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권협의회 : 꼭 필요한 연수라는 지역에 평가와 회비 미납에 대한 것은 중앙에서 챙기지 못한 부분도 있는데 너무 고압적으로 들려 좋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이번 연수에는 전달사항이 많았는데 전달사항을 문서로 정리해서 주었으면 더 좋았겠다.
- 전남권협의회 : 대표자 연수는 꼭 필요한 연수라 더 많이 올 수 있는 배려를 해 달라.
협의회별로 모둠토론에서 얻어지는 부분이 많았다.
문화행사 강의가 좋았는데 우리 회 정신과 함께 연관되어 이루어 졌으면 더 좋았겠다.
처음 대표가 된 사람들에게 오는 부담감도 많았다.
- 제주권협의회 : 제주도에서는 3월5일 회원연수가 있었는데 대표자 연수와 연계할 수 있어 시기적으로 좋았다. 아쉬운 점은 문화행사를 서로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있었으면 했고, 보여주고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둘째날 정도에 있었으면 했다.
* 연수 시기는 4기 집행부에서부터 고민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쳐서 2월에 하게 된 것이다.
내년도 대표자 연수도 2005년 2월에 대전근처에서 하기로 하자.
(2) 회원 자격과 이동에 관하여
현재 지역 모임에서는 회비만 내고 활동을 하지 않는 회원이 더 문제가 되고 있다.
회비만 내는 비활동 회원에 대해서는 지역 단위모임의 운영위원회에서 관리하고, 협의회에서 점검하기로 하자.
또한 지난 운영위에서 논의되어 이사회안건으로 올리기로 한 사항중에서 회원이동에 대해서 찬성하지만 자료후원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전환할 때 1년까지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서 정회원이 되는 것으로 하되 그 이상이 되는 자료후원회원의 경우에는 신입회원과 같은 교육을 받고 정회원이 되는 것으로 해야한다. 또한 소정의 절차는 협의회에 위임하기로 하자.
(3) 독서인증제에 관안 건
독서인증제를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활동하는 것에 적극 참여한다.
독서인증제 대책위원회 구성하는데 3월31일까지 협의회장을 통해서 협의회별로 1인을 추천한다.
(4) 독서진흥법 참여에 관한 건
기존의 독서진흥법과 관련된 법규를 살펴보고, 협의회별 의견을 모아 다음 협의회임원회의에 다시 논의 한다.
(5) 협의회 차원의 회원교육에 대해
* 신간평가의 기회와 의견을 지역에서도 할 수 있도록 건의 하자.
본회로 집중되는 신간을 협의회별로 내려주고 서평을 받았으면 좋겠다. 이것은 지역에서 오래된 회원들에게 활동의 폭을 넓혀 주는 의미도 있다고 본다.
* 본회 정회원중심으로만 진행되던 회원 특강을 전국의 회원이 정회원이 된 시점에서는 전국회원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고 본다. 2005년도 겨울 회원특강을 대전지역에서 하는 것을 운영위원회 건의 사항으로 올리자. 대전에서 회원특강을 한다면 장소 섭외는 충북권협의회장이 맡겠다.
* 책읽어주기 세미나는 경남협의회에서 독서문화위원회와 함께 논의 하겠다.
(6) 6월 전국협의회 강사교육에 대해
* 작년 강사교육에서 지적된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협의회별 강사모임 대표(교육부장) 회의를 하기로 하자. 3월22일 밤10시에 경남협의회 인터넷 카페에서 채팅회의를 하기로 하자.
* 6월18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국협의회 강사교육을 실시하기로 한다.
* 내용은 1차 강사교육은 기존강사를 위한 교육이니 만큼 집합교육(강의)보다는 갈래별 교육을 강화하고, 전국단위에서 공유할 내용과 기본 원칙은 짚어주도록하자. 수정된 강의안을 제출한다.
(7) 전국협의회 강사의 자격과 기준에 관해
* 현재 강사자격은 지역에서 3년이상 활동하고 임원경력(부서장이상)을 가진 자로 전국협의회강사교육을 필히 참여한 사람으로 하고 있으며, 협의회 강사는 회에서 하는 모든 연수나 활동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 내년에 활동할 강사 기준에 대해서는 기존강사는 6월 강사교육에 참석하고, 예비강사는 11월에 참여하여야 강의할 수 있다. 강의안은 전년도 11월까지 제출하여야 한다.
협의회별 강사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임기는 협의회 임원임기와 같이 2년으로 하되 계속 할 경우에는 지역모임의 운영위원회의를 거친 대표자의 추천동의서를 받도록 한다.
* 신입회원교육은 도서관에서 금전적 지원을 받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자. 그러므로 도서관에서 요구하는 이력서는 제출하지 않는 것으로 한다.
(8) 25주년 기념 행사에 관한 안
* 협의회별로 적극 참여를 독려하고 참여할 때 협의회별 기존의 단체복이 있는 것을 활용하여 함께 입고, 휘장도 준비해서 참여하기로 한다.
* 25주년 기념식 끝나고 전국회원이 모두 함께 독서인증제 반대 거리 시위하는 것을 건의하자.
(9) 교사모집 신입강의에 관한 안
* 우리회의 정신에 함께 할 수 있는 교사는 대단히 의미가 있다고 보고, 협의회별로 요구를 조사해서 교사신입회원을 모집하기로 하자. 이것에 대한 별도의 지원이 필요하다. 지원의 폭은 현재의 지역모임 신입회원교육과 똑같이 해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기본교육은 현재 우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사회원이 해주면 좋겠다. 학부모로서의 동화읽는교사가 아니라 교사로서 동화읽는어른모임의 회원이 되는 것에 의미를 두고 모임을 만들자.
- 여러 가지 사례를 주목하자. 대전사례, 천안사례, 강릉사례, 광주사례
(10) 홈쇼핑 책 판매에 대하여
* 이 문제에 대해 ‘어린이도서연구회가 권하는 책’이라는 광고문안만 제외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너무 소극적인 대응이라고 보고, 홈쇼핑에서 어린이책을 판매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우리회의 입장을 전국적으로 선언하고 불매운동을 펼쳐야 하는 것으로 본다. 이런 운동을 펼치기에 필요한 자료와 내용을 만들기 위해 전담팀을 만들자. 이에 전남권협의회가 올해 ‘제값주고 책사보기 운동’ 펼칠 계획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와 연계하여 전담팀을 맡기로 한다. 또한 전북권협의회가 함께 한다.
* 구체화된 내용을 다음 협의회에서 다시 논의 한다.
(11) 차량용 ‘책읽어주기’운동 스티커 제작에 대해
* 작년에 나온 큰사이즈 스티커보다 좀 더 큰모양과 큰 글씨로 하여 차량용 스티커로 제작하기로 하고 세부사항은 협의회의장과 지역국장에게 일임하기로 한다.
(12) cms 실시에 따른 지역의 반응
* 처음엔 정회원 명단을 올리라고 하다가 정회원 신청서를 내라고 하다가 다시 정회원신청서와 CMS 신청서와 함께 내달라고 결정되는 과정이 여러번 번복되어 혼란스럽다.
* 그 시기도 5월까지 확인해 CMS 신청서를 올리라는 부분이 너무 촉박하고 일방적이다. 충분한 설명이 문건화의 형태로 필요하다. CMS 실시에 따른 변화사항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수수료의 문제, 지역분담금이 지역에 내려오는 시기, 동의하지 않는 회원의 납부방법등)
* 지역에서 자료,후원회원을 확보하여 본회로 올라갈 경우 이 부분도 지역에 사업비에 포함되어 내려와야 지역에서도 자료, 후원회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것이다.- 현재 지역에서는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준회원을 관리하고 있다.
* 단위모임에서는 회비가 10000원만 현재 CMS로 올라갈 경우 이중회비의 문제를 안고 있다. 지역활동이 6000원으로 충당이 안되기 때문에 일정정도를 더 걷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관리되어야 하는 것인가?, 또한 기부금 납부확인에 의해 10000원에 대한 활동만 인정되는 모습이므로 지역활동비로 따로 걷는 회비에 대한 지역활동성의 공공성은 인정되지 않는 것이다.
* 중앙에서의 활동은 장기적으로 볼 때 국비보조 사업을 적극적으로 따내서 전국사업의 형태로 단위모임에 내려주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이를 적극적으로 따낼 의사는 어떠한가?
* 이러한 자료,후원회원의 부분이 해결되면 회비의 이중납부문제도 풀리고 자료, 후원회원도 폭넓게 확대될 것이다.
대부분 군단위 지역이나 농촌지역에는 국민은행이 없는 곳이 많다. 이러한 지역을 위해 농협통장을 개설할 계획은 있는가?
(13) 2005년도 사업비 배정
* 전년도 이월금 과다하게 남은 지역에 대해서는 금년도 예산을 삭감하기 보다 올해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칠 것을 독려하자.
* 금년도 사업비는 3월중에 배정해 주어야 한다.
(14) 각 협의회 및 단위모임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공개안
* 협의회 카페는 되도록이면 열린 공간으로 하자. 물론 광고, 음란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하기위해 관리자를 늘려서 운영하자.
* 우리 홈페이지의 정회원나눔방에 대한 지적이 많이 있다. 명칭을 바꾸어야 한다고 보고 될 수 있으면 많은 내용이 공개적으로 이루어 졌으면 한다. 각 위원회 사업이야기는 전국회원이 알아야 할 사항도 많이 있다고 본다. 또한 비공개 논의가 너무 활성화되면서 공개된 이야기 보따리나 여러 다른 게시판의 활용이 많이 저조해 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4. 기타 건의사항
* 3년이상된 지역모임이면서 회원수 15인 이하인 정체모임의 경우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다음 안건으로 논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