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유미션]이용섭(시장) 조직위원장 황저우 방문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활동

[산바람]

황저우에서 만난 평화의 물결속으로

`20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최고의 안전과 평화대회가 될 것이다.

중국을 방문중인 이용섭(시장)은 항16일 오후 5시(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시 올림픽 엑스포센터에서 CCTV, CNN 등 세계 140여 개

미디어 대상 으로 내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광주의 매력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회견에서 이시장은 "광주는 FINA의 도움과 상호협력을 통해

내년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역대 최고의 대회로 치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단 한건의 시고도 없었던 평창동계올림픽처럼 광주대회는 세계 최고의 안전

대회가 될것이며, 광주의 밤거리는 무장경찰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혼자다녀도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 선수단을 만나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를

요청하고. FINA 카라행사에서 세계수영지도자 대상으로 영어연설을 했다.

이자리에서 세계 미디어와 각국 수영지도자들에게 2019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수영선수궈대회를 적극홍보하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내외신 기자들은 북한의 참가 가능성에 큰 관심을 보이며

구체적인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에 이시장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극심한 갈등을 지속해온 남북한이 공동선수단"을

구성하고 북한의 응원단과 공연단이 광주에 온다면 갈등이 아닌 통합의

감동 이야기들이 지구촌을 울리고 희망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정부와 FINA가 광주수영대회에 북한 참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현재상황을 전했다. 뒤이어 개최된 FINA주최 칼라(공연과 식사를

겸한 우수선수, 코치 시상식)에서 이 시장은 `광주로 초대'라는 감동적인 영어

연설로 FINA관계자를 비롯한 각국 수영선수와 지도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시장은 "항저우에서 꽃피운 우정과 열정이 내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더 아름답고 화려한 꽃을 피워야한다"며 대회준비 상황과 광주의 매력을 설명하고

"내년 광주대회의 감동을 함께 느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북한과 결승전 참관 및 폐막식 참석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석 요청

FINA 회장 및 조영택사무총장과 함께 공식 기자회견 참석

축제연설 -  광주세계계선수권대회 완벽한 준비사항황 소개

항주에서 싹틔운 우정과 열정

지구촌 평화와 화합의 감동 광주에서 실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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