?
두곡 딱 들어도 비슷하단걸 많이 느끼실텐데 ...
여러분의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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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sniper 초절정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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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래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 중 하나 아니었나요?; 글 보고 찾아보고 있습니다
-_-?
-_-?
-_-?
비슷하긴 하네요. String의 종류만 조금 다르게 했다 뿐이지 백그라운드 멜로디는 거의 흡사하고. 플로우나 라이밍이야 뭐 본인이 말하기 전까진 그렇다 쳐도. 비트에서도 16bit으로 하이햇 들어간거나 드럼비트의 선택이나 비슷한건 맞는것 같네요. BPM도 약간 차이가 나서 겹쳐서 못들었지만 -.. -; 음...??
같은 노래에서 샘플따서 쓴거겠죠
when i`m gone은 샘플딸 원곡이 없습니다. 창작물인걸로 압니다 ㅎ -. .-
헐.. 찾아서 들어봤는데 그럴만 하네요;;
전 엠씨스납 이번앨범은 머 그닥 감흥이 없던걸요. 물론 엠씨스납껀 BK love 빼곤;; 이쪽분들이 잘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아웃사이더의 광속랩도 에미넴의 그것처럼 리듬감이나 전달력없이 걍 쏟아낼뿐이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