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태런 애저튼.소피 터너 등</strong></p><p><strong>개봉 앞두고 홍보 차 방문</strong></p><p><strong>팬들과 특별한 시간 마련</strong></p><p>대한민국에 할리우드의 별들이 쏟아진다.</p><p>영화 '로켓맨(택스터 콜래처 감독)과 '엑스맨:다크피닉스'(사이먼 킨버그)의 주역들이 잇따라 내한해 관객들을 만난다.</p><p>먼저 '킹스맨' 시리즈로 한국관객에게 익숙한 태런 에저튼이 영화 '로캣맨' 홍보를 위해 22~23일 내한한다.</p><p>앞서 태런 에저튼은 영화 '독수리 에디', '킹스맨:골든 서클'로 두 차례 방한했을 당시 뜨거운 환대에 감동을 받은 바 있다.</p><p>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태런 에저튼은 짧은 일정임에도 혼쾌히 이번 내한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p><p>'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앨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p><p>드라마틱한 인생을 그린 영화로 내달 5일 개봉한다.</p><p>태런 에저튼의 내한 첫 일정은 네이버 V라이브다.</p><p>22일 입국한 태런 에저튼은 이날 오후 7시30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p>가수 애릭남의 사회로 진행된 V라이브는 '로켓맨'에 대한 소개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키워드 토크 등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p><p>다음날에는 서울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p><p>태런 에저튼은 영화 '로켓맨'에 출연하게 된 계기, 앨튼 존을 연기한 소감을 직접 전한다.</p><p>기자간담회를 마친 뒤 태런 에저튼은 같은 장소에서 '코리아 팬밋업' 이벤트를 개최, 오직 한국 팬들만을 위해 </p><p>특별한 시간을 준비한다.</p><p>영화 '엑스맨:다크 피닉스'의 주역들도 오는 26일 입국해 27일부터 일정을 소화한다.</p><p>매그니토 역의 마이클 패스.벤더를 비롯해 진 그레이(다크 피닉스) 역의 소피 터너, 퀵실버 역의 에반 피터스, </p><p>사이클롭스 역의 타이 쉐리던이 한국 관객들과 조우한다.</p><p>'엑스맨' 프리퀠 시리즈 최초의 내한일 뿐 아니라 이들 모두 공식적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다는 점에서 각별하다.</p><p>27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이날 오후 7시 서울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이어간다.</p><p>'엑스맨:다크 피닉스'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19년 동안 관객을 사로잡은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p><p>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다.</p><p>내달 5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 윤기백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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