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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차 대전 - 2013년 6월1일 발발
3부 일루미나티 카드
일루미나티 카드 ( Illuminati Card )
1995년에 발매되어 베스트 셀러가 되었던 일루미나티 카드게임은, '스티브 잭슨' 이라는 게임 제
작자가 1975년도에 발간된 '일루미나토! 트릴로지' 란 소설에서 받았던 영감을 토대로 제작하여
출시한 카드게임입니다. 95년 이후에도 섭 지니어스 같은 몇 가지 버전의 증보판이 만들어져 출
시되었지만, 여기 3부에서는 1995년도에 선 보였던 버전들을 중점으로 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
니다.
우선 3차 대전과 관련된 4장의 카드를 본격적으로 해부해 보기 전에, 각각 01년도와 11년도에 발
생했던 두가지 사건, ( 9.11 테러 와 3.11 대지진 ) 과 관련있는 4장의 일루미나티 카드를 우선
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4장의 일루미나티 카드는 1995년도에 발매되었습니다. )
덴버 공항의 벽화처럼 일반에 공개된 해로부터 각각 6년과 16년 뒤에 카드의 예언이 현실화 되었
습니다. 무역 센터의 트윈 타워가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공격 당한 장면이나 펜타곤의 일부가 붕
괴되어 있는 장면 등이 비교적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사건 발생 수 년전에 사건의 세부적
사항까지 소상히 묘사해 놓은 카드의 요소들은 확실히 놀라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4장의 카드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카드를 꼽는다면 위에서 세 번째 카드인 "결합된 재
앙" 이라는 카드일 것입니다. 다른 카드들보다 더 많은 메세지를 내포하고 있는 이 카드는, 다음
의 세가지 내용을 정교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1) 일본에서 발생한 두 개의 결합된 재앙 [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 ]
(2) 두가지 재앙으로 인한 외국인 탈출 러쉬
(3) 재앙이 발생한 정확한 날짜 [ 2011년 3월 11일 ]
<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경에 일본의 동북부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강진은 큰 폭의
쓰나미를 일으켰고, 이 대형 쓰나미가 후쿠시마현을 강타하게 되면서 후쿠시마 원전 붕괴에 따
른 방사능 유출 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
이 카드는 이 두가지 사고( 후쿠시마 원전 붕괴로 인한 '방사능 사고' 와 일본 동북부 '대지진' )
의 결합된 재앙을 16년 전부터 예언해 온 것입니다.
카드의 그림에서, 무너지고 있는 '와코의 시계탑' 및 건물의 잔해들은 대지진의 발생을, 뒷 배경
으로 보이는 희뿌연 설진과 뭉게연기는 방사능의 유출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복합 재
앙을 간단한 한 장의 카드 그림으로 묘사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각기 다른 인종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탈출 행렬이 묘사되어 있는데 이것은
실제로 그 당시에, 미국과 유럽의 일부 국가들이 소개령을 내려 혼란을 가중시키면서까지 자국
민들을 일본에서 철수시킨 사태를 선견적으로 묘사해 놓은 것입니다. 이들이 입고 있는 옷가지
가 각양각색인 것은 '다국적' 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는 일부에서 곡해하고 있는 것처럼 오륜기
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 카드엔 재앙 발생 날짜가 암시되어 있습니다.
이 암시는 도쿄 긴자의 상징인 '와코의 시계탑'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2011년 3월 11일이 '11시 11분' 이란 시간으로 암시되어 있습니다. 시침은 해를, 시침의 한 칸은
월을( 시침 12칸 = 1년 12개월 ), 분침은 일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체계성 있는 암
시 기법입니다.
비록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진, 제시된 시간만으로 정확한 날짜를 유추해 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겠지만 사건 발생 이후엔, 이것이 사건의 당일 날짜를 의미하는 것이었구나 하고 탄성을 자아
내게 하는덴 충분합니다.
지금 부터 소개할 4장의 카드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이들이 도모하고 있는 일
들은 천문학적 수의 희생양을 필요로 하기에 되도록이면 그 날짜들까지도 희생양이 될 대중들에
게 공개해 두는 것을, 일말의 가책감이라도 희석시키기 위한 하나의 양심적 방안으로 삼고 있습
니다.
그리고 이를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게, 앞서 덴버 공항의 벽화처럼 상징 및 비유로 교묘히 감추어
둠으로서 향후에 행할 행위들을 미리 합리화 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들과 일루미나티의 암
시 기법들을 염두에 두신다면 이제부터 소개할 3차 대전과 관련된 4장의 카드들도 충분히 납득이
되실 것입니다.
< 첫째, 둘째 카드 >
( 첫째와 둘째 카드는 하나의 세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루미나티 카드 중엔 이렇게 짝으로
구성되어 있는 카드가 더러 있습니다. )
[ 테이프의 '18과 2분의 1' 지점을 가위로 커트하니 지구가 분열되었다. ] 는 것이 이 한벌의 카
드에 담겨 있는 메세지입니다. 물론 이 카드들 역시 상징과 비유로 점철되어 있기에 충분한 숙고
로써 그림속 메세지를 해석해야 합니다. 즉 실제로 지구가 갈라진다거나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비유라는 걸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여기서 '반으로 쪼개진 지구' 로 비유되어 있는 것은 '원자의 핵분열'
입니다.
지구의 분열은 원자의 핵분열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지구에서의 핵전쟁이 휴거로 상징되는 구시
대의 종말을 가져 올 것이라는 것이 이 카드의 요지입니다. 그리고 이 핵전쟁이 발생하는 시점이
테이프의 18과 2분의 1 지점이라는 것을 또 한 장의 짝이 되는 카드를 통해 암시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이 18과 2분의 1이라는 것이 상당히 애매모호합니다. 메세지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테이프가 돌아가기 시작한 순간부터 18분 30초가 경과한 뒤에 핵전쟁이 발생한다는 얘기인데, 역
시 모호하기만 합니다. 이 미제[謎題]를 해결하기 위해선 일단 그들이 파 놓은 함정을 넘어
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고정관념을 이용한 트릭입니다. 'minute' 를 테이프와 연결지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minute란 단어를 '분' 으로만 해석하려 할 것입니다. 더군다나 그 앞에 숫자와 부호가
붙어 있으니 이러한 사고는 일고의 의심도 없이 고착되게 됩니다.
하지만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카드를 들여다 본다면, minute란 단어는 분이 아니라 gap이란 명사
를 수식해 주는 '상세한, 정확한' 이란 뜻의 형용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단어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난다면 숫자의 해석 범위도 더욱 넓어집니다. 이 숫자들을
시, 분, 초가 아닌, 앞서 와코의 시계탑처럼 '년, 월, 일' 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18년, 6월( 12월 * ½ ), -일 ] 이런 식으로, 년월일을 대입해 보면 의미가 보다 분명해 집니
다.
이는 어떤 시작점에서 부터 정확히 '18년 6월 -일' 의 간격( 갭 ) 이며 이 갭이 끝나는 순간, 핵
전쟁( 3차 대전 ) 이 터진다는 것이 이 한 세트의 카드의 내용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관건은 '테이프의 시작점' 에 해당하는 연도를 알아야 하는 것인데, 우선 이
를 알기 위해서 이 테이프가 상징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아래의 또 다른 한 장의 카드를 통
해 살펴 보겠습니다.
완벽한 은닉을 위해서 각종 기밀문서와 디스크 등을 인멸하는 것을 묘사해 놓은 카드인데, 카드
그림의 중앙을 보시면 기밀이나 극비가 담긴 것처럼 보여지는 한 쌍의 테이프가 소각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일루미나티 카드게임에서, 위와 같은 테이프가 상징하는 것은 '외부로 쉽게 새어나가
선 안되는 일루미나티의 기밀과 정보' 가 담겨 있는 물건입니다. 이를테면 9.11 테러, 오바마 당
선, 일본 대지진 등과 관련한 정보들을 여러 상징과 비유로써 암시해 놓은 '덴버 공항의 벽화'
가 그 하나의 예이며, 또한 여기서 소개하고 있는 '일루미나티 카드게임' 역시 이 한 쌍의 테이
프로서 상징되는 것입니다.
2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덴버 공항의 벽화와 일루미나티 카드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이 세상에 공개된 '연도' 가 같다는 것입니다. 덴버 국제공항이 개항된 해( 벽화
공개 시점 ) 과 일루미나티 카드게임이 발매된 해가 모두 '1995년' 으로 동일합니다. 즉 이 얘기
는 테이프로 상징되는 '덴버 공항의 벽화' 와 '일루미나티 카드게임' 의 테이프가 돌아가기 시작
한 시작점이 모두 1995년도 라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테이프의 시작점은 '1995년' 입니다. 여기에다 18년 6월 -일을 더하면 그들이 계획하고
있는 3차 대전의 날짜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 란 부호가 어떤 수를 가리키
는 것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 18 ½ - ] 은 18년 6월 1일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테이프의 시작점인 1995년에 18년 6월 1일을 더하면 3차 대전의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있습니다.
< 셋째 카드 >
'시간의 의미를 파악하라' 는 제목의 셋째 카드 역시 종말을 묘사해 놓은 카드입니다.
카드 그림에서 푸른색의 큰 원반은 지구를, 노란색의 작은 원반은 달을, 지구와 맞 닿아 있는
회색 암석은 운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운석과 지구의 외곽이 겹쳐 있는 이것은 '운석과 지구
의 충돌' 을 묘사한 것이며, 이는 다시 지구의 종말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종말이 핵전쟁에 의한 것이란 걸 시사해 주는 심볼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지구의 중앙에 시침으로 표시되어 있는 단검입니다. 이 '단검' 은 핵미사일을 상
징하는 심볼입니다. 또한 단검에 묻어 있는 석유는 '지구의 피' 를 의미하는 것이며, 지구의 테
두리 부근에서 피어 오르는 붉은 아지랑이같은 것은 핵에 의한 참상( 핵폭발 및 버섯구름 ) 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단검은 프리메이슨 심볼체계에서 핵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단검에 묻어 있는 석유와 표면에서 피
어오르는 붉은 연기는 핵에 의한 지구의 상흔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런 상처가 곳곳에 있다는 건,
곧 핵전쟁의 발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셋째 카드 역시 앞서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핵전쟁에
의한 종말( 구시대 ) 를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핵전쟁이 발생할 날짜가 '시간' 으로서 카드속에 예고되어 있습니다.( 2011년 3월 11
일이 11시 11분이란 시간으로 암시되어 있던 예처럼 )
시간의 의미를 파악하라는 카드의 제목대로 카드속에 제시되어 있는 시간에서 그 날짜를 파악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는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날짜까지 자세히 알려 줬으니 우리를 탓하지 말
라는 책임회피성 메세지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림속에 제시되어 있는 시간이 정확히 '몇시 몇분' 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시계의 시침은 '7시' 에 분침은 '50분대' 에 가 있습니다. 하지만 눈금이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이 이상의 정확한 시간 파악은 어렵습니다.
또한 이 그림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두가지가 있는데, 먼저는 손가락이 가리키는 부분과
해시계가 가리키는 지점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손가락이 5개에서 하나가 부족
한 4개라는 점입니다. 아마 이 비밀들을 밝혀 낸다면 분명히 시계의 정확한 시간 또한 알 수 있
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시침으로 표시된 단검( 핵 ) 은 그 타격한 자리( 붉은 연기 부분 ) 과 정확히 일치하고 있지만
분침인 손가락은 해시계가 가리킨 지점과 어긋나 있습니다.
손가락이 4개인 것도 수상하지만 왜 하필이면 분침을 손가락으로 묘사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어 봐야 합니다.
사실 이 부분도 고정관념을 탈피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 그림에선 손이 분침
역할을 하고 있기에, 검지 손가락만 피고 있는 것을 숫자를 가리키기 위한 것이라고만 생각하
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가리킬 때 뿐 아니라 하나를 표시할 때, 숫자 '1' 를 손가락
으로 표현할 때에도 사용되는 것이 검지 손가락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이 그림속 손가락의 진정한 역할은 무언가를 가리키는 역할이 아닌 '수
를 셈하는 역할'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방향으로 해석해 보면 손가락이 4개 뿐인 것도 충분히 납득이 가게 됩니다.
카드의 제목대로 그림에서 정확한 시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통해 알 수 있는 시간
은 "7시 51분" 입니다. 카드속의 시간이 파악된 시점에서 본 퍼즐의 80%는 풀린 셈입니다.
이 [ 7:51 ] 이라는 숫자로 나머지 퍼즐 조각을 맞춰 보겠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유념해야 할 것은, 일루미나티가 숫자를 이용해서 트릭을 마련하거나 암시를 할
땐 사칙연산 중에서도 가장 간단한 부호인 + 부호 만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함도 있지만 이 '합' 이란 개념이야 말로 일루미나티의 근본 바탕에 부합
하는 기본 이념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래의 예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널리 알려져 있는 '9.11테러와 숫자 11의 상관 관계' 입니다. 보시면 숫자의 각 자릿수나 알파벳
철자의 합산으로 숫자 11이 도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승객수가 92명이고 65명이고 하는 것은 숫자 11을 만들기 위해 임의로 만들어 낸
숫자들입니다. 또한 세계무역센터와 충돌한 두 항공기의 명명도 ( AA11 ) , ( UA175 ) 인데, 이
중 두 번째 항공기의 각 자릿수를 더해 보면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인 숫자 '13' 이 만들어
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각 자릿수의 합산으로 무언가를 암시해 놓는 방식은, 이들이 종래부터 즐겨 써 왔던
수법입니다.
마찬가지로 셋째 카드의 '7시 51분', 즉 '751' 이란 숫자 역시 이와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습
니다. 카드에 제시되어 있는 숫자의 각 자릿수를 합산해 보면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 넷째 카드 >
타임 워프( 시간 왜곡 ) 이란 낱말 그대로 시간의 뒤틀림, 일그러짐을 뜻하는 것과 '과거와 미래
의 일이 현재에 뒤섞여 나타나는 것' 등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이 카드는 이러한 해석들을 모두
취하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상하좌우가 뒤틀리고 시침과 분침이 일그러져 있는 시계( Clock ) 는 '시간의 뒤틀림'
을 나타내는 것이며, 좌측의 진주 목걸이 부터 우측의 LED 손목시계( LED Wristwatch ) 에 까지,
시대별 변천사에 따라 나열되어 있는 인류의 발명품들은 '과거와 미래의 혼재' 를 의미하는 것
입니다.
타임 워프란 주제서부터 다소 복잡한 감이 있는 그림이기에, 편의상 사물들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6월덜 덥기만 하고 지나갔으요~
많은 예언서를 보면 궃이 날짜를 얘기하려고 하죠...
날짜보다는 구체적인 사건의 정황과 개연성, 진행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삼차대전의 Start 버튼을 가지고 있죠..
그 미국의 수장은 NWO의 지시를 받고 있구요..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시작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