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
제주클럽, 백록클럽, 한라산클럽 합동월례회
- 언제 / 2014.11.22(토) 13:00
- 어디서 / 애월읍 소길리
- 작년에 이어서 세 클럽이 합동으로 사랑의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하였다.
-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알리는 현수막
- 각 클럽 임원진은 오전부터 양념을 만들고, 지금은 절임배추 물빼기 작업 중이다.
- 그냥 먹어도 맛있수다~~~
- 김장 버무림조의 전투복 착용~~
- 백록 김명혜 메넷께서 맛있는 쌀 찐방을 준비해 주었다.
- 오늘 버무릴 절임 배추들....
- 오후 작업은 1시부터 시작되었다.
- 테이블마다 양념과 절임배추가 놓여지고....
- 시작에 앞서 즐거운 포즈로 한 컷~!
- 즐거운 대화속에 힘든 줄도 모르고~~
- 남성 와이즈들도 열심히~~~
- 링들도 한 몫했다~~~
- 작업대가 낮아 슬슬 허리에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 버무림을 마친 배추들이 한 곳에 쌓이고 있다.
- 작업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 귀여운 공주 강유리도 열심히 했다. 솜씨가 보통이 아니었다.
- 차곡 차곡 쌓여간다~~~
- 아고~~ 허리야~~~
- 우리 사전에는 휴식이 없다~~~
- 이제는 포장작업이다~~~
- 잠깐 휴식시간. 고기국수에 막걸리까지~~~
- 마냥 미소가 가득한 얼굴~~~
- 다시금 포장작업 시작
- 작업하기에 조금 불편한 환경이었지만 끝까지...
- 사랑의 김장만들기에 동참하여 수고한 와이즈 가족들.... 멋있다~!
- 사랑이 넘쳐나는 백록클럽 참석자들~~~~
- 금번 봉사활동의 전반적인 준비와 진행을 맡은 제주클럽 회원들 ~~~
- 링들과 함께한 한라산 클럽 회원들~~~
작년에 이어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은 계속되었다.
전반적인 기획과 진행을 위해 수고한 제주클럽 회원분께 감사드리며
제주, 백록, 한라산클럽이 합동월례회로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고추가루를 묻혀가며 허리도 아팠지만, 김장 김치를 맛 볼 그 어느 분을 위해 수고이기에 손길마다 행복감이 묻어났다.
수고한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