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기도 2012년 12월 13일 목요일
20,
모든 들 짐승들이 뛰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내느니라
카페 말씀 중에서 ( 욥기 40: 15-24)
-하나님 아버지 ~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께서 저희와 함께 하심으로 험한세파를 견디고 지금까지 지내 올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길 되신 주님! 송년회 및 방학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 형제님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하게 하시고, 올 한해를 뒤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아쉬웠던 부분은 보완하여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님께 영광돌리게 하시옵소서! 모든 형제님들이 성령충만한 가운데 살아가게하시고 특별히 건강, 가정, 생업을 늘 지켜주시고 간절한 기도를 들어 응답 해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소서!
매일 카페에 들릴때 마다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삶의 원동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손길과 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서 발견하며, 만나는 모든 관계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인도하시니 또한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 우리가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로 이 땅에 보냄을 받았지만 지극히 작은 일에도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만을 고집하고 겸손치 못한 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이웃을 사랑하겠다고 했지만 순교적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