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회 이평 합동모임
유난히 비가 많은 여름입니다 신동회 친구들 비 피해는 없겠지요 6월 모임을 엊그제 한것 같은데 벌써 9월 모임 입니다 이번 모임은 이평 신동회 합동 으로 2년마다 하는 모임 입니다 많은 참석있길 바랍니다
일시 : 9월 18일 (일요일) 오전 11시
장소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387-5 (우정회관2층) 참고: 안양 유원지 오른쪽 맨 꼭대기집 TEL: 031 473 1514 (관안역 10시30분 11시까지 차량대기)
친구야! 우리가 살아봐야 얼마나 살수 있겠는가. 불만과 비판으로 살아간들 무엇하겠는가. 그러면서도 우리는 남을 얼마나 비판하며 살아왔고 비판을 받았을지 생각해 보았는가.
왜 "우리"라는 표현을 하며 왜 "친구"라는 단어를 쓰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나. 그저 스치는 말로 쓰는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너무나 잘알고있는 우리가 아니던가.
먼저 고집하지는 않았는지 내 이익을 먼저 생각한건 아닌지.
친구야! 소중히 생각할 친구야, 우리도 벌써 중년이라네. 감싸주는 것이 무엇인지, 용기를 주는 것이 무엇인지, 용서와 배려가 무엇인지, 얻게된 지식이 아니겠는가. 친구야!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이젠 우리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이해못할 일도 이해하려하며 배려할줄 아는 그런 우리가 되보지 않겠는가.
오늘의 그날을 돌아봤을 때 정말 그 친구를 잊을수 없어서. 가물되는 추억과 기억을 살려가며 우리가 되야 하지 않겠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