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렇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드라마는 생전 보지 못했다구 할만큼 대단한 드라마에요 ^^
내용은 간단히 말하자면 무죄를 주장하는 사형수형의 사형날짜가 다가오자 그의 동생이 형을 탈옥시키기 위해서 직접 감옥으로 들어가서 탈옥 계획을 세우는 내용이에요
주도 면밀한 동생의 계획에도 불구 하고 감방동료, 간수와의 불화나 사건 등 뜻밖의 상황들로 인해 더욱 긴장감이 느껴지는 드라마이에요 ^^
처음 13편에서 끝이날 드라마였지만 예상치도 못한 호응으로 인해 1시즌이 더 연장되고 추후에 2시즌 계획도 있다고 하니 당연히 재미는 입증이 되었겠죠 ^^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드라마에요 일단 받아보세요 ^^
*수퍼내츄럴 (Supernatural)*
요즘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중 하나입니다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퇴마사 이야기 이에요
아무런 문제 없이 행복해 보이던 한 가족이였는데 어느날 어머니가 초자연적인 죽음을 당하게 되죠 그때부터 아버지는 초자연적인 것에 대해 연구하고 결국 그것들을 잡으러 다니는 일종의 퇴마사가 되었는데 그 아버지가 어느날 실종이 됩니다
그후 큰아들은 집과 인연을 끊고 조용히 혼자 독학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준비를 하고있는 동생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고 두 형제는 아버지가 두고간 아버지의 일기를 토대로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나서게 되는데요
중간중간 아버지가 남긴 흔적을 따라가며 거치게되는 마을에는 자살 원인을 알수없는 살인등의 사건이 일어나는 데요 그것들은 모두 마을의 전설이나 민화와 상관이 있습니다
초자연적인 것에 인한 미스테리한 죽음의 실체를 파헤치고 그것들을 헤치우는 이야기에요
목숨이 달려있는 와중에도 티격태격 싸우며 가끔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형제의 모습또한 볼거리며 중간중간에 민화나 전설 신화와 연관짓어 이야기가 나오는게 재밌더라구요
*위기의 주부들*
요즘 티비에서도 방영해 주는 거라 이 드라마 내용은 대충아실듯한데 ..
대충 말하자면 행복하게 아무 문제 없어 보이던 한 주부의 자살을 그의 친구들이 파헤쳐가는 내용이에요 매 에피소드마다 주부의 자살과는 상관 없어 보니는 작은 사건들이 일어나구요 그러나 그 사건으로 인해 그 친구의 죽음의 미스테리한 부분이 하나둘씩 들어납니다
각각 겉으로 보기엔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가정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들이지만 알고보면 저마다 남들에게는 차마 말할수 없는 치명적인 가족의 비밀을 하나씩 가지고 있죠
경쾌한 화면 구성에 아름다운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면에 각 가정의 숨기고 싶은비밀과 그들의 이중적인 면들을 유쾌하게 나타내는 드라마 입니다
어찌보면 우리네들의 모습을 풍자스럽게 표현을 한 드라마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닥 머리 굴릴 필요없이 유쾌하게 즐길수 있는 드라마 입니다
*베로니카 마스*
소녀 탐정이야기 인데 수사물이라 하기엔 넘 가볍고 그렇다고 학원물이라고 하기엔 큰 사건을 다루는 지라 딱히 장르를 정하긴 어려운 드라마이지만 재미있죠 ^^
암튼 내용은 전직 보안관인 탐정 아버지를 도와 탐정일을 하는 고등학생 이야기입니다
탐정이자 고등학생인 베로니카가 절친한 친구인 릴리의 죽음의 전모를 파헤치는 내용입니다 .위기의 주부들과 같이 큰하나의 사건인 릴리의 죽음이 있고 매 에피소드마다 친구들의 의뢰를 받아 작은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할때마다 힌트를 얻어 릴리의 죽음의 진실에 조금씩조금씩 다가가는 구성이에요
친구의 죽음이라는 자칫하면 어둡게 갈수 있는 드라마를 경쾌하게 아기자기하게 표현을 했고 미국 고등학생들을 학교 생활모습이랑 로맨스도 중간중간에 볼거리로 첨가되어있어요
경쾌하고 발랄한 로맨틱 코메디적 구성에 수사적인 느낌이 아주조금 첨가된 드라마 입니다^^
* 트루 콜링 *
이것 역시 가볍게 즐길수 있는 드라마로 케이블에서도 하는 것 같던데..
의대진학을 위해 시체공치소에서 일하는 트루라는 여자가 주인공으로
이 주인공에게는 죽은 자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죽은자가 도움을 요청하면 여주인공은 그날의 아침으로 돌아가 똑같은 하루를 맞이 하게 됩니다 똑같은 하루를 두번 사는거죠 .
죽기에는 아직 이른 사람들의 마지막 하루로 그녀가 되돌아가서 살고 싶어하는 자들의 죽음을 막는 다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시체가 말을 걸때는 좀 섬뜻하긴 하지만요 ^^;;
이 드라마 역시 어두워질수도 있는 소재이지만 아주 밝은 화면 처리나 유쾌하고 코믹한 주인공들의 대사나 행동으로 인해 무서운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아주 재밌게 보실수 있을 겁니다
*4400*
SF류의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좋아하시는 드라마 입니다
우주의 혜성이 지구와 충돌할 위험에 모두들 두려워하고 있는 와중에 정작 혜성이 지구에 떨어지자 지구에는 별 위험을 주지 않습니다 그 대신 그 자리에는 수십년의 세월동안 실종된 사람들이(4400명의사람들) 사라진 모습 그대로 나타났는데요
그들은 사라진 동안의 기억을 전혀 못하고 있고요 자신들도 알지 못하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들도 알지 못하는 능력이 어느날 갑자기 나오면서 사회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고요 이는 그들을 납치해간 사람들의 의도라고 그러는데 .....
옛날 4400명의 실종자중 한명이 실종된 장소에 같이 있다가 실종은 되지 않았지만 그날 부터 코마에 빠진 아들을 둔 아버지가 이사건의 담당 요원이구요 몇년동안 코마로 있던 아들이 갑자기 깨어나면서 아들 또한 이모든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걸 알고 사건의 전모를 파헤치는 이야기 입니다
위의 드라마를 강추해 드리고요 아무래도 이야기가 앞뒤로 이어지는 것이니 옴니버스 구성의 드라마보다는 뒷이야기가 더 기다려지는 재미를 느끼실수 있으꺼구요 ^^
그밖에 미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즐겨보시는건 주로 수사물이 많은데요 저도 수사물을 즐겨 보지만 아무래도 수사물들은 거의다 옴니버스 구성이이기 때문에 님이 보시기에는 좀 덜 재밌다고 느끼실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미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좋아하시는 수사물 드라마도 몇개 소개하자면
*CSI*
내용은 대충 아실꺼 같은데 범죄사건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풀어가는 드라마 이에요
그러니 거의 처음은 범죄사건으로 시작되죠 범죄현장에서 모든 증거물을 수집하는것에 시작해 거기에 맞춰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범인의 윤각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CSI는 세가지 종류가 있고요 라스베거스, 마이애미, 뉴욕 이렇게 세 도시에서 각기 다른 주인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라스베거스가 이 드라마의 원조격으로 현재 6시즌 방영중이고요
그래서 이 사실을 모르시고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은 제목은 같은데 다른인물들이 나오니 정말 헷갈린다고 하시던데 ^^ 그냥 간단히 하는일은 같지만 다른 드라마라 보시면 됩니다제목에 CSI나 과학수사대라고는 적혀있지만 제목을 보시면 원조격인 라스베거스 팀에는 CSI: 그리구 마이애미 팀에는 CSI:Miami 뉴욕팀에는 CSI:NY라고 따로 분류를 해 놓았습니다
하는일은 같지만 등장인물들간의 관계나 환경,시설등등 제각기 다르니 처음부터 섞어 보시는 것보담 드라마를 시작할때는 그중 마음에 드는 한 팀을 결정해 보시는걸을 권합니다
보시는 분들마다 좋아하시는 팀이 다 달라 어떤 팀이 낫다고는 감히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아주 갠적인 취향으로는 그래도 오랜시간을 함께한 라스베거스가 전 좋더라구요 ^^ 그리고 또한번 아주 갠적인 취향으로는 요즘 방영하는 것보다 1~3시즌의 앞시즌이 더 재미있었던거 같구요 많은 매니아층을 가진 드라마인 만큼 한번쯤 보셔도 좋을 듯하네요 ^^
*NCIS*
CSI보다는 오래되지 않아 제작년부터 해서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이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들어보셨을 지도 모르겠네요
수사물 드라마라 하면 요즘 CSI 다음으로 꼽힐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 보시는 드라마 입니다
수사물이긴 하나 유머러스한 요소가 깃들여져 있어서 CSI의 딱딱한 분위기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이 드라마는 좋아하십니다
간단히 전체 내용을 말하자면 해군에게 일어난 사건만 다루고 잇는 해군판 CSI라 보시면 됩니다
살인사건부터 납치 테러 까지 다양한 범죄를 다루고 있지만 이 드라마를 보시면 처음부터 끝날때 까지 시종일관 웃음을 달고 계실듯..^^
CSI가 사건 위주라 하면 NCIS는 팀원위주로 많이 비쳐지기 때문에 팀원들간의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상황이 시청자를 아주 즐겁게해주는 드라마 입니다
그렇다고 결코 사건을 가볍게 다루는 것도 아니구요
수사물로 가장한 시트콤이라 불리울만큼 재미있는 드라마 이죠 그때문에 수사물을 그리 좋아하시지 않으신 분들도 이 드라마는 즐겁게 볼수 있어서 좋다고 그러시더라구요
*크리미널 마인드 (Criminal Minds)*
최신 스릴러수사물 드라마입니다
다른 수사물보다 좀더 강한걸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프로파일러들의 이야기 인데요 프로파일러가 뭔지는 아시죠?!
연쇄살인이나 극악 무도한 범죄자들을 연구하고 그들을 추정하는 FBI의 프로파일러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보니 다른 수사물에 비해 사건들도 좀 잔인하다 할수있고 범인들 또한 아주 주도 면밀하죠 그렇다보니 수사도중에 또다른 희생자가 생기기도 하고 범인과 가까이에 있는 직업인 만큼 범인들이 도전장을 내밀기도 해서 사람 목숨을 두고 게임아닌 게임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시나리오는 물론 영상 음향모두 뛰어난 드라마인지라 스피드한 진행과 더불어 보고 있으면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 합니다
이 드라마의 매력은 긴장감이죠~ 범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예상치도 못한 상황이 생기고 예상치도 못한 반전이 생기기도...
현재 1시즌 방영중이고요 미국에서도 첫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드라마 이랍니다
*W.A.T*
CSI의 제작자인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드라마로 전체 제목은
without a trace이구요 케이블에서 FBI실종자수사대인가?! 암튼 모 그런 이름으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말그대로 실종자를 찾는 드라마 이구요
실종자를 찾다가거기에 연관된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 입니다
잔잔한 영상으로 시작 했다가 범죄사건으로 갈수록 긴장감있는 영상으로 치닫다가 마지막에 다달으면 다시 잔잔하게 여운을 남기며 끝내는 템포감이 있는 드라마로 갠적으론 요즘 CSI보다 더 좋아하는 드라마 입니다
*24*
저같은경우 미드를 좋아하게된 계기가 된 드라마는 CSI였으나, 많은 미드광들을 만드는데 공헌한 작품중 하나가 이 작품이죠
대통령 선거 전날 대통령 후보가 암살위기에 놓이고 그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숨겨진 음모가 밝혀지고 ....음모가 밝혀지면 질수록 사건은 더욱 힘들어져가고,,.,,
암튼 긴박감최고의 드라마 이죠
한 시즌이 24개이고 하나의 에피소드가 실제로 1시간으로 총 24시간 즉 하루가 한시즌인 독특한 구성으로 긴박함이 있을수 밖에 없죠
인기있는 수사물 몇개도 소개해 드렸고..
혹시 님께서 가족드라마나 청춘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밑의 드라마를 소개해 드려요
비록 소재가 로스트와 같이 강한 포스를 가지진 않았지만 이런류의 드라마가 막상 한편 보고나면 다른종류의 드라마 보다 더 뒤가 궁금해 안보고는 못견디죠 ^^ 간단히 많이들 좋아하시는 드라마 두개 소개해 드릴께요
*THE O.C *
디오씨는 현대판 베버리힐스 아이들 이라는 수식이 붙은 청춘드라마 이구요
예전에 베버리힐즈 아이들이라는 드라마를 좋아하셨다면 이 드라마 좋아하실듯 하네요
이 드라마는 오렌지카운티에서 사는 고등학생들을 이야기이구요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 문제아로 살던 라이언이 부자들의 마을 오렌지카운티로 입양되어 이사오면서 그곳에 적응하면서 생기는 갖가지의 상황과 고생모르고 살아온 공주님 같은 옆집의 예쁜 여학생과의 로맨스.입양된 집의 동갑내기 형제이자 친구와의 우정과 자주 사고에 휘말리는 라이언을 끝까지 믿어주고 따뜻히 보살펴주는 코헨부부의 가족사랑이 주내용입니다
항상 스릴러물만 즐겨보다가 우연히 이 드라마 첫편을 보고선 한동안 버닝 했던 드라마에요 ^^;;
*길모어 걸즈(Gilmore Girls)*
미국의 워너브러더스에서 2000년에 방영을 시작해 수사물드라마가 판을 치는 미국에서 가족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두터운 팬층을 확보로 현재까지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현재 6시즌이 방영중이며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가족드라마중 하나입니다
미국 코네티컷의 한 마을 스타할리우드를 배경으로 32살의 젊은 엄마 로렐라이 길모어와 16살 박이 그녀의 딸 로리 길모어의 죄충우돌 사랑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즐겁고 신나지만 갈등과 힘겨움도 늘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삶의 모습들을 솔직하고 재미있게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지금의 딸과 똑같은 16살이란 어린 나이에 임신을 했던 로렐라이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로리를 낳아 혼자 힘으로 가정을 꾸려나가며 힘겨운 생활을 시작합니다.
가정부 .호텔 매니저등 갖가지 힘든일 마다 않고 열심히 사는데요
로리가 명문 사립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면서 금전적인 도움을 청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동안 인연을 끊고 지내던 부모님을 찾아가게 되고 부모님은 학비를 내주는 대신 매주 가족들끼리의 저녁 모임 자리에 참석해 자신들과 시간을 보낼 것을 조건으로 내겁니다.
끈끈한 가족애를 바탕으로 떨 로리가 성장해 감에 따라 친구같던 모녀관계에 조금씩 갈등이 생겨나고 로리의 남자친구와의 문제등등 실생활 우리네들 가족의 모습에 드라마틱한 상황을 첨가한 드라마입니다
더 설명하자니 스포성이라 재미가 떨어질테고..
아무튼 가족이야기와 학교 이야기가 병행되어 나오기 때문에
가족+청춘 드라마라 보시면 될겁니다
그밖에 의학 드라마도 좋아 하시더라구요
*그레이 아나토미 (Greys Anatomy)*
산드라 오가 상탔다는 드라마 인데 이것또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주 간단히 말하자면 의학 드라마 이구요 거기에 우정 로맨스...이런게 첨가되어 있어요
솔직히 전 별 재미를 못느꼈던 드라마 이구요 ^^:; 그치만 사람마다 다 취향이 다르잖아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드라마이니 님께서도 어쩌면 좋아하실지 몰라서 소개해 드리는 거에요
*하우스*
요즘 갑자기 찾는 분들이 많아서 왜 그런가 했는데 OCN에서 방영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아무튼 요즘들어 갑자기 인기가 높아진 하우스입니다
원인을 규명하기 힘든 병을 앓는 환자들을 닥터하우스와 그의 팀들이 밝혀내고 치료하는 드라마에요 보통사람과는 다른 시각으로 사물이나 환경을 바라보며 괴팍한 성격과 괴상한 인생론이라던지 괴상한 사고력 거기에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언변까지 지닌 닥터하우스가 아주 신비롭게 다가오는 드라마 입니다
그밖에 의학드라마로는 Medical Investigation 과 E.R이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각 장르마다 줄일수 있는한 줄였는데,,, 그래도 좀 많은거 같네요 ^^;;
님 마음에 드시는게 있나 모르겠네요 부디 찾으셨으면 좋겠는데...
아무튼 특별히 강추해드리는건 색깔로 표시 해 뒀구요 ^^
이중에서 정말로 줄이고 줄이자면 프리즌 브레이크와 슈퍼내츄럴 요 두 드라마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님이 좋아하실 만한 걸로 저혼자만의 생각으로 색깔을 입힌거니 색깔을 입히지 않은 드라마라고 해서 절대 재미가 떨어지는게 아니구요 나머지 드라마도 아주 줄이고 줄여서 재밌는 걸로 소개해드렸으니 절 믿고 마음에 드시는게 있으시다면 한번 보세요 ^^
첫댓글 어느 님 작품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점을 소상하게도 쓰셨소!! 보지 못했어도 다 본 듯한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