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쪽집게 도사도 아니고 귀신을 부르는 무당도 아닌데 어찌 정확하게 찝어낼지... 문점자들 대개 쪽집게를 바라지만 저는 영 거리가 멀지요.
각설하고 임진대운이 시작하는 기해년 계유월에 즉 금년 9월달에 무슨 특이한 일이 발생했다. 오행의 생극제화로 보면 자진 임수칠살대운 상관대살 갑기합토 해해 자형. 묘유충과귀문 압축해 보면 큰 틀로는 흉사로 보이는데 본인 문제라면 건강문제 다른일이라면 문서로 사기사건 연루. 가족문제라면 자식이나 처의 문제로 압축해 봅니다.
@심상사실 아침 심상님 올린 사주를 보고 곧바로 개인적 답글로 추명을 했으나 올리지 않고 있다가 사망의 문제 였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틀리건 맞건 사주를 올리고 푼다는 일이 즐거운 것이니 소견의 답글의 내용은 올리 겠습니다. 좀더 저를 비롯한 여러 회원님들의 카페의 활발한 활동을 바라지만 여의치 않은 것 같습니다.
첫댓글
쪽집게 도사도 아니고 귀신을 부르는 무당도 아닌데 어찌 정확하게 찝어낼지...
문점자들 대개 쪽집게를 바라지만 저는 영 거리가 멀지요.
각설하고
임진대운이 시작하는 기해년 계유월에 즉 금년 9월달에 무슨 특이한 일이 발생했다.
오행의 생극제화로 보면 자진 임수칠살대운 상관대살 갑기합토 해해 자형. 묘유충과귀문
압축해 보면 큰 틀로는 흉사로 보이는데 본인 문제라면 건강문제 다른일이라면 문서로 사기사건 연루.
가족문제라면 자식이나 처의 문제로 압축해 봅니다.
글을 올리고 보니. 겸산님 말씀처럼 그렇네요..
무슨 쪽집게도사도 아니구요
이 명주가 사실 고인이 되었습니다..
@심상 문점자들의 마음은 한결같이 쪽집게 처럼 문제를 밝히고 선처를 바라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쉽겠냐만
그래도 최소한 역술업을 한다면 지난일을 맞추고 미래사를 추명하여 선처를 제시하는 것이
역술가의 최소한 소명이구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저야 아직까지 미치지 못하니 전문상담도 못하는 실정이나 그래도 마음만은 역술상담에 대해
시원한 통변을 바라는 마음은 원하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상명의 명주가 졸지에 사망했다니 참으로 인생무상하군요.
그동안 알게 모르게 지병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69세라면 좀 일찍 가셨군요.
물론 밤사이 급사도 있을수 있고 사고사도 있으나 내용인즉 지병이나 사고사는 아닌듯 합니다.
@심상 사실 아침 심상님 올린 사주를 보고 곧바로 개인적 답글로 추명을 했으나 올리지 않고 있다가
사망의 문제 였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틀리건 맞건 사주를 올리고 푼다는 일이 즐거운 것이니 소견의 답글의 내용은 올리 겠습니다.
좀더 저를 비롯한 여러 회원님들의 카페의 활발한 활동을 바라지만 여의치 않은 것 같습니다.
기해년 갑기합을 쟁합하여 기토 상관이 상관제살하여 좋은 운으로 보았는데.. 지병도 없었는데 황망히 작고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계유월 갑자기 [황망]慌亡 했다니 어디서 부터 요인을 찿아볼까?
명리학상 임진대운 기해년은 10년대운 시작 첫해 즉 교운기 이군요.
무슨일이던 시작과 끝이 중요한법 마치 계절의 환절기가 중요하듯 ...
기해태세와 계유월로 압축해 봐야 겠으나 무슨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일진의 운수도 봐야 할것인데
사망 일시는 모르겠구.
계유일진 사주가 조후로 목화용신 격국론으로 인성격파격 그리보면 묘유충과 수극화로 심장마비로
추명해 봅니다.
대운 교운기에 직면한 명조이기에 대운을 다시 살펴보니
위 명조는 삼명통회이론으로 대운을 구하면. 59년 11월 23일이 첫 대운이 시작됩니다.
고로, 만 67세 10개월을 경과한 시점의 계사대운 끝자락으로 보여집니다.
해중 갑목투간이니 화살위인 인성(변)격에 신금재성으로 인하여 갑기합은 불성,
인성(변)격에 상관생재, 신금재성이 갑기합과 해묘회를 막는 기신으로 봅니다.
계사대운 기해년 -- 갑기합, 칠살용재로 환원, 계사, 계유 중관가세
관살혼잡이루니, 기토상관은 혼잡제어에 중과부적의 형국이고
사유회재성마저 동하여 기토상관설기 생재에 관살혼잡형국으로 읽어봅니다.
칠살격에 인성과 상관이 합거되고 재성이 남으니 패격이군요.
-무술대운에 오술 비겁회국으로 재성을 제어하니
해묘 인성변격이 되면서 비겁을 상신으로 쓰는 구조가 되는군요.
-정유,병신 비겁대운에도 재성을 제어하여 인용비겁의 격이 됩니다.
-을미,갑오 인성대운에는 재극인으로 패,
-계사 정관대운에는 관살혼잡으로 패,
-임진 칠살대운에는 재생살로 패,
제 관점으로는 이 사주로는 고위 공직자를 역임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겠군요.
만약 계사시생이라면,
癸 丙 己 辛 (69세)
巳 子 亥 卯
78 68 58 48 38 28 18 8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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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관류살사주가 되어,
-무술,정유,병신 식비대운에 상신 상관을 도와 발전하고,
-을미,갑오 인성대운에는 재성의 도움으로 역시 성격을 유지하는 사주가 되니,
제법 맞아 들어가는 것 같군요.
더구나 계사대운 기해년 계유월은, 대운의 관살혼잡을 세운이 말려 주지만,
월운에서 다시 관살혼잡이 되면서 전반적으로 관살의 수운이 태왕해져
일간 병화가 몰한 것이 사망의 원인이 돼 보입니다.
수극화에 의한 심장,혈압관련 사인이 아닐까 싶네요.
자진수로 정관투간에 임수
살이 동하여 재성이 호위함에
살이 동했나? 했더니 살이 동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