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이면서 테마가 있는 문예지의 성격을 아울러 갖춘 출판물로 무크(mook)지 성격을 띠면서 출간되어 온 ‘소설로 읽는 한국문화사’는 제1집, 제2집, 제3집을 세상에 내보내는 동안 제1집 『소설로 읽는 한국 여성사1: 고대ㆍ중세편』은 신작 중편소설 1편과 신작 단편소설 7편을, 제1집 『소설로 읽는 한국 여성사2: 근세ㆍ현대편』은 신작 중편소설 2편과 신작 단편소설 7편을, 제2집 『소설로 읽는 한국음악사1: 고대ㆍ중세편』은 신작 중편소설 1편과 신작 단편소설 7편을, 제2집 『소설로 읽는 한국음악사2: 근세ㆍ현대편』은 신작 중편소설 1편과 신작 단편소설 8편을, 제3집 『소설로 읽는 한국문학사1: 고전문학편』은 신작 중편소설 2편과 신작단편소설 7편을, 제3집 『소설로 읽는 한국문학사2: 현대문학편』은 신작 중편소설 3편과 신작 단편소설 6편을, 각각 실었다.
(사)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위원회 소속 소설가 18인의 신작소설을 모은 제4집 『소설로 읽는 한국환경생태사1, 2』가 곧 출간 된다. 『소설로 읽는 한국환경생태사1: 산업화 이전편』에는 신작중편소설 3편, 신작단편소설 6편 『소설로 읽는 한국환경생태사2: 산업화 이후편』에는 신작중편소설 2편, 신작단편소설 7편이 실렸다.
소설로 읽는 한국문화사 편찬위원회 편집주간 김종성(소설가, 전 고려대 세종캠퍼스 문화창의학부 교수)
『소설로 읽는 한국환경생태사1: 산업화 이전편』 집필 작가 소개(작품 게재 순)
김찬기 1991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애기소나무」 당선.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문학과 졸업 및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 석사과정과 국문학과 박사과정 졸업(문학박사). 소설집 『달마시안을 한 번 보러와 봐』, 연구서 『한국 근대문학과 전통』ㆍ『한국 근대소설의 형성과 전(傳)』, 역서 『고등소학독본』, 등 출간. 전 한경대학교 교무처장. 현 한경대학교 교수. 현대소설학회 회장.
이진 2001년 무등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겨울날의 우화」 당선. 2023년 계간 『내일을 여는 작가』에 단편소설 「전업자녀 탈출기」 발표. 전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 졸업 및 광주여대 대학원 문예창작과와 목포대 대학원 국문학과 졸업(문학박사). 소설집 『소설의 유령』‧ 『창』ㆍ『알레그로 마에스토소』ㆍ『꽁지를 위한 방법서설』, 장편소설 『하늘 꽃 한송이, 너는』ㆍ『허균, 불의 향기』 등 출간. 전 광주여대 교수.
정수남 198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접목」 당선. 국학대(고려대 전신) 국문학과 졸업.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창작집 『분실시대』ㆍ『별은 한낮에 빛나지 않는다』ㆍ『타성의 새』ㆍ『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ㆍ『시계탑이 있는 풍경』ㆍ『길에서, 길을 보다』ㆍ『앉지 못하는 새』, 장편소설 『행복아파트 사람들』, 시집 『병상일기』 등 출간. 현 일산문학학교 대표.
엄광용 1990년 《한국문학》 신인문학상 중편소설 「벽속의 새」 당선. 1994년 삼성문예상 장편동화 부문 수상. 류주현 문학상 수상.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및 단국대 대학원 석사과정 사학과 졸업과 박사과정 사학과 수료. 소설집 『전우치는 살아 있다』, 장편소설 『황제수염』ㆍ『사냥꾼들』ㆍ『사라진 금오신화』ㆍ『천년의 비밀』, 대하소설 『광개토태왕 담덕』 10권, 동화집 『초롱이가 꿈꾸는 나라』 등 출간. 현 한국문명교류연구소 연구원.
김현주 1998년 계간 《문학과 사회》 단편소설 「미완의 도형」 당선. 송순문학상 수상. 광주일보문학상 수상. 광주대학교 인문사회대학 문예창작과 및 동 대학원 문예창작과 졸업. 소설집 『물속의 정원사』‧『메리 골드』 출간, 장편소설 『붉은 모란주머니』, 평전 『지석영 평전』 출간. 현 광주전남작가회의 소설분과위원회 분과장.
유시연 2003년 계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당신의 장미」 당선. 현진건문학상 수상. 정선아리랑문학상 수상.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졸업. 소설집 『알래스카에는 눈이 내리지 않는다』ㆍ『오후 4시의 기억』ㆍ『달의 호수』ㆍ『쓸쓸하고도 찬란한』, 장편소설 『부용꽃 여름』ㆍ『바우덕이전』ㆍ『공녀, 난아』ㆍ『벽시계가 멈추었을 때』ㆍ『허준』 등 출간. 현 소설로 읽는 한국문화사 편찬위원회 간사.
하아무 2007년 전남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마우쓰 브리더」 당선. 2008년 MBC창작동화공모대상 수상. 남명문학상 수상. 소설집 『마우스브리더』ㆍ『푸른 눈썹』ㆍ『황새』ㆍ『하지만 우리는 살아남았다』, 동화집 『두꺼비 대작전』ㆍ『일어선 용, 날아오르다』 등 출간. 현 경상남도 하동군 박경리문학관 사무국장.
김주성 198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해후」 당선. 삼성문학상 수상. 황순원문학연구상 수상.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석사과정 문예창작과와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 국문학과 졸업(문학박사). 소설집 『어느 똥개의 여름』, 장편소설 『사랑해 수니야』, 대표작품집 『불울음』 출간. 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강사.
김민주 2009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탱고」 당선. 2010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신의 자장가」 당선. 김만중 문학상(은상) 수상. 천강문학상 수상. 대구가톨릭대학교 철학과 및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소설창작과 졸업. 소설집 『화이트 밸런스』, 공동창작집 『쓰다 참, 사랑』, 장편소설 『최무선: 하늘을 나는 불』 출간.
『소설로 읽는 한국환경생태사2: 산업화 이후편』 집필 작가 소개(작품 게재 순)
김종성 1984년 방송대문학상 단편소설 「괴탄」 당선. 1986년 월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 중편소설 「검은 땅 비탈 위」 당선. 2006년 경희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 2024년 이병주국제문학상 대상 수상.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문학과 졸업 및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와 고려대 대학원 국문학과 졸업(문학박사). 연작소설집 『탄(炭)』ㆍ 『마을』ㆍ『가야를 찾아서』, 중‧단편소설집 『연리지가 있는 풍경』ㆍ『말 없는 놀이꾼들』ㆍ『금지된 문』 등 출간. 연구서 『한국환경생태소설연구』 등 출간. 전 경희대 국문과 겸임교수 및 고려대 세종캠퍼스 문화창의학부 교수. 현 소설로 읽는 한국문화사 편찬위원회 편집주간.
정라헬 2013년 계간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발재봉틀」 당선. 신라문학대상 소설 부문 수상. 경성대학교 국문학과 및 동아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석사과정 졸업. 동의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김세인 1997년 계간 《21세기문학》 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옥탑방」 당선. 숭의여대 문예창작과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및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과 졸업. 류주현문학상 향토문학 부문 수상. 소설집 『무녀리』ㆍ『동숙의 노래』, 장편소설 『오, 탁구!』ㆍ『어린 새들이 울고 있다』 출간. 전 숭의여대 및 장안대 강사. 현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 강사.
박숙희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날개가 아니다」 당선.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사회학과 졸업. 단편소설집 『오이와 바이올린』, 장편소설 『쾌활한 광기』· 『키스를 찾아서』· 『이기적인 유전자』· 『사르트르는 세 명의 여자가 필요했다』· 『아직 집에 가고 싶지 않다』 등 출간. 산문집 『너도 예술가』 출간. 전 도서출판 풀빛 편집장.
정우련 1996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서른네 살의 다비장」 당선. 부산소설문학상⸱부산작가상 수상. 부산여대 문예창작학과 졸업 및 경성대 대학원 박사과정 국문학과 수료. 소설집 『빈집』ㆍ『팔팔 끓고 나서 4분간』, 산문집 『구텐탁, 동백아가씨』 등 출간. 전 부산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
배명희 2006년 중앙일보 중앙신인상 단편소설 「와인의 눈물」 당선. 영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식품영양학과 졸업 및 한양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식품영양학과 졸업. 소설집 『와인의 눈물』‧ 『엄마의 정원』 등 출간.
채희문 1987년 계간 《세계의 문학》에 중편소설 「철탑(鐵塔)」을 발표. 198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병원」 당선. 서라벌 문학상 신인상 수상. 황순원 작가상 수상.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졸업. 창작집 『철탑』ㆍ『검은 양복』, 중편소설집 『흥선 대원군』, 장편소설 『흑치』ㆍ『슬픈 시베리아』, 대표작품선 『바람도 때론 슬프다』 출간. 전 편집회사 랜스 에디팅 대표.
마린 2007년 계간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나쁜 꿈」 당선. 인하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졸업. 소설집 『아메리칸 앨리』 등 출간.
은미희 199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다시 나는 새」 당선. 삼성문학상 수상. 광주대학교 인문사회대학 문예창작학과 및 같은 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졸업. 동신대 한국어교원학과 박사과정 수학. 소설집 『만두 빚는 여자』, 장편소설 『소수의 사랑』ㆍ『바람의 노래』ㆍ『18세, 첫경험』ㆍ『바람남자 나무여자』ㆍ『나비야 나비야』ㆍ『흑치마 사다코』 등 출간. 전 동신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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