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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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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비가 내린다 ㅡ(소유냐 삶이냐?)
찐빵 추천 0 조회 347 23.11.05 13:27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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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05 13:32

    첫댓글 건강하세요 ㅡ

  • 23.11.05 13:58

    호세 펠리치아노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그가 부른 노래를 좋아해요. 그 중에서도 특히
    Once There Was A Love, I'll Be There Before The Next Teardrop Falls
    이 두 곡을 좋아합니다. ^^
    호세 펠리치아노가 맹인이라서 그를 생각할 땐 우리나라 맹인 가수 이용복씨가 늘 연상이 됩니다.
    우연치 않게 두 가수가 음색과 창법도 비슷한 것 같아요.
    비 내리는 날 비에 관한 낭만적인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11.05 14:11

    레이찰즈 ㅡ스티비원더 ㅡ 안드레아 보첼리등

    공통점은 혼이 듬뿍 담긴 실체적인 진실이죠 ㅡ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 23.11.05 14:00

    친구 글 보면
    음악 영화 좋아하고
    물론 술 좋아하고

    나하고
    음악 술 공통점도 있지만
    사실 난 영화는 별로

    그리고
    난 여자를 많이 좋아하는데
    친구는 안 좋아하는 거 가터
    여자는 참 좋은 겨

    오늘도
    난 예산장 안소영 닮은
    아주 친절한 단골 국밥집에서
    한잔 마셨구먼

    그리고
    참고로 술은 건강에 안 좋으니
    절주하는 게 좋아

  • 작성자 23.11.05 14:13

    자네 만난지도 참
    오래됐네 그려~

    건강하게 잘 지내겠지 ㅡ봄이 되면 한 번 뵙고싶네요 ㅡ 건강하세요 ♡

  • 23.11.05 14:26

    선배님 비에관한 노래는 어느 나라든 많은가봅니다
    반가워요
    책이 나이가듬에 이해부분이 조금은 달라지더라구요
    군주론을 지금은 이해가 정말 가네요 그 만큼 세월과 삶을 조금이나마 알것같아요 서화동호회
    25일 오시나요 저번에 산행에서 인사하니까 잘 기억못하시던데 ㅎㅎ

  • 작성자 23.11.05 14:30

    아이고 반갑습니다 😁 ㅡ 아이고 죄송합니다 ㆍ

    25일은 근무일이라 참석못해 죄송합니다 ㆍ

    안그래도 방장님이 ☎️ 왔었습니다 ㆍ

    다음 만나면 꼭
    인사 🙇‍♀️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5

  • 23.11.05 14:31

    @찐빵 선배님 ~~~~
    다음엔 알아봐주셔야 합니다 인사했는데 누구냐고해서 민망했어요 ㅎㅎ

  • 작성자 23.11.05 14:41

    @김선아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ㆍ

    🍷 술 한 잔 사겠습니다 ㆍ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이해바랍니다 ㆍ

    충~☆성~

  • 23.11.05 14:42

    @찐빵 ㅎㅎ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

  • 작성자 23.11.05 14:44

    감사합니다 🙏

  • 23.11.05 14:51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 작성자 23.11.05 15:53

    뵌지가 오래됐습니다 ㅡ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 23.11.05 15:11

    비에 관한 노래가 많습니다.

    Who'll stop the rain~
    Crying in the rain~
    November rain~
    Endless rain~등등..

    어느 여인네가 비 좋아하는 남자가 좋다고 하던데..
    선배님이 이래서 인기가 많으신가 봅니다.

  • 작성자 23.11.05 15:56

    아이고 부끄럽습니다 ㆍ

    소생보다 한 수 위네요ㆍ

    만간에 ☔️ 비에 젖은 감성ㅡ기분이 묘합니다 ㆍ
    요새 김포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ㅡ 잘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

  • 23.11.05 15:44

    에릭 프롬 책 20대 때에 읽어본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3.11.05 15:57

    👍 최고입니다 ㆍ

    그 때 당시엔 뭐가뭔지 모르겠더군요 ㅡ
    대단합니다 ~☆5

  • 23.11.05 15:59

    우리나라도 그런 분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없다는게 비극입니다.

  • 작성자 23.11.05 16:05

    반갑습니다 😁

    그렇습니다
    아무튼 건강하게 잘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 23.11.05 16:06

    에릭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도 있는데 제목만 다른 것인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우리나라 출판사들은 제목만 살짝 바꿔서 또 다른 출판사에서 출판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 작성자 23.11.05 16:09

    그렇습니다 ㆍ

    소생이 읽은 📚 책은 동서문화사

    책입니다 ㆍ

    감사합니다 🙏

  • 23.11.05 16:27

    제가 좋아하는 팝송 중에
    Cascades의 Rhythm Of The Rain도 있습니다.
    빠져서 좀 섭섭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팝송을 좋아하고, 비도 좋아하실 것 같은 선배님
    제가 5060방에서 제일 처음 오프에서 뵌 분이
    찐빵 선배님이세요.
    어느 해 10월 마지막 날 즈음에 느티나무골 가는 초행길에 어디서 뵌 듯한
    분이 저만치 가시더라구요.
    5060방 게시판 사진에서 뵌 찐빵님이시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외신에서 하늘에서 내리는 돈비에 대한 뉴스는 접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최근 어느 마을에, 집집마다 얼마씩 돌린 독지가의 소식은 있었지요.

    첫 월급으로 사상 전집 구매하신 것도 찐빵 선배님 다운
    지출을 하신 듯 합니다.
    저도 학창 시절, 이해 못하고 읽었던 문학 작품들이 세월과 함께
    나이 들어 이해되는 경우가 있었으니, 공감하는 바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만끽하시고, 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1.05 18:03

    아이고 이런 댓글은 생전 처음입니다 ㆍ

    오늘따라 베토벤의 운명을 듣는 🎶 것처럼 ㅡ외신에나 나올 법한 댓글에 ㅡ정말 주식회사 감격이였습니다 ㆍ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ㆍ

    건강하세요 ㅡ감사합니다 ☆☆☆☆☆~

  • 23.11.05 18:27

    레인닝 나잇 죠지아 란곡이 참 좋앗죠

  • 작성자 23.11.05 18:42

    그렇습니다 ㆍ

    몇 번 들어본 것
    같습니다 ㆍ

    아무튼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정말 고맙습니다 ~☆5

  • 23.11.06 09:13

    오늘같은날은
    건스엔 로지스가 부른
    November Rain은 어떠실른지요?

  • 작성자 23.11.06 09:31

    역시 시기적으로 안성맞춤 곡이죠 ㆍ
    참 잘 보셨습니다 ㆍ건강하세요 ☆5

  • 23.11.06 14:01

    인생 ~~좋아요

  • 작성자 23.11.06 14:53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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