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국에서 이직하여 일본 기업에서 현재 3년째 근무 중입니다.</p><p>다음 달에 취업 비자가 끊기는 상황이라 비자를 갱신해야 하는데</p><p>1년 전에 일본인과 결혼하여 배우자 비자로 변경도 가능한 상황입니다.</p><p><br></p><p>영주권 신청은 혼인 후 3년 동안 일본에 체류하면 가능하고,</p><p>심사 기간 동안 비자 기한이 남아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p><p><br></p><p>취업 비자를 연장 신청하든, 배우자 비자로 변경하든</p><p>3년 이상으로 갱신되면 영주권 신청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1년 여유기간이 남기 때문에)</p><p><br></p><p>영주권 신청시, 가지고 있는 비자가 배우자 비자일 경우에 영주권 발급에 더 유리한 점이 있는지</p><p>아니면 영주권 신청 자격과 비자는 전혀 무관한지 알고 싶습니다.</p><p><br></p><p>배우자 비자로 바꾸면 별건 아니지만...</p><p>개인 부담으로 교통비, 수수료 내야 된다는 점(취업 비자는 회사 부담)</p><p>서류 준비하는 게 더 귀찮다는 점</p><p>그리고 솔직히 재류 카드가 좀 쪽팔리게 된다는 점 정도의 이유로</p><p>그냥 취업 비자 갱신으로 신청할까 싶어서......</p><p><br></p><p>영주권 신청 때 비자 종류에 따라 심사 기간에 끼치는 영향 등이 있다면</p><p>알려주시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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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취업비자보단 배우자비자가 훨씬 안전하고 빨라요~ 취업비자로 영주권을 따려면 일하면서 세금을 8년이상 꼬박꼬박 내야한다고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