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5 반송 기차역
1118 계곡을 바라보며 잠시 휴식
1138 마령재 가는 비포장 임도
1147 마령재 셀카
1147
1148 사거리 안내표지만
1150 마령재 안내문
1155 체인 빠져서 수리
1201 필덕 가는 임도에 산사태가 난 구역
1202 겨우 한사람 지날 정도의 좁은 길만 남고 많은 부분이 산사태로 무너져있다.
1204 연이어 나타나는 산사태 구역, 좁은 길도 무너질 위험에 처해있다.
1205 필덕으로 가는 임도는 부러진 나무들이 많고 임도 관리를 안해서 끌바를 해야한다.
1208 곳곳에 부러진 나무들이 임도를 막고 있어서 자전거를 들고 넘어가야 한다.
1210 완전히 막힌 임도, 우측 한사람 겨우 지날 정도의 좁은 길로 우회
1214 계속되는 부러진 나무 통과하기
1244 임도 흔적을 찾기 어려워 가시덤불을 헤쳐 길을 내고 자전거를 옮긴다.(많은 시간 소요)
1348 비행기재 아래 쉼터에서
1348 장수 산서 및 남원 방향 전경
1349 비행기재 셀카
1401 지나는 길에 들린 저수지
1402 도로 건너편 저수지
1420 어필각
1421 어필각 안내문
1429 지나는 길에 들린 저수지
1447 저수지
1529 저수지
ㅡ. 일시 : 2024. 5. 1. (수)
ㅡ. 인원 : 나홀로
ㅡ. 코스 : 성수산 한바퀴
백운 - 반송역 - 마령재 - 필덕 - 비행기재 - 어필각 - 산서 - 백운재 - 백운
ㅡ. 거리 : 50km (약 6:30분 소요)
ㅡ. 기타 : 백운면사무소에서 출발하려 했는데 근무중이라 주차장에 승용차들이 여럿 보인다.
마침 바로 옆에 농협은 문을 닫아 한산하여 주차를 한다.
라이딩에는 늘 카본MTB를 이용했으나 처음으로 모터를 부착한 알미늄 자전거를 이용한다.
면에 다닐때나 우체국 등 마실 다닐때만 사용하다 장거리 운행은 처음이다.
반송역을 지나면서 점점 경사가 급해지고 임도길로 들어서면 비포장도 나타나면서 마령재까지 업힐...
모터를 가동하여 작동이 되기도 하지만 지속할 경우 경사가 급해지면 멈추기도 한다.
그래서 자주 끌바를 해야한다.
<현장 라이브 방송>
마령재까지 업힐은 진안이라 그런지 관리가 잘 되어있지만 장수쪽 다운힐은 수년째 관리가 안되었는지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고 산사태도 방치되어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정도로 위험스럽다.
수목이 자라 덤블과 가시덩쿨이 앞을 가로막고 길찾기도 어렵고 계속 끌바를 해야한다. 자전거도 무겁지만 배터리와 모터 무게로 쓰러진 나무를 넘기가 쉽지않다. 이럴때는 카본자전거가 좋은데..😝😝😝
<현장 라이브 방송>
배터리를 여분으로 준비했으나 초반에 배터리를 많이 써서 마지막 백운재를 넘을 때는 배터리 없이 자력으로 업힐을 하니 배터리와 모터 무게가...😫😫😫
카본자전거가 절실해진다.🤣🤣🤣
산중에서 끌바하고 길 찾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5시가 다되어 라이딩을 마친다.
페북 라이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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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수산 한바퀴-데미샘계곡에서 신암리
2.성수산 한바퀴-마령재에서 장수필덕 오지탐험
GPS트랙 스카이뷰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