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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안양군포의왕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로운게시판┐ 말로 만 듣던 사기...
시현준석맘 추천 0 조회 126 06.07.26 08: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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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6 08:57

    첫댓글 상황이 맞는진 몰라도,먼가에 홀리고 매력을 느끼면,아니다 아니다하면서도 그리되더라구요,이돈주면 때인다 생각하면서도 지갑에 돈을 꺼내고 있는거죠ㅠㅠ,불가학력,인력으로 어찌할수없는 미스테리...남편분이 정이많고 매정한 사람이 못되서그래요,인간적인 남편을 사랑해주세요,프리즈~

  • 06.07.26 09:15

    그래도,장인 장모 생각하는 이쁜 사위시네요....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 06.07.26 10:04

    그냥 이미 벌어진 일이니 잊고 맛있게 드세요..부모님께 효도도 하구요..

  • 06.07.26 10:39

    남편들이 밖에서 의외로 잘 속아요. ^^;; 고속도로휴게소 등에서는 완전 범죄형으로 돌변한다고 하니 앞으로 조심하시라고 하구요, 최근에는 아즘마들에게 접근해서 사골뼈를 사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아~ 각박한 세상.

  • 06.07.26 12:13

    참, 이런 거 사지 말라고, 아래 글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남편분에게 미리 보여주셨어야 했을 것을.. 제 느낌에도 이거 사기 맞네요.

  • 06.07.26 14:39

    부군이 정 많으시고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군요~좋은 분인거 같습니다~

  • 06.07.26 22:01

    저도 몇년전에 똑같은 일을당했는데요. 그거 사는동안 저보다는 부모님께서 맛있게 드실거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부군께서도 저와 같은 맘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서현준석맘님은 좋으시겠어요. 맘이 따뜻한분과 함께 사시니.

  • 06.07.26 22:55

    저두 몇번 신호대기 하면서 접근하는 사람이 있긴 했는데...저희 회사 동료가 먼저 피해를 본지라...다행히 화를 면했는데요....남자들은 가끔 이런 되지도 않는 사기를 당하곤 한답니다..넘 미워하지 마세요....마음씨가 착한분이시네요..

  • 작성자 06.07.27 15:12

    감사합니다... 잊어버리려고 하는데 그래도 당분간은 속이 상하네요... 저와같은 피해를 보시는분이 더이상 안계시길 바라며~

  • 06.07.28 07:13

    사람이 아무리 맘 굳게 먹고 있어도 사기 치는 인간들한텐 어렵습니다. 그 쓰레기들도 그걸로 밥 벌어먹고 살텐데 오만가지 계략은 머릿속으로 다 생각했겠지요. 그냥 맘씨 고운 신랑이라 그랬으려니 하시면서 이해하고 감싸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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