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완전할 용기2
저자의 이야기
저는 나이가 이제 71세로 50년 동안 상담을 공부해 온 2019년 2월에 대학에서 퇴임한 명예교수입니다. 이 글을 읽은 당신이 누구이든 간에 대한민국 사회를 지금보다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당신에게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대한민국 사회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지향하는 사회입니다.
첫째, 칭찬보다 격려하는 사회입니다.
둘째, 모든 사람이 사회적 평등에 기반해서 존중받는 사회입니다.
셋째, 사회적 열등감에 기인한 신경증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사회입니다.
이러한 세 가지를 충족한 사회에서 개인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성공추구를 원활하게 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제가 원하는 것은 격려하는 민주적 가정, 민주적 학교, 민주적 직장이 구현되는 민주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이번에 저술한 ‘자신을 수용하고 사랑하는 불완전할 용기 2’는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기반해서 이러한 세 가지를 지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지금 저의 간절한 소망은 많은 사람들이 불완전할 용기를 가지고 마음의 평화를 느끼며 사는 것입니다.
당신이 이러한 간절한 호소에 동의하신다면 먼저 ‘불완전할 용기 2’를 읽어 보시고 나서 솔직한 표현을 온라인 플랫폼 리뷰글을 올려주기 바랍니다. 제가 주장하는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완전할 용기 2의 저자 노안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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