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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전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선언 임박, 첫 여성 도지사 탄생될지 주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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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최근 새누리당 관계자에 따르면,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원유철(경기 평택)과 곧 출마를 선언한 정병국 (경기 가평)이 포함된 3자 가상 여론조사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1등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본선에서 민주당의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김진표 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서도 5% 정도 승리하는 것으로 나와 새누리당은 고무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불출마선언으로 경기도지사 수성에 비상이 걸린 새누리당은 김영선 전 의원의 출마가 흥행몰이를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큰 선거든 작은 선거든 ‘인물,정책,구도’가 당락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그러나 결국은 ‘구도’가 어떻게 형성되느냐가 관건이다. 이런 점에서 당내 경선에서 김영선 전 의원은 출마 선언을 한 원유철 의원과 출마예정인 정병국 의원보다 좀 더 유리하다고 본다. 김영선 전 의원은 현재 원외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있는 친박 주류이다. 반면 원유철 의원과 정병국 의원은 과거 친이계로 비주류다. 만약 3자가 동시에 출마해 당내 경선을 치룬다면 비주류의 분열로 표를 나누어야 하는 두 사람보다는 탄탄한 지지기반을 갖고 있는 주류 김영선 전 의원이 좀 더 유리하다. 물론 원유철 의원과 정병국 의원이 단일화에 성공해 양자구도로 경선을 치루어도 일방적인 승부가 아닌 박진감 있는 승부가 예상된다. 원유철 의원과 정병국 의원 모두 경기도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이 있는 검증된 후보들이지만 비롯 원외지만 김영선 전 의원도 인물 면에서 두 사람에게 뒤처지 않는다. 김영선 전 의원은 친박이지만 친박 같지 않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다. 김영선 전 의원은 2011년 11월 한나라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를 강행처리한 뒤 후문을 통해 국회를 빠져나오다, 민주노동당 당직자들이 “매국노”라고 비난하자 손사래치고 도망가는 한나라당 남자의원들과는 달리 손으로 하트모양을 만들어 응수해 여장부다운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영선 전 의원은 경상남도 거창군 에서 출생하였고, 1988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제15, 16대 비례대표의원, 17, 18대 고양시 일산서구 지역구 국회의원을 역임한 4선 의원 출신이다. 참고적으로 역대 경기도지사 선거는 1회 이인제(민주자유당),2회 임창렬(새정치국민회의),3회 손학규(한나라당),4회 김문수(한나라당),5회 김문수(한나라당)에서 볼 수 있듯이 2회만 제외하고는 새누리당 성향의 보수정당이 계속 승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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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대한민국을위해 봉사 하실분 인것 같습니다 *****
경선 흥행몰이가 엄청중요함~
여성대통령이 얼마나 잘하고있습니까
이에 발맟추어 서울시장은 이혜훈
경기지사는 김영선으로 갑시다
그러면 나라가 살판날것 같은데 ...
좋은 일이니 많이 올리세요 축하 합니다.
그런데 계시판에는 이 - 무슨 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하던데 ....
새눌당 대변인 들 같은 분들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