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13- 주일설교
본문; 요15;16-17
제목; 하나님께 택함받은 축복!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축복에 대하여 말씀드리려 합니다.
선택이란 축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는 새삼 느껴봅니다.
사람이 제비를 뽑아도 결정은 하나님이 하시다고 성경이 말씀합니다.
새로운 대통령을 택해 주시니 새로운 세계가 열려 지 는 것 같습니다.
3월 9일은 우리나라에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 날입니다.
나라의 목표와 환경이 완전히 달라지는 느낌입니다.
사회주의 기초가 사라지고 한미동맹 관계가 튼튼해지니 나라가 발전되는 모습으로
전환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대통령을 선택하였습니다.
스웨덴 국민작가 셀마 라겔뢰프 1909년에 최초 여성 노벨문상을 받았습니다.
7살에 소설 읽기 시작하고. 10살에 성경을 완독했는데 아버지가 아파서 병이 치료되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성경을 읽었습니다.
진홍가슴새 내용을 소개합니다.
진홍새 가슴새 둥지 근방에 십자가가 세워졌습니다.
이새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을 가시로 머리에 박힌 것을 하나씩 뽑아냈습니다.
뽑을 때마다 그 피가 가슴에 뿌려졌습니다.
그때부터 진홍 가슴새의 모습이 들어났습니다.
4순절에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축복의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하나님께 선택받은 그 영광은 그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영광의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이!
나 같은 죄인을 선택하여 주시다니?
4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불러 주셨을까? 왜 직분을 주셨을까?
왜 이런 복을 주셨을까?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많이 부르던 찬양입니다,
똑바로 보고 싶어요 곁눈질 하긴 싫어요 하지만 내 모습은 온전치 않아 세상이 보는 눈은
마치 날 죄인처럼 멀리하며 외면을 하네요
주님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 것은 사모하는 이 마음뿐 이 생명도 달라시면 십자가에 놓겠으니
허울뿐인 육신 속에 참빛 을 심게 하시고 가식뿐인 육신 속에 밀알로 썩게 하소서.
엡1;4. 창세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갈1;15.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 하시고.
롬1;1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하나님이 나를 택하여 세웠나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새로 당선된 대통령이 이제 택할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총리. 장관들 비서관들. 각 기관에 요직들 엄청납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그 영광은 말로 형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셨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감동의 말씀 내 생애에 최고의 말씀입니다.
2. 말씀으로 특별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성경 말씀은 성도의 양식이요 훈련교재입니다.
예배훈련; 모범적인 예배훈련이 꼭 필요합니다.
예배를 소홀히 하고 자기 맘대로 생각대로 드리면 안 됩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예배 시간을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기도훈련; 개인 기도시간을 잘 받아야 합니다.
무시로 기도하되 묵상하면서 항상 기도 생활을 해야 합니다.
새벽기도. 저녁기도. 금식기도 작정기도를 실천해야 합니다.
봉사훈련; 성도에게 아름다운 모습은 봉사입니다.
섬기는 훈련. 사랑을 베푸는 훈련입니다.
행20;35. 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복되도다.
사회 적응훈련; 세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훈련입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영광을 세상에 알리는 축복 된 기회입니다.
3.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고후 6;1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낭비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낭비를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시간낭비. 금같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회를 낭비한다면 후회할 날이 반드시 옵니다.
고민하고 우울하고 근심하며 원망하는 시간도 낭비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속에 사는 사람은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엡5;16. 세월을 아끼라. 세월을 잡으라는 말씀입니다.
세월이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아끼라는 말씀은 붙잡으라는 말씀입니다.
재능 낭비; 각자 인간에게는 독톡한 재능을 골고루 주셨습니다.
그 재능을 소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 재능을 소중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악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펜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펜의 용도가 달라집니다.
사기꾼이 잡으면 사기 치는 데 사용하지만 선생님이나 작가가 잡으면 위대하게 사용됩니다.
칼도 누가 잡느냐에 따라 용도가 달라집니다.
김호중. 결손가정. 폭력배로 살았습니다.
담임 선생님을 잘 만나 노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는 신앙인입니다.
그는 평생 죄인으로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일반 노래도 하지만 찬양도 유튜브를 통해 많이 합니다.
4. 하나님이 택해 주신 목적이 있습니다.
1) 16절 많은 과실을 맺게 하고.
2) 과실이 항상 있게 하고
3)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이 택해 주셨으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값지게 삽시다.
부모에게도 영광이 되고 이웃에게도 꼭 필요한 사람으로 자랑스럽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