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민주주의의 위기를 맞은 검찰쿠데타 통치하에 22대 총선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시대는 "지민비조"라는 단일대오로 분연히 나서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보수세력들과 미디어들이 다시 조작과 괘변의 기사들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이른바 갈라치기 보도와 기사들입니다.
우리는 노무현을 잃은 2009년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날의 검찰들이 모습만 바꿔 쿠데타에 의해 권력을 잡고 양두구육의 정권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사악한 저들의 갈라치기에 휘둘리지 말고, 정의와 진보의 기치 아래 하나로 뭉쳐 이 중대한 총선에서 검찰을 압박할 수 있는 압도적인 승리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검찰개혁이라는 숭고한 대의를 위해 헌신하는 조국개혁당을 향한 노랑개비들의 한결같은 지지는 고노무현대통령의 비극적인 죽음과, 그로 인해 자행된 불의를 목격했던 2009년 우리가 겪었던 쓰라린 기억과도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검찰개혁을 위해 우리가 얼마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그 길에 나섰는지 모릅니다.
그 암울한 저항의 시절, 역경 속에서도 검찰의 횡포에 굳건히 맞섰던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이는 우리 역사의 궤적 속에 울려 퍼지며 우리의 성찰과 결단을 요구하는 질문입니다.
수많은 국회의원이 당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익보다 검찰개혁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위해 진정으로 헌신한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오합지졸과도 같은 국회권력에 맞서 그 개혁의 깃발을 높히 들... 마침내 희망의 등대가 조국혁신당의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검찰의 확고한 권력에 감히 맞서고, 정의의 기둥을 전복시키려는 사람들이 휘두르는 극악한 범죄와 부당한 영향력에 맞서 싸우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닌 정치적 실체입니다.
나는 노랑개비 여러분이 더 밝고 정의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조국혁신당의 후원에 단결해 주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함께 검찰의 폐단에 맞서 검찰개혁을 통한 진정한 민주주의 제도의 신성함을 되찾아내야 합니다.
지난 시간처럼 패배감에 편하게 안주할 시간은 지났습니다.
지금은 우리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짓고 모두를 위한 보다 절박하고 돌이킬 수 없는 심판으로
노무현이 뿌린 진정한 민주주의 3.0의 시대를 밝히고 그런 사회를 향한 미래로의 민주주의의 길을
닦아야 할 때입니다.
이에 많은 노랑개비 여러분들의 선택과 조국혁신당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바입니다.
노랑개비 카페지기 Nobreak 드림
첫댓글 강럭히 지지합니다
조국혁신당
지지합니다.
양후보는 자진 사퇴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